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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국회의 무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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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東素河 작성일10-12-08 11:55 조회7,58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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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국회의 무법자들(몬스터)

국회가 4각의 링이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과거의 군사정권을 비하시키고 자기들의 국민지지를 억지로 이끌어 내려는 과정에서 나타난 괴물사회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다. 거기에 앞장선 주된 괴물집단이 의원들이었으니 국회가 저지경이 된 게 오히려 당연한 이치인지도 모른다.


깨지고 나뒹굴고 아수라장의 개망나니들...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국회에서 한밤중 극심한 몸싸움을 벌였단다. 유리문이 깨지고 화분과 집기는 나뒹굴고 한 의원이 던진 의사봉은 부메랑이 되어 다른 의원은 머리를 찢고 허공을 가르는 이곳 국회는 더 이상 우리에게 필요없는 악의 막장이다.


“쾅, 쾅..  퍽, 퍽”

나뒹구는 화분과 부서진 책상. 하나같이 모두 국민의 피와 땀으로 엮어진 세금이다. 국회 로텐더홀은 그야말로 아수라장 난장판이다. 여야 당직자끼리 한바탕 싸움이 끝나자 이번에는 국회의원들이 직접 나서서 기습적으로 본회의장으로 향한다.


말, 말, 말

"나와, 나와 비켜.." 민주당 당직자들이 의자와 집기를 들어내면서..

"하지마, 하지마.." 어느 의원(장세원)의 단말마 같은 외마디의 비명소리만 들리고..

"이쪽으로 다 집결시켜, 앞에 젊은 의원들 배치하고…"

“여기서 막아, 빨리.. ” 적과 전투를 벌리는 장군의 명령(김무성)을 무색케 하는 말..


북쪽의 문제

‘김씨왕조’와는 절연을 하고 단 한 푼의 지원도 필요 없으며 만약 지원을 요청한다면 우리가 요구한 반대급부를 먼저 수락 받은 후에 엄격하고 투명하게 지원 할 것. 어차피 북의 ‘김씨왕조’는 민족이전에 주적이니 감시와 타도의 대상일 뿐이다. 그나마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은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 연관된 것에 국한시켜야한다. 


남쪽의 문제

‘국가보안법’은 남북의 특수상황을 충분히 감안하여 수정·보완할 필요가 있으며 이법은 특별법으로 일반법에 우선하는 법으로의 확고한 위치 재정립과 국내외의 테러와 혼란에 대비하는 안보·질서의 黃金律로 정착되어야 한다. 이 길만이 대한민국의 백성들이 적의 공격과 위협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自由路가 될 것이다.


국회를 해산시켜라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or 계엄)를 선포하고 국회를 해산시켜라. 그리고 민주주의의 시든 할미꽃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 모든 업무를 중단시켜라. 부정과 부패 사회혼란의 원천이요 물먹는 하마처럼 재정을 고갈시키는 모든 시민단체를 해산시켜라. 아니면 국가지원 내지는 보조를 전면 중단하라. 애당초 이 나라는 서구식 정치구조와는 거리가 먼 민족이다.


지금 우리는 갓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처럼 조심스럽고 신중하며 올곧은 자세로 하나 둘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시간이 걸리고 힘들지라도... 그래야만 한국이란 풍운아가 미래의 세계를 제패(制覇)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강충경님의 댓글

강충경 작성일

건달들도 이러지는 않습니다.
국민의 눈은 안중에도 없는가?
운동회도 아니고...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한마디로 어이가 없군요.
자잘못을 떠나 국민을 무시하는
못된 행위는 분명코 댓가를 지불 할것이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국회에 참나무 지게작대기를 한 200개 보내자 깽판놓는 늠들에게는 지개작대기로 걷지도 못하게 아랫도리를 비틀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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