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문재인 단일화는 적과의 동침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안철수.문재인 단일화는 적과의 동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수산chlee 작성일12-11-18 23:07 조회2,978회 댓글0건

본문

안철수.문재인 단일화는 적과의 동침

0. 안철수의 국방정책

**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으로

한반도 평화 보장 **

< 3대목표 >

1. 강력한 국방안보태세 유지

2. 스마트 강군 건설

3.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 육성

< 7개정책 약속 >

1. 전쟁억제 및 위기관리 능력 완비

2. NLL 사수, 영토주권 수호

3. 전작권 전환과 한미 군사동맹 지속 강화

4. 북핵 및 미사일 위협 대응체계 강화

5. 미래 지향적 첨단 과학군 건설

6. 군 사기증진 및 선진 보훈체계 구축

7.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병영문화 조성

0.안철수의 국방정책과 문재인과의 단일화문제

남.북대치 및 停戰상태라는 엄연한 안보현실 상황하에서 국가안보 및 국방문제는 여.야의 구분없이 북한을 제압할수있는 자주적 국방력과, 동시에 주변 4대강국과의 안보동맹 내지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능동적으로 구축하고 발전시켜야 북한의 무력도발과 적화통일 야욕을 포기시킬수 있고, 북한과의 관계발전 추진시 주도권을 갖고 유연성과 융통성을 발휘 하면서,자유평화통일을 힘으로 뒷바침 할수있다.

.과거 김대중.노무현정권과 같은 좌경화된 종북.굴북적 안보관이나, 이명박정권 같은 출범초기 중도 기회주의적 안보관을 가진 통수권자들로 인해,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야욕과 역량만(핵+미사일 비대칭무장력)을 강화시켜 주었고, 국내에는 시대에 역행하는 종북세력들이 확대되어 공공연히 설치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전도되고, 역사가 왜곡되는 등 국가안위가 위험한 지경에 처해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안철수후보가 발표한 위 국방정책공약 기본내용은 일단 국가안보를 위한 국방정책의 방향성 면에서 보수적이며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 된다.

그러나, 단일화를 추진중에 있는(잠정 중단상태)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표방하는 안보.국방.대북 정책 중에는 북한의 적화통일전략(인민민주주의 혁명전략)에 동조하는 반헌법적 정책을 공공연하게 내세우고 있는 바, 양측이 어떻게 안보.국방정책 단일화를 이룰지 의구심속에 예의주시되고 있다..

**문재인이 표방하는 대남적화통일전략을 동조하는 정책사례:

0.국가보안법 철폐+ 평화협정체결+ 연방제 추진(=북한 적화통일전략의 핵심과제)

0. 6.15선언+10.4선언 이행,

0.서해협력평화지대 설치(NLL의 자발적 무력화)

0.제주 해군기지건설 중단(종북세력의 투쟁과제),

0.병역기간단축(국방력약화초래)

0.특히, 문재인의 大選 캐치프레이즈 "사람이우선하는 세상"은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에서의 무산계급이 주인이되는 인간중심 철학이며,

이는 남한의 재벌 및 반동보수세력과 파쇼정권을 타도하고, 무산계급이 우선하는 진보정권을 수립한 후, 남.북 연방제를 실현하고, 이를 구실로 미군철수와 한.미동맹을 해체하여남조선인민을 美帝로부터 해방하고, 궁극적으로 북한주도하의 적화통일을 달성한다는 소위 "인민민주주의 혁명전략" 을 실현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을 다수의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

위와같이 문재인의 안보.대북정책은 북한의 대남적화전략과 방향성이 같기 때문에, 그가 추진하려는 국방력 강화와 국방개혁 추진계획은 보이지 않는 대남공작세력과 종북세력의 방해책동과 저항으로 실현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결국 국민기만적 공약이되고, 추진하는시늉만 내다가 지지부진 끝낼것이 뻔하다.

더욱이 문재인은 재벌 타도와, 성장보다는 분배우선, 무상복지 천국을 부르짖고, 대북
퍼주기 햇볕정책 재개를 주장하는 등 주 세입원은 타도하고, 지출은 무한대로 확대시킨 상태에서 무슨돈으로 연합사해체와 국방개혁에 따르는 요구되는 국방예산(GDP의 3%이상)을 확보할수 있다는 말인가?

위에서 고찰한 바와같이 안철수와 문재인의 안보.국방정책을 비교해보면 방향성면에서    물과 기름처럼 따로국밥이며, 충돌할수있는 부분이 많아, 만일 단일화가 이루어 진다면“적과의 동침” 상태가 되는 꼴이되어, 결국 어느한쪽이 토사구팽(쓸만한바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안철수가 자신이 공약한 국방정책을 진실로 실현하고자 하는 올바른 안보관과 애국심을 갖고 있다면, 종북정책을 표방하는 문재인 민주당과의 단일화는 오판과 오류를 범하는 것이 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1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691 怪惡한 나라의 封建 檢察! 왜 이런 集團이 共和國에 아… 댓글(2) inf247661 2012-09-05 3426 6
5690 북어선 NLL침범때 해안포구 왜 열었나 icebread 2012-09-23 3526 6
5689 (再)【民主主義의 꽃? ㅡ 선거.투표】를 앞 둔 時方,… 댓글(1) inf247661 2012-09-24 3009 6
5688 닥쳐 올 선거에 임하는 ² 가지 자세! 댓글(1) inf247661 2012-09-28 3868 6
5687 호사카 교수님 - 일본의 不滅을 댓글(1) 전태수 2012-09-29 3294 6
5686 '천리마' 들? ,,. 다시 보기! 범처럼 豹變(표변)… inf247661 2012-10-01 3620 6
5685 性格 破綻 公職者에게로의 '名譽 保存'이 더 우선인가,… 댓글(2) inf247661 2012-10-03 2790 6
5684 選擧철을 當하여 切迫하게 要求되는 것? 댓글(2) inf247661 2012-10-05 3223 6
5683 기도의 고찰 염라대왕 2012-10-06 3244 6
5682 '박 근혜'를 지지치 않.말아야만 하는 6 ~ 8개 이… 댓글(4) inf247661 2012-10-25 4667 6
5681 대한민국의 主敵은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 한반도 2012-10-29 2506 6
5680 【'박'가를 支持치 않.말아야만 하는 理由들 가온 데,… 댓글(1) inf247661 2012-11-08 3051 6
5679 NLL反逆의 부화뇌동자 문재인에게 한반도 2012-11-11 2914 6
5678 '候補'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候補'에게 要求 事項들… 댓글(1) inf247661 2012-11-12 3122 6
열람중 안철수.문재인 단일화는 적과의 동침 천수산chlee 2012-11-18 2979 6
5676 18대 大選의 새빨간 거짓말 Top Ten 한반도 2012-11-23 2496 6
5675 안철수씨,이제 정계에서는 은퇴하고,'원대복귀'하기를 권… 김피터 2012-11-25 2363 6
5674 [책 인용]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유산 예비역2 2012-11-26 2201 6
5673 [책 인용]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유산 예비역2 2012-11-26 2732 6
5672 21세기 동북아시대의 중심은 일본, 중국, 인도가 아닌… 송곳 2012-11-28 3418 6
5671 종북 지랄병을 몰아내자!! 한반도 2012-11-28 4186 6
5670 자랑스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한반도 2012-11-28 3407 6
5669 문재인은 북한인권에 대하여 입장을 밝혀라!! 한반도 2012-11-28 3374 6
5668 주권자인 당신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댓글(1) 한반도 2012-11-29 2500 6
5667 천안함 폭침 재조사 북풍공작 규탄한다!! 댓글(1) 한반도 2012-11-29 2660 6
5666 정치적 破産者 문재인의 선택은? 한반도 2012-11-30 2731 6
5665 제 18대대선의 핵심적 의미(자녀교육용) 댓글(2) 천수산chlee 2012-12-04 2867 6
5664 18대 대선이 적화통일 찬반 국민투표인가? 댓글(2) 한반도 2012-12-05 2800 6
5663 토론을 모르는 건가? 방실방실 2012-12-06 2988 6
5662 김일성의 연방제통일 넋두리와 위장평화공세 댓글(2) 한반도 2012-12-06 2536 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