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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독재자을 옹호하는 남쪽의 민주투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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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mdoly3 작성일11-03-23 11:07 조회2,7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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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독재자를 옹호하는 남쪽의 민주투사들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는 기관총, 탱크, 외국인 용병(傭兵) 심지어 전투기까지 동원하여 민주화를 요구하는 자국민들을 학살하는 만행을 오늘도 계속 자행하고 있다.
1945년 11월과 12월 북한의 함흥과 신의주에서 궐기한 학생들의 반공의거(反共義擧)를 무자비하게 탄압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야수(野獸)와 같은 북한의 독재시조(獨裁始祖) 김일성의 잔학성(殘虐性)을 회상(回想)하면서 이 글을 쓴다.

순진한 당시의 북한 학생들은 아무리 잔인한 공산당이라도 그래도 동족인 여학생들과의 충돌을 피할 것이라는 안일(安逸)한 생각으로 여학생들을 시위대 전면에 배치했으나 이것은 큰 오산이었다.

그 당시 북한을 점령한 구 쏘련군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은 탱크로 학생 시위대의 정면을 유린하였고 혼비백상(魂飛魄散)한 학생들이 대오를 이탈하자 골목에 숨어있던 보안서원(경찰)과 정치보위부 요원들이 시위학생들을 현장에서 무차별 사살하였고 그래도 생존한 학생들을 가가호호(家家戶戶) 수색하여 쏘련의 시베리아 강제노동수용소에 이송(移送)하였다.


이로써 공산당에 항거하는 반공 민주주의 세력의 씨가 말라 버렸고 그 후 북한에서는 오늘까지 조직적인 반정부 시위투쟁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

오늘날 모든 국민들이 자유를 만끽(滿喫)하고 있는 자유대한에서 할 소리 못할 소리를 함부로 토해내고 있는 자칭 민주화 투사들이여! 동토(凍土)의 땅 평양에 행차하시어 김정일의 세습독재를 규탄하고 민주화를 촉진하는 구호를 단 한번만 이라도 외친 후 자유대한에 돌아오시기 권고합니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하 김대중)의 권유(勸誘)에 따라 북한을 방문한 남한의 주요 언론사 대표들이(조선 및 동아일보 제외) 북한의 세습독재자 김정일을 알현(謁見)하고 어떤 충성서약을 하였기에 3대 방송사(KBS, SBS, MBC)를 포함한 남한의 주요 언론들은 김정일의 국가 소속도 밝히지 않은 채 아직도 그자를 깍듯하게 "김정일 국방위원장" 이라고 호칭하고 있다. 김정일은 대한민국의 국방위원장인가? 아니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인가?

그 애비에 그 자식이라 하였다.

6.25 전쟁, 청와대 습격, 아웅산 및, KAL기 폭파 등은 그 애비의 소행이라 하자. 그러나 그 애비에게 테러와 살인을 위한 수단과 방법을 전수받은 김정일이 일으킨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 등으로 남한의 귀중한 생명들이 수없이 사라지고 있거늘 남쪽의 언론들은 중동의 악명 높은 인간 도살자 카다피를 능가하는 전쟁범죄자(戰爭犯罪者) 김정일을 친근한 이웃나라 국가 원수쯤으로 착각하고 있다.

언론인들에 대한 김정일 수하들의 협박으로 이 기묘한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면 그

(1)

런대로 이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남한의 언론들은 그래도 김정일은 한 나라의 국가원수(國家元首)인데 하는 (遁辭)로 자신들의 위선(僞善)을 합리화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1급 전범(戰犯)으로 처형된 일본의 도죠히데끼를 연합국 매스컴들이 "도죠히데끼 일본수상"이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김대중은 한반도에서 냉전체제(冷戰體制)를 해체(解體)한다는 거창한 구호를 내 걸고 김정일에 국민의 혈세인 막대한 돈과 물지를 공여하여 결국은 북한의 핵개발을 음양으로 도왔다.

김대중은 일찍 북한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없고 또 그럴 의사도 없다면서 우리와 국제사회를 기만하였다.

그런데 북한은 핵개발을 끝내고 이제는 "서울 불바다" 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남쪽의 핵 참화"(慘禍)를 운운하면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우려하였든 일들이 현실로 우리에게 닦어 오고 있다.


그렇다면 김대중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의 정체에 대하여 설왕설래(說往說來)가 많으나 확실한 것은 8.15 해뱅후 그가 공산주의자들과 일맥상통하는 좌익운동에 몰두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는 단일 민족이다.

미국과 쏘련에 의한 인위적인 남북 분단으로 남북한의 모든 사람들이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속에 살아 왔다. 그런데 분단된 남쪽의 호남을 모체(母體)로 한 친북 용공을 주장하는 민주당 및 북한과 함께 대한민국의 말살을 획책하는 좌익들과 자유와 평화 그리고 북한의 세습독재를 반대하는 사람들로 크게는 동서로 다시 분열되었다.

다수의 호남인들이 생각하듯 김대중은 신의 반열(班列)에 속하는 위대한 인물도 아니며 그렇다고 깨끗한 사람도 아니다.

김대중은 말과 행동을 따로 한다. 그는 말로는 지역감정(地域感情)을 배재한다면서

도 은근히 호남인들의 정서를 자극하여 결집된 힘으로 수차 대권에 도전하였으나 계속 실패하자 그가 그렇게도 매도하였든 이른바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의 2인자 충청도 출신 김종필씨와 야합하여 3+2=5 이라는 희대의 사기극을 연출하여 호남과 충청도의 몰표로 그의 야망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이 따위 망국적 지역 할거(割據)로 대한민국은 지금 남남갈등으로 북한의 독재정권에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안기고 있다.

야당시절 애국애족과 청렴(淸廉)한 정치인임을 입에 달고 살던 김대중은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서 수취(受取)한 막대한 정치자금이 노태우에 대한 검찰수사로 그 진상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중국 북경에서 급거 귀국 사전 고해성사(告解聖事)로 위기 (2)

를 넘긴 사람이다. 6.25 당시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대구와 부산을 제외된 전국이 북한군의 점령으로 병력보충이 어려워 부산 광복동 일대에서는 한때 헌병과 경찰이 소집 영장없이 젊은이들을 징집하든 그 암울(暗鬱)한 시기에 애국애족을 구두선처럼 뇌까리고 다니던 당시 30대 미만의 혈기왕성한 김대중과 김영삼 전 대통령은 어데서 무엇하고 있었나?

김황식 현 국무총리의 인준 청문회에 앞서 한 도하(都下) 신문이 보도한 내용을 읽고 필자는 대경실색(大驚失色)하였다. 그 내용은 이렇다.

김황식씨의 병역 미필은 단점이나 그가 전라도 출신이라는 게 장점이다.

말하자면 전라도 출신은 국민의 신성한 의무인 병역을 필하지 않아도 소수당인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현 국회에서의 인준 통과가 문제없다는 것이다.

이럴 수가 있는가? 언제부터 이 나라가 이렇게까지 지역으로 분열되었는가?

김대중의 유훈(遺訓)을 신주처럼 모시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일당백(一當百) 하는 역전(歷戰)의 용사들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러는지 그들은 무능하나 그래도 다수당인 한나라당을 그들의 입맛대로 요리하고 있다.

김대중은 죽기 전 독재자라기보다 차라리 무기력한 현 이명박(이하 이명박)민선 대통령이 독재자이니 축출하라고 그의 측근들에 독촉하였다.

그래서인가? 김대중 정권에서 법무장관을 지낸 천정배 민주당 국회의원이 한 집회에서 시정잡배들이나 빨갱이 좌파들이 즐겨 쓰는 말투로 "이명박을 끌어내리자. 이명박 정부를 소탕하자. 국민을 실망시키는 이명박 정권은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확 죽여버리자". 라고 대중을 선동하였다.

어디 그 뿐인가. 김대중의 지시로 북한의 김정일에 송금되는 돈의 일부를 착복한 혐의로 현 민주당 원내 총무 박지원씨는 노무현 정부의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사실은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민주당의 위세를 업고 지금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정의(正義)의 화신(化身)인양 근엄한 얼굴로 대여투쟁의 선봉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명박과 미국을 증오하는 이 나라 좌익들과 민주당은 북한이 남쪽의 소요로 반사이익을 얻건 말건 무소불위(無所不爲)로 날뛰고 있다.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를 병든 쇠고기로 거짓 선전하여 광화문 일대가 한때 폭력시위로 아수라장이 되었든 일이 바로 그 좋은 예중의 하나이다.

이 배후에는 물론 김대중이 있었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든 정동영씨의 이름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 민주당 투사들은 북한을 자극한다 하여 북한의 인권탄압과 대남도발에

대한 대북한 규탄결의안 조차 결사적으로 저지하고 있다.

김대중의 유훈통치(遺訓統治)인가? 아니면 그들도 공산주의를 선호하는 좌익들인

(3)

가? 달변과 요사한 말로 김대중은 대중을 현혹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발표하자 김영삼과 김대중은 "없는 나라에서 백성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큰 돈 들여서 사치스러운 고속도로는 왜 건설하느냐"? 하고 결사적으로 반대한 일도 있었다.

가소로운 이 말 장난에 당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들에 동조한 것도 사실이다. .

현 서울의 전략적 가치를 무시하고 충청도에 수도를 이전하겠다는 노무현의 혹세무민에 많은 충청도 사람들과 김대중의 말씀 한 마디에 일사불란( 一絲不亂)하게 움직이는 호남의 몰표로 국가반역자의 딸이 청와대의 안방 주인이 되는 희극도 연출되었다.

통일 후 지금의 북한과의 왕래, 인천항을 통한 거대시장 중국과의 교역, 또 다른 북방의 강자 러시아와의 교류 등을 고려한다면 鄭甲錄이 수백년 전 亂世시나 전시(戰時)에 피난처로 천거할 정도로 한가한 오지에 속하는 충청도에 수도를 이전한다는 것은 년센스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불행한 일은 한나라당의 차기를 노리는 유력한 대권 후보자들도 충청도 표를 의식하고 정부 행정부처를 허허벌판 세종시에 이관하는 입정을 고수하고 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지금 만신창(滿身瘡)이다.

김대중이 그의 임기중 지원하고 합법화한 전교조를 비롯한 좌익들의 준동으로 대한민국은 지금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빨찌산은 대한민국을 힘으로 전복하려는 북한과 이에 동조하는 남한 좌익들의 무력집단인데도 학교 교단에서 빨찌산 활동을 미화한 전교조 교사를 대한민국의 국록을 머고 사는 한 법원판사가 그 교사의 무죄를 선언하였다.


정경유착(政經癒着)은 물론 정치와 종교도 분리됨이 마땅하다.

그런데 한 개신교 목사의 대성일갈(大聲一喝)에 이 나라의 대통령이 그 목사가 설교하는 바로 그 단하(壇下)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렇게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었다. 이명박은 한 종교의 장로이기 전에 이 나라의 대통령임을 명심하라.

대한민국은 종교국가가 아니다. 더욱 순복음교회가 이 지구상의 모든 종교나 대한민국 종교를 대표하지도 않는다.

일본 역사상 초유의 대지진과 쯔나미로 전 일본 국민이 실의에 빠지고 있는데 일본인들이 하느님을 믿지 않아서 이런 대재앙을 맞고 있다고 그 목사가 강변하였다.

이게 종교지도자가 입에 담을 소리인가?

남의 불행에 편승하여 이런 망안을 꺼리낌없이 토해내고 있는 목사를 힐책하는 시시시스탬이 조용기 목사의 교회에는 존재하지 않는가?.
 조용기 목사는 초상집에서 망자(亡子)를 성토하는 망발을 자행했다.

과거 한국을 침략한 일본에 대한 감정과 이 따위 조목사의 탈선발언은 별개의 문제이다. 조 목사는 일인들에 머리를 숙여 사과하라.

(4)

이 나라 국회의원들까지 이 순복은 교회 목사의 공갈에 국익(모스램 금융 유치)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입법 활동도 중단하였다..

그러나 사사건건 대립과 투쟁만을 일삼던 그들은 자신들을 위한 천만부당한 국회의원 연금법을 극렬한 여론의 반대에도 여당과 야당의 공모로 2010년 2월에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압도적인 다수결로 가결하였다.


군인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적을 격파하고 병사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군 장비인데도 고장이 빈번한 불량한 대포와, 전차 그리고 정비불량한 헬리콥타 등이 업자와 결탁한 일부 군 장성들의 공모로 우리 군에 보급되고 있다.

자신들의 승용차에 별판을 꼭 달고 더녀야 한다는 외화내빈(外華內貧)인 우리의 장군들이 일조유사시 나라를 위해 언제든지 내 몸 하나 흔쾌(欣快)하게 던질 수 있는 사람들일까?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 꼴이 되었는가?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는 그의 저서 "나의 투쟁" (Mine Campf) 에 이렇게 서술하였다. "대중(국민)은 어리석다. 따라서 그들에게 거짓말 이라도 어러번 그 거짓말을 반복 주입하면 그들은 그것이 거짓말 인줄을 알면서도 결국은 그 거짓말을 진실로 믿게 된다" 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불행하게도 독재자 히틀러의 이 말이 한반도에서는 적중하고 있는 것 같다.

현란(絢爛)한 말솜씨로 유권자들을 유혹한 좌파들의 선동에 어리석게도 많은 사람들이 동조한 탓에 이 나라에서 좌파들이 10년간 북한 공산당을 이롭게 하고 대한민국을 갈기갈기 찢어 놓은 횡포를 자행할 수 있었다


나는 탈북한 시람이다. 어느 특정지역을 폄하(貶下)하거나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만 내가 보고 느낀 사실을 사실대로 서술하였을 뿐이다.

나라가 망하면 지역도 망하고 개인도 망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세습독재자의 인권탄압과 빵도 없고 자유도 없는 북한보다 자유가 넘쳐흐르고 그런대로 먹을 것도 많은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지상의 낙원이다.

우리 모두 다시는 히틀러가 말하는 어리석은 국민으로 돌아가 친북 용공하는 반역자들을 대통령과 선출직(국회의원, 시 도지사, 지방자치단체의 장 및 각종 의회의원, 교육감) 등으로 선출하지 말자.
.
지역감정에 억매여 소탐대실(小貪大失)하는 우(愚)를 범하여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자.
 

리비야의 살인마 카타비를 응징하는 미, 영, 불 다국전군의 활약에 쾌재(快哉)를 부르면서 이 글을 마감한다. 끝


이 한 혁                                                          2011/3//23

             한국전 참전군인

 



























































북한의 독재자를 옹호하는 남쪽의 민주투사들

기관총, 탱크, 외국인 용병(傭兵) 심지어 전투기까지 동원하여 민주화를 요구하는 자국민들을 무참하게 학살하는 리비아의 살인마 카다피의 만행을 보면서 1945년 11월과 12월 북한의 함흥과 신의주에서 궐기한 학생들의 반공의거(反共義擧)를 무자비하게 탄압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야수(野獸)와 같은 북한의 독재시조(獨裁始祖) 김일성의 잔학성(殘虐性)을 회상(回想)하면서 이 글을 쓴다.

순진한 당시의 북한 학생들은 아무리 잔인한 공산당이라도 그래도 동족인 여학생들과의 충돌을 피할 것이라는 안일(安逸)한 생각으로 여학생들을 시위대 전면에 배치했으나 이것은 큰 오산이었다.

그 당시 북한을 점령한 구 쏘련군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은 탱크로 학생 시위대의 정면을 유린하였고 혼비백상(魂飛魄散)한 학생들이 대오를 이탈하자 골목에 숨어있던 보안서원(경찰)과 정치보위부 요원들이 시위학생들을 현장에서 무차별 사살하였고 그래도 생존한 학생들을 가가호호(家家戶戶) 수색하여 쏘련의 시베리아 강제노동수용소에 이송(移送)하였다.


이로써 공산당에 항거하는 반공 민주주의 세력의 씨가 말라 버렸고 그 후 북한에서는 오늘까지 조직적인 반정부 시위투쟁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

오늘날 모든 국민들이 자유를 만끽(滿喫)하고 있는 자유대한에서 할 소리 못할 소리를 함부로 토해내고 있는 자칭 민주화 투사들이여! 동토(凍土)의 땅 평양에 행차하시어 김정일의 세습독재를 규탄하고 민주화를 촉진하는 구호를 단 한번만 이라도 외친 후 자유대한에 돌아오시기 권고합니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하 김대중)의 권유(勸誘)에 따라 북한을 방문한 남한의 주요 언론사 대표들이(조선 및 동아일보 제외) 북한의 세습독재자 김정일을 알현(謁見)하고 어떤 충성서약을 하였기에 3대 방송사(KBS, SBS, MBC)를 포함한 남한의 주요 언론들은 김정일의 국가 소속도 밝히지 않은 채 아직도 그자를 깍듯하게 "김정일 국방위원장" 이라고 호칭하고 있다. 김정일은 대한민국의 국방위원장인가? 아니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인가?

그 애비에 그 자식이라 하였다.

6.25 전쟁, 청와대 습격, 아웅산 및, KAL기 폭파 등은 그 애비의 소행이라 하자. 그러나 그 애비에게 테러와 살인을 위한 수단과 방법을 전수받은 김정일이 일으킨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 등으로 남한의 귀중한 생명들이 수없이 사라지고 있거늘 남쪽의 언론들은 중동의 악명 높은 인간 도살자 카다피를 능가하는 전쟁범죄자(戰爭犯罪者) 김정일을 친근한 이웃나라 국가 원수쯤으로 착각하고 있다.

언론인들에 대한 김정일 수하들의 협박으로 이 기묘한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면 그

(1)

런대로 이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남한의 언론들은 그래도 김정일은 한 나라의 국가원수(國家元首)인데 하는 (遁辭)로 자신들의 위선(僞善)을 합리화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1급 전범(戰犯)으로 처형된 일본의 도죠히데끼를 연합국 매스컴들이 "도죠히데끼 일본수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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