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마침내 스스로 무너질 자충수를 두었고나!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김정일, 마침내 스스로 무너질 자충수를 두었고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궁화 작성일09-12-02 19:51 조회7,900회 댓글4건

본문

 

북한 傀儡集團이 또다시 인민들 재산을 강탈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인민들이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을 화폐개혁을 통해 기존 유통 화폐를 못 쓰게 만듦으로서

인민들이 한 푼 두 푼 모아둔 돈을 북한화폐 10만원-15만원만 새로운 화폐로 바꿔주고

나머지는 휴지로 만들어 버리는 조치를 취한 것이다.

10만원-15만원이 넘는 돈은 강제로 은행에 예치하게 함으로써 주민들 돈을 날강도같이

강탈해 버린 것이다.


북한 傀儡集團의 화폐개혁 조치를 대한민국의 자칭 '내노라' 하는 전문가인냥 하는 치들이

'분석'이라고 내뱉으며 하는 말,

曰: 북한 당국이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 취한 조치라는 둥,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事前

    포석이라는 둥, 별 시답잖은 내용들을 '분석'이라고 내놓은 걸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김정일 傀儡集團이 화폐개혁을 단행한 것은 다름 아니다.

첫째. 북한 주민들의 시장경제의식을 도태시켜 愚民化 정책을 强化하는 수단이다.

      즉, 북한 閉鎖(폐쇄)經濟의 실패(당연한 실패)로 식량배급제를 중단, 90년대 중반

      이후 불어 닥친 大饑饉(대기근)으로 주민들 수백만 명이 餓死(아사)했다.

      그 과정에서 굶어죽지 않기 위한 방편으로 주민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형성된 음성적

      시장(장마당)에서 한 푼 두 푼 벌어 모아두고 꽁꽁 숨겨둔 돈을 최소금액(10만원-

      15만원) 이상은 소유하지 못하게 해 '주민들의 스스로 노력해 먹고살기 위해 재산을

      모으는 행위'인 시장경제 의식을 도태시켜 愚民化 政策 强化로 현재 김정일 사망에

      대비하여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 3대 세습의 초석을 다지는데 주민들이
      걸림돌이 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둘째. 주민들이 모으고 숨겨둔 재산을 강탈해 주민들의 삶을 下向 平準化 하기 위한 것.

      언제 또다시 굶어죽을지 모르는 지경에서 주민들 스스로 피땀 흘려 모으고 숨겨둔

      돈들을 화폐개혁으로 못쓰게 함으로써 주민들이 겨우 배만 곯지 않을 정도로만

      유지 시켜 하향평준화 함으로써 북한당국의 對人民 통제력 강화를 위한 것에 다름

      아니다.


세상에 이런 날강도 같은 나라(집단)가 있는가?

북한주민들이여, 이래도 김정일 야수 강도 집단을 거꾸러뜨릴 의지가 없는가?

손에 손 잡고 몽둥이든 뭐든 집어 들고 武器庫를 습격해 무기를 탈취, 무장을 갖춰 봉기해

짐승보다 못한 악귀 집단을 쳐부숴 자유를 찾기 바란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당신들은 또다시 유랑 걸식하는 신세를 면키 어려울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당신들은 또다시 굶어죽는 신세를 면키 어려울 것이다.

자유는 누가 갖다 주는 것이 아니다. 피를 흘려 싸워서 스스로 쟁취해 차지하는 것이다.

왜 바보같이 김정일 야수집단에 착취만 당하고 있는가.

북한주민들이여, 내 돈을 강탈해 가는 도적놈을 두고만 보고 있을 것인가?

이제는 총궐기하여 김정일 괴뢰집단을 거꾸러뜨리고 자유를 찾아야 하지 않는가?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추천합니다.

JoshNagisa님의 댓글

JoshNagisa 작성일

한번 쿠테타가 한번 일어나야 합니다.
추천 찍고 갑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시스템클럽은 부추연처럼 5번 추천하는 것은 불가능! 그래서 하는 수없이 1회만 추천합니다. ^_^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

이래 놓고
 남쪽에 대고"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활성화 하라우!!"하며 그들의 수입원($)을 도모 하며 공갈 치겠죠!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은 꺼지지않은 좌파의 힘에 기대어 "평양 리-모델링"해 줄께!하고 화답할찌도 모르는 일이고.........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98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1 北 '아태'의 버르장머리부터 고쳐놔야 댓글(3) 소나무 2010-01-15 5962 21
80 애국세력들은.박근혜지지해야.연방제개헌저지가능 댓글(4) 저소나무 2010-01-15 5330 20
79 세종시(행정도시) 논란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댓글(2) 새벽달 2010-01-14 5784 23
78 세종시 권력투쟁... 박근혜가 이겨라!!! 댓글(2) 송곳 2010-01-14 5626 29
77 이명박은 <남의 공(功) 도둑질>을 즉각 멈춰라!!! 댓글(6) 송곳 2010-01-14 5324 29
76 문제는 세종시가 아니라 연방제(?)개헌 댓글(1) 소나무 2010-01-14 5198 22
75 '龍歌體 活字體'와 '北傀 心理戰部隊 心理戰 準備態勢.… inf247661 2010-01-13 7580 21
74 세종시 백년대계 후세교육은 어떻게? 댓글(1) 소나무 2010-01-13 7949 24
73 세종시 논란에 대한 새로운 시각 댓글(2) 새벽달 2010-01-13 5539 20
72 북 평화회담 제의에 코를 꿰어선 안 돼 댓글(2) 소나무 2010-01-12 5953 20
71 우리는 시국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에 분노한다! 댓글(1) 장학포 2010-01-11 6290 27
70 다구리 맞는 朴, 이지메 당하는 계절 댓글(3) 소나무 2010-01-11 9804 29
69 "비핵개방3000" MB정부의 DNA 소나무 2010-01-10 6666 20
68 열사가 된 용산참사자 폭력경찰이 된 순직자 댓글(1) 소나무 2010-01-09 6317 25
67 김정일은 도끼만행, 김정은은 무슨 짓을? 댓글(2) 소나무 2010-01-08 6582 30
66 북한 동포들에게 /2/ 핑계, 억측, 환상 댓글(1) 나두 2010-01-07 6452 22
65 국가정보원은 국민을 바보 천치로 보고 있는가? 댓글(1) 송영인 2010-01-07 5775 21
64 "군량미보급투쟁" 정상회담은 NO! 댓글(1) 소나무 2010-01-07 6086 17
63 올바른 역사는 나라의 생명, 진실은 말하다. 댓글(2) 죽송 2010-01-06 4949 23
62 북 후계체제 333과 216의 비밀 댓글(3) 소나무 2010-01-06 6441 19
61 더 큰 대한민국의 지름길을 읽고 한말씀 올립니다 댓글(1) 無相居士 2010-01-05 6088 23
60 국정원 세종시 정치공작 논란의 진실 송영인 2010-01-05 5152 16
59 5.18 노래 댓글(7) 비탈로즈 2010-01-05 5979 23
58 3.5차 정상회담 유혹과 미망 댓글(1) 소나무 2010-01-05 5404 18
57 북한동포들에게 /1/ 공짜는 좋지 않습니다 댓글(1) 나두 2010-01-03 7452 31
56 北 신년사에 추임새 넣는 南 매스컴 댓글(1) 소나무 2010-01-02 6123 26
55 2010신년사 金正日 "앵벌이" 선언 댓글(9) 소나무 2010-01-01 5255 25
54 2010 결전, 영토조항 수호에 댓글(1) 소나무 2010-01-01 5447 27
53 드디어 "용산불법참사"가 "5.18식 해결"로 되는가? 댓글(3) 장학포 2009-12-30 6951 31
52 예의렴치(禮義廉恥),四維가 망한 나라,어찌 할꼬! 댓글(2) 죽송 2009-12-30 8199 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