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이 새해에 역사콘서트 시작하겠다고 했으니 함께 역사 공부 좀 해 봅시다. 소그룹 10~20명씩으로 1박 2일 정도 온천장이나 콘도에 가서 역사 공부해도 좋겠습니다. 각자 비용부담이 좀 되겠지만 공부하는 재미로 희망자를 모집해 보면 어떨까요? 장소비용+ 식대, 교통비 정도

최근에 읽은 책은 [파란만장 코리아/최홍재외 3명/ 도서출판 시대정신]인데 읽기 편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자들은 386세대들이며 주체사상에 푸^욱 빠졌다가 깨어난 확실한 우파 40대들입니다.


그외에 읽을 책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역사를 너무 몰라서 공부 좀 할랍니다

우리의 근대사, 사상의 뿌리있는 근대사를 정립해야 합니다.
지금도 명성황후를 '민비'라하고, 조선을 '이조'라 비하하고 라당연합군의 외세침략을 삼국통일이라 하는 패배주의 사관이 잠재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정말 뜻 깊은 제안에 공감하면서 감사드립니다.

아주좋은 제안입니다.

나는 그렇찮아도 요즘 방송을 듣는다면, 특히  종북좌파주의자를 자처하는 MBC래디오방송을 주의깊게 모니터링 해보는 보수우익의  지식인학자들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겟습니다.

우리가 모른는 사이 그들의 의도적 한국의 근대사 ,구한말의 역사를 좀먹듯이 왜곡하고 있다는사실들을 말입니다. 나는 이들의 계속된 방송목적이 한국의 기존 보수우익의 옳바른 가치관까지도 뒤집어 엎으려는 음모로 단언하고 싶습니다.

  방송에 자연스러움을 가장해 의도적인 편성을해 논객선정을 천편일률로 젊은 반 보수우익의 논객을 선정하고있고 나이 많은 보수우익의 논객선정은 전혀 볼수가 없다는 사실들을 회원님들은 감지하고계신지요? 이들이 내벹는 반보수우익적 이념의 흐름을 방송진행자가 유도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논리적으로 폭로해주실 학자나 지식인들이 없습니다.

 괜한 기우일까요?  MBC방송은 틈만나면 방송 앵커나 프로 진행자가 좌편향 멘트를 꼭 넣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역사의 사실들을 전체를 조명하지않고  단점만 쏙 빼와서 짜집기식으로  그 시대에 살아 경험한것인양  왜곡하고 있습니다. 시청하는 국민들과 젊은층에  감성을 자극시켜 우민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들은 근대사에 억힌 역사들을 제데로 공부해서 저들의 논리를 꺾어야 합니다. 공부없이 감성으로는 안됩니다. 

  gold85님의 뜻있는 제안이 성과결실 맺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