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신씨에 대한 공개 질의서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박주신씨에 대한 공개 질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erry 작성일12-03-27 00:07 조회7,886회 댓글0건

본문

                                                       박주신씨에 대한 공개 질의서


I.
사실관계

1. 시 관계자들과 출입기자단 대표들이 오후 210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종합관에 있는 MRI 촬영실에 도착했을 때 박주신씨는 영상 촬영을 위한 가운을 입고 의자에서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대기하고 있었다.

2. 의료진은 먼저 박씨의 키와 몸무게를 재고 나서 오후 215부터 촬영을 했다.

3. 이날 박주신씨는 본인의 승용차를 직접 몰고 병원을 찿았으며, 주신씨에 대한 MRI 촬영은 병원 및 시 관계자와 시 출입기자 대표 등 1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45분간 조용하면서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검사를 마친뒤 오후 3 취재진을 피해 비상구를 통해 시 관계자들의 호위를 받으며 병원을 빠져나갔다.

4. 주신씨의 MRI 촬영과 판독에는 신경외과 윤교수, 정형외과 이교수, 영상의학과 이교수가 참여했으며, 이들 의료진은 약 1시간가량 박씨의 MRI 촬영 사진을 면밀히 검토한 뒤 기자회견장에 들어서서, 윤교수가 대표로 MRI 판독결과를 설명했다. 이 세 교수 모두 디스크 분야 권위자로 국내 의사들 중 누구도 이 결과에 이의제기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병원측은 밝혔다.

5. 주신씨가 가운을 입고 촬영기사의 도움을 받아 MRI 기계위에 위치했을 때 MRI 장비 CCTV 모니터상의 시각이 오후 2454(14:04:54)를 가리키고 있다.


                                                                                                                      <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송고>

6. 주신 씨가 MRI(자기공명영상진단) 촬영을 한창 하고 있을 때의 모니터상의 시각이 오후 21040(14:10:40)를 가리키고 있다.


                                                                                        <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송고>

7. 병원 측은 프로젝터를 통해 지난해 박씨가 자생한방병원에서 촬영한 MRI 사진과 이날 세브란스 병원에서 찍은 MRI를 비교하며 MRI결과는 동일인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할 당시 세브란스 병원 MRI 사진 상의 시각은 오후 213(2012.14.13)을 가리키고 있다


                                                                                                                                            < 연합뉴스 제공>

8. 주신 씨의 MRI 촬영과 판독에는 신경외과 윤도흠 교수(세브란스병원 부원장 겸직), 정형외과 이환모 교수, 영상의학과 이승구 교수가 참여했다. 촬영은 공정을 기하기 위해 서울시청 출입 기자 4(KBS 김상협, 서울신문 송한수, 머니투데이 최석환, 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II.
질의사항

1. 주신씨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도착해서 4MRI 촬영실에 위치한 정확한 시각 ?

2. 시관계자와 출입기자단 대표들이 MRI 촬영 참관을 시작한 시각 ?

3. 주신씨가 세브란스 병원에서 MRI촬영을 시작한 정확한 시각 ?

4. 세브란스 의료진 3명이 주신씨에 대한 촬영 참여를 시작한 시각 ?

5. MRI 촬영실 내부에서 주신씨의 신검과정을 사진촬영한 사람의 소속을 밝히고, 메타데이터 확인결과에 따른 각 사진별 정확한 촬영 시각 ?

각 단계별로 언론에 보도된 시각과 병원 보유 계기가 표시한 시각이 모두 불일치 합니다. 따라서 주신씨 아버지 박시장님께서 기획하고 실행한 기습신검에 관련된 각종 의혹을 뒷받침하여 폭발적으로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위 사실관계상의 모순점에 근거한 위 질의사항에 대하여 조속히 답변 및 해명하여 주실 것을 요청 합니다.


III.
근거자료

1. > 2.
속전속결로 진행된 박원순시장 아들 MRI촬영 http://bit.ly/I29NKd  

2. < 1.
 

3. > 1.
박원순 아들 재검 결과 병무청 제출한 것과 동일”(1) http://bit.ly/Hs6VEZ  

4. < 1. 3. 

5. < 1.
MRI 촬영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http://bit.ly/HlJlhQ http://bit.ly/HVdfHD  

6.
MRI 촬영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http://bit.ly/HNNmwt  
병역 의혹에 재검진"박 시장 아들 MRI 맞다" < 동영상속 선명한 14;05:32 >  http://bit.ly/HgIBxc  
박 시장 아들 MRI "본인 것 맞다"무책임한 폭로 결론 http://bit.ly/HWCMnh  
[화제포착] ‘아니면 말고식의혹 제기, 이래도 되나? http://bit.ly/HLYQSu  
"박원순 시장 아들 MRI 본인 것 맞다" (악성코드 감염) http://bit.ly/H2Lwn0  

7.
"병무청 제출 박원순시장 아들 MRI, 본인 것 맞다" http://bit.ly/HZYd1y http://bit.ly/I2nE3c  
[포토] 언론에 공개된 박주신 MRI 사진 http://bit.ly/HVGT1K  
"박주신 MRI 촬영부터 강용석 의원 사퇴까지" http://bit.ly/HfF2VF  

8.
박원순 아들 MRI 맞다”..강용석 주장 사실무근(종합 2) http://bit.ly/HKNlaz 
[종합2]'아들 병역비리 의혹' 박원순 시장 판정승 http://bit.ly/H07f3P 
NAVER “[공식] 강용석 팬카페은하수님의 덧글 2012/03/16 22:29  http://bit.ly/HgKtWa

 
* 본 질의서는 Maximum Dpi님의 NAVER 블로그 글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제목하의 “201222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박주신씨 브리핑 상의 문제점에 근거하여 작성 하였으며 < http://bit.ly/GVV2wT >, 또한 필자의 세브란스 기습촬영사건 !에서의 의혹제기 사항의 해소를 위한 연장선상에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 http://bit.ly/H02iTh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2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961 조갑제 대표에게 묻습니다 댓글(2) 일조풍월 2013-05-18 3096 72
5960 김정일 드디어 발광하기 시작 했다. 댓글(5) 소나무 2010-05-20 6453 72
5959 북한특수군(광수들)의 실체를 시스템클럽 5.18코너, … 댓글(1) 비탈로즈 2015-06-11 2288 71
5958 박원순 병역비리 게이트로 번지나??? 댓글(3) DennisKim 2015-02-18 2282 71
열람중 박주신씨에 대한 공개 질의서 kerry 2012-03-27 7887 71
5956 경축!! 국정원이 드디어 칼을 빼들었다!! 한반도 2013-02-21 3608 70
5955 박근혜 몰아붙이던 이정희 선거 끝나자마자 천제지자 2012-12-24 3782 70
5954 반기문 유엔총장 연임, 반갑지만은 않다 댓글(2) 나라수호 2011-06-24 6568 70
5953 국민여러분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요 필독> 댓글(1) 죽송 2010-06-14 6527 70
5952 John Linton 교수의 '북한 방문기(펌) 댓글(2) 인강 2016-04-23 2002 69
5951 박원순 서울시장, 이제 정말 미처 가는 것인가? 국민혈… 댓글(3) DennisKim 2015-11-02 2607 69
5950 (박원순 병역비리의혹) 박주신 딱 걸렸네 DennisKim 2015-09-06 2520 69
5949 “저 여자, 저 자녀는, 나는 모르쇠” 댓글(1) 李法徹 2013-09-14 4750 69
5948 박근혜 대통령께 댓글(3) 들소리 2015-07-01 1817 68
5947 우리들의 지만원 박사님, 힘내십시오... 송곳 2013-11-25 2189 68
5946 황교안 국무총리, 차기 대통령감이다 댓글(4) DennisKim 2016-11-23 2515 67
5945 (긴급)종북스런 유시민, 대한민국의 위기다 댓글(2) DennisKim 2016-07-24 2247 67
5944 철저한 포악독재자 김정일의 변호인? 댓글(1) DennisKim 2015-10-30 2393 67
5943 거짓공작 권은희에 대한 언론사 심층취재와 경찰청 특별감… 댓글(2) 삼족오 2014-02-09 2244 67
5942 한명숙, 나를 도둑놈(년)이라 불러다오 댓글(1) DennisKim 2013-09-16 3084 67
5941 임수경의 친구들, 간첩죄로 중형 확정 !!! 댓글(3) DennisKim 2013-07-31 3994 67
5940 여적죄 고발을 하셨네여~ 지박사님, 감사드립니다... 댓글(1) 송곳 2013-06-25 2627 67
5939 충격! 광주 인민봉기 지도총책은 김중린이었다!! 한반도 2013-05-16 4632 67
5938 국민께 올리는 ‘정보보고서’ 李法徹 2013-02-04 2704 67
5937 박근혜의 인사권을 도둑질하려고 환장한 조선일보 댓글(1) 송곳 2013-01-31 3005 67
5936 지만원 박사님, 박근혜 비판을 많이 하시는데 댓글(8) 시대관통 2012-02-16 4072 67
5935 1만원대 사기와 1조원대 사기 일조풍월 2015-06-10 1852 66
5934 채동욱 검찰총장, 당신의 정체가 무엇인가? DennisKim 2013-08-19 3693 66
5933 박근혜대세론은 아직까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왜냐? … 송곳 2012-10-04 4228 66
5932 눈에 띄는 박근혜의 모습 한가지 댓글(3) 吾莫私利 2011-12-22 4308 6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