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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마구 쓴 글이 흉기로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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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몰라 작성일11-09-21 14:58 조회4,2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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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모 여인은 왜? 특정인을 표적 삼나!

조선시사 토론방에서 글을 쓴지가 몇 해가 되어간다. 글을 쓴 횟수도 1300여 편이나 될 것 같다. 정치/경제/사회부문에 있어서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정치판의 후진성에 대한 질타 정도의 수위로 토론마당에 올리는 것이 글 쓰는 네티즌으로서의 책무라고 보며 필자 또한 정도의 차이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글 쓰는 사람에게 필히 지켜야 할 도리라면 어느 특정인 한 사람만을 공격 대상으로 삼아서 집요하게 졸필을 갈겨쓴다든지 하면은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용 또한 사실 무근이거나 개인의 명예를 추락시키는 악풀이라면 더군다나 삼가는 것이 기자의 에티켓일 것이다.

우리는 전쟁에서 적군을 죽이는 무기가 총과 칼이라고 정의를 내린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틀속에서 대중을 죽이게 하는 무기는 글을 쓰는 펜이라면 이 또한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가? 그런데 이런 무기를 박근혜 라는 특정인 한 곳으로만 사용하는 한 여인이 있기에  참으로 궁금히 생각했다. 지난 날  한 여인에게 무슨 철천지원한인지 모르겠으나 한 모여인의 글은 오직 특정인 한 사람만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로 펜을 쉴사이 없이 사용하고 있음을 볼 때 마다 필자의 눈에는 간덩이가 부어오른 사람이 아니면 하고 측은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았다.

인터넷 토론방을 처음 방문한 네티즌들은 남북한을 가로지른 분단의 원흉인 김일성과 그의 아들 김정일이 보다 더 원한 맺힌 행위를 하는 한 모 여인을 보고 영문도 모른 체 굿마당이라도 벌려서 원한을 풀었으면 한다는 우려스런 목소리가 연발이었다.

그렇다면 한 모 여인이 인터넷 상의 토론방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흠집내기로 퍼트리는 그의 주장이 사실인가? 아니면 터무니없는 허위내용을 소설처럼 꾸미는 것인가? 아니면 전문정신병원 의사로부터 치료를 받아야 할 처지인 사람인가? 말짱한 사람이라면 자기신상에 해악을 끼치는 엄청난 내용은 어디서 발췌한 것이며 누구의 사주에 의한 게임놀음인가?

수많은 네티즌에겐 이젠! 더 이상의 궁금증은 용서 못할 문제이다. 그러므로 진실 여부를 백일하에 세상에 드러내 놓아야만 하겠다. 두 번 다시 해괴한 소문이 퍼트려지는 것에 신물이 나서 하는 말이다!

한국을 이끌어 갈 유력정치인의 친인척의 불행한 사건에 함께 슬퍼하고 위로는 못해 줄망정 특정인에게 살인교사라는 암시적 표현마저 사용하는 한 모 여인이 너무나도 큰 게임을 벌인다고 생각이 들어서 하는 말이다.

최근에 한 모 여인이 조선 토론방에 올린 내용 중 일부만 펌 해 본다. 제목: 살인교사/ 내용 일부 (누군가가 제 3의 집단을 시켜 살인 교사 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데도 경찰은 심층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 박근혜란 미래 권력이 두려워서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생략) (박근혜 전 대표의 5촌 두 명의 죽음에 대한 일련의 기사 중 일부다.)

사법기관에서 이런 엄청난 내용의 진위 여부를 가려내서 다시는 인터넷상의 무법천지를 행하는 네티즌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소통하는 사회로! 공평한 대우를 받는 사회의 룰 이 아닌가 주장해 본다. 위에서 거론한 한 모여인은 한은경이란 사람으로서  파란 닷컴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오늘의한국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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