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판판결" 더 이상 좌시해선 안 돼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깽판판결" 더 이상 좌시해선 안 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1-20 23:19 조회6,465회 댓글1건

본문

“깽판판결” 더 이상 좌시해선 안 돼

잇따른 깽판판결, 법리적용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國基에 관한 일


2005.8 이용훈 대법원장 임명 반대 애국여성들의 간절한 호소를
누구라도 귀 기울여 들었다면 오늘의 깽판 판결은 없었을 것이다. 


일부 젊은 판사들의 “강기갑 국회폭력, 전교조 시국선언, MBC PD수첩 광우병위험조작선동방송” 등 민감한 시국사건 이나 심각한 공안사건 재판에서 “무죄 결론에 꿰맞추기 식 법적용”이나 기존의 판례를 무시하고 멋대로 판결을 하는 등‘튀는 판결(?)’을 잇따라 내 놓고 있다.

이로 인해서 검찰의 강력한 반발, 변호사단체의 이례적인 문제제기, 국회 등 정치권에서 논란, 시민사회의 격렬한 성토 및 규탄분위기 확산 등 온 사회가 물 끓듯 하고 사법부 좌편향 현상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면서 이에 따른 진단이나 해석 그리고 대책이나 해법도 각양각색 백인백색 이다.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 모든 세력이 다 “깽판”을 쳐도 법과 양심 그리고 사회정의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의 양심과 이성은 살아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법부가 왜 이 지경이 됐을까?

법조계의 좌편향과 사법부의 변질에 대 하여 노무현이 박은 대못이라는 이용훈 대법원장 임명을 첫째 원인으로 꼽고, 두 번째로 친북진보(?)성향의 인사들이 만든 민변과 사법부 내에서 소위 “우리법연구회” 등 좌편향세력이 세를 확장해가면서 강력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영향력이 증대하면서 사법 풍토에 격변이 일고 있다고 진단한다.

2005년 8~9월 노무현이 자신의 개인변호사 출신 이용훈을 대법원장에 임용하려는 시도를 앞두고 양식 있는 시민과 사회단체는 잇따라 문제를 제기하고 그 부당함과 함께 “장차 사법부가 좌편향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강력하게 제기 했으나 그 당시 임명동의권을 가진 국회가 이용훈 대법원장 임명을 극력 저지하지 못한 데에 따른 인과응보가 지금 나타나고 있다.

당시 2005년 8월 18일 한 시민단체가 발표 한 성명에서 “이용훈 변호사가 대법원장에 내정되자 사법부의 무게중심이 보수에서 진보로 이동되고, 이 같은 변화가 앞으로 공안, 시국사범이나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고 한 우려가 2010년 1월 20일 판결로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이토록 심각한 지경에 이른 사법부의 좌편향성을 일부 법관의 일탈이나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사법부가 원인 모르게 돌연변이를 일으켰다고 볼 수는 없다.

김일성은 일찍이 “남조선에는 고등고시에 합격되기만 하면 행정부, 사법부에도 얼마든지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는 검열된 학생들 가운데 머리 좋고 똑똑한 아이들은 데모에 내몰지 말고 고시준비를 시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열 명을 준비시켜서 한 명만 합격된다 해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됩니다.”라고 지시 했다.

김일성은 이어서 “그러니까 각급 지하당 조직들은 대상을 잘 선발해 가지고 그들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고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라고 구체적이고도 소상하게 지시한바가 있다.(1973.4 대남공작요원과 담화)

위와 같은 북의 대남공작 방향에 비춰 볼 때, 집요했을 북의 전 방위침투공작 영향에서 유독 사법부만 온전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법조계 역시 김영삼 이후 반체제 운동권득세 15년,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10년을 거치면서 알게 모르게 ‘좌편향성’이 뿌리를 내리고 정권교체로 잠시 숨을 죽이고 있던 친북세력이 이명박의 ‘중도실용’선언을 기화로 마음 놓고 본색을 드러낸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법조계에 뿌리 내린 친북세력들은 “法은 계급사회의 산물로서 지구상에서 제국주의가 청산되고 사회주의혁명이 완성되어 공산주의사회가 실현되면 국가와 함께 枯死하지만, 사회주의혁명이 완성될 때까지의 과도기의 법은 무산계급독재의 무기 내지 혁명의 수단” 이라고 한 레닌의 가르침을 금과옥조처럼 학습실천하고 있다고 보아 틀림이 없을 것이다.

촛불폭동주도세력 보석, 강기갑 국회폭력 무죄, 전교조 시국선언 무죄에 이어서 MBC PD수첩의 미/친/소 광우병위험조작선동방송 무죄 등 일련의 “무죄판결대행진”은 기소독점권을 가진 검찰의 무능 탓이나 일부 법관의 단순한 “깽판판결”이라기보다 거대한 음모세력에 의한 쿠데타로 보아야 할 것이며 이런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된다.

이에 대하여 사법쿠데타의 핵으로 지목 된 이용훈과 불량법관을 사퇴시키고 법원조직법 및 형사소송법 등 관계법을 개정하여 법관의 자격기준, 임용 및 관리절차를 엄격히 함과 동시에 불량법관상시퇴출을 법제화 하여 “깽판판결”의 소지를 없애고 사법부 독립을 빙자 한 사법독주를 방지함으로서 자유민주주의의 기틀을 공고히 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형사반장님의 댓글

형사반장 작성일

국회 깽판판사,,,광우병 판사,,,전교조 판사,,,그리고 이용훈 판사,,,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공개를 해서(사진크기30센티곱하기30센티) 국민이 다시 판결 할수있는 국민 재판을 요구해 봅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4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601 올바른 중심도 개념도 없는 잘못된 정치지도자들 들소리 2015-10-06 1953 43
5600 문희상의 8억수수와 파렴치한 새민련 수뇌부들 DennisKim 2015-09-02 1723 43
5599 어리석은 것들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댓글(1) 몽블랑 2015-07-28 1937 43
5598 국방안보의 헛점이 나타나도 우익단체는 침묵 댓글(2) 이상국 2015-07-24 1692 43
5597 518은 [518 광주 공산화테러]가 맞는 용어다. 댓글(2) 새벽달 2015-05-13 1939 43
5596 [새민련 참패] 문재인호에 대한 국민심판 이유 댓글(1) DennisKim 2015-04-30 1726 43
5595 '몰상식한(senseless),' 미친'(crazy) … 댓글(1) 김피터 2015-03-10 1718 43
5594 갈팡질팡, 대북정치를 하는 오바마 댓글(1) 法徹 2015-02-05 1680 43
5593 대한의 혁명열사들이여, 광화문 광장으로 空骨大師 2014-09-12 2133 43
5592 [대통령 성생활] 세월호참사 유가족인가? 이런 말을 하… 댓글(5) DennisKim 2014-08-08 2623 43
5591 한 연예인의 치기어린 정치놀음, 개탄한다 DennisKim 2014-08-06 2120 43
5590 국민을 상대로 협박 기자회견하는 박원순, 지금 발악아나… 댓글(2) DennisKim 2014-05-25 2031 43
5589 청산가리 선동녀, 김규리(김민선) 네 꿈이 참으로 야무… DennisKim 2014-05-16 4474 43
5588 반정부 선동단체 미시USA를 박살낸다 DennisKim 2014-05-16 2343 43
5587 빌리 그래함 목사의 어제와 배교한 오늘날의 모습 바울 2012-04-06 13145 43
5586 정몽헌의 죽음에 대한 사실 염라대왕 2010-12-18 7787 43
5585 인사 청문회에 마음 상한 밤 오막사리 2010-08-25 8777 43
열람중 "깽판판결" 더 이상 좌시해선 안 돼 댓글(1) 소나무 2010-01-20 6466 43
5583 5.18은 진실 거짓 게임 댓글(3) 솔향기 2017-06-02 2021 42
5582 이정현과 박지원을 보면 일조풍월 2017-02-26 1879 42
5581 조중동의 반란을 때려 부시자... 모든 애국시민은 단결… 송곳 2016-10-30 1829 42
5580 최순실 사건, 무슨 '국가위기'상황이라도 발생한것인가? 댓글(1) 김피터 2016-10-29 1814 42
5579 난국 극복할 경계의 큰 눈뜨고 할 말도 하자! 인강 2016-09-29 1657 42
5578 남북통일을 코앞에 두고...이 무슨 개망발이냐...??… 댓글(5) 송곳 2016-04-14 2210 42
5577 방송인 김주하 그 입의 추잡함을 개탄한다 DennisKim 2016-01-20 2474 42
5576 폭동에 불을 붙이려는 악마의 시나리오? 몽블랑 2015-11-19 2181 42
5575 물대포로 쓰러진 노인을 목조르고 패죽이려 하는 거니..… 댓글(3) 송곳 2015-11-16 2671 42
5574 임수경 제가 종북세력입니까? 댓글(2) 들소리 2015-10-28 3690 42
5573 정치꾼 양아치, 문재인에게 이야기한다 댓글(2) DennisKim 2015-10-22 2329 42
5572 통진당 출신 새민련 강동원의 악의적 괴담으로 국민조롱 DennisKim 2015-10-14 2316 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