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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민들이 문창극 되살리는 길(긴급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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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수산chlee 작성일14-06-25 13:44 조회2,81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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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민들이 문창극 되살리는 길(긴급제안)

선각자적 참애국자 문창극 총리후보자는 괴벨스식 마녀사냥에 희생당했습니다.
그는 북한 조평통의 공작과, 좌경언론과, 좌익정치세력의 합동공격에 희생당했습니다.
그는 이념도,확고한 정체성도, 국법수호 원칙도 없는 기회주의 정치꾼 집합소 웰빙 여당에 의해 희생당했습니다.
그는 정권탈취와 체제전복을 노리는 위 불순세력들의 겁박과 모략에 통수권 행사를 스스로 포기하고 항복한 대통령에 의해 희생 당했습니다.

이렇게 좌익세력에 의해 낙동강 전선까지 몰린 국가 정체성과 체제위기에서 침묵하던 각계 애국인사들이 의병이 되어 선동된 국민여론의 비정상을 정상회복하고 애국지도자 문창극을 거의 구하려는 시점에서, 이제는 문창극 스스로가 알수없는 힘에의해 포기의 길을 택했습니다.  
나를 포함하여 많은 애국민들이 문창극이 총리지명자가 되기전에는 그의 진면목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좌익들에 의해 문제가 된 그의 강연이나 칼럼 내용을 접하고 나니, 그는 모래속에 숨겨저 있던 진주와 같은 애국지도자 재목 이었습니다. 
그는 이나라의 비정상을 정상화 시킬수 있는 사상과 신념을 갖고 있는 큰 인물 이었습니다.

문창극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기독신앙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 개혁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념과 국가관을 갖고있는 정통보수
우익 언론인으로서 克日, 用美, 變中, 反共을 통해 통일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이되는 아이콘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는 선각자적 식견과 애국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이나라를 지키고 키워온 애국민들과 보수우익들이 믿고 따라갈 지도자와 정치세력이 실종된 이 시점에서, 선진산업국가로 키워온 자유민주 체제를 북한과 종북세력으로부터 수호하기 위해 탄식과 분노만 할것이 아니라, 전국의 애국민들과 참 종교인들은 새로운 각오와 전열을 가다듬고 굳게뭉쳐, 문창극을 되살려 국가지도자로 되살리는 길에 나서야 할 때 입니다.

0.1단계: 문창극을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입후보시켜
           총력지원 당선시킨다.
0.2단계: 문창극 의원을 대표로하는 가칭 "자유민주애국당" 창당하여
           정치 기반을 구축한다.
0.3단계: 여세를 몰아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되도록 수단.방법을
            총동원 한다    

참 애국민들과 종교인들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긴급제안 합니다.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중앙일보 기자 문창극이 미주총국장 시절 2000년 12월 4일자 월요일 중앙일보 40 판 오피니언 란에
    올린 그의 칼럼을 보면 그딸이 아바지를 아는 것보다 기자 문창극이 제대로 박정희를 알았다는 것을
    옅볼수 있어 전재합니다.
    무수히 많은 그의 칼럼 중 14년전 그의 한 칼럼 스크랩이 마침 눈에 띠어 그의 가식 없는 인품과
    통찰력이 잘 나타나 있으며 대통령이 뭐야 하는지를 아는 대통령감 이라고 천수산님 제안에 박수를
    대신합니다.


 박정희 鄕愁/문창극 중앙일보 기자

“일자리가 없다. 내년 봄에는 실업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정치는 부패하고 더 이상 경제를 끌고 갈 능력도 없다.  장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국민은 더 이상 소비하려 하지 않는다. 아파트 값도 10%나 떨어졌다. 장래에 대한 희망을 잃은 국민은 모두 비관의 덫에 걸린 듯하다. 미국 이민을 위해 미 대사관 앞에는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땀 흘리는 리더십 갈망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의 대명사로 알려진 페론이즘의 고향 남미의 아르헨티나가 겪고 있는 난국을 뉴욕타임스가 몇일전 보도한 내용이다. 지금 우리나라와 너무 흡사하지 않은가?

권위주의 군사정권에서 1983년 민간정부로 이양된 이나라는 페론이스트가 지난 10년 이상을 집권했으며 지난해 새 정부가 들어서 또다시 민주와 개혁을 웨쳤으나 결과는 이 모양이었다.
“민간정부가 들어섰을 때 갖었던 국민의 기대와 낙관은 이미 시들어버렸다. 다시 권위주의 정부의 시대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지금 우리는 어떤가? 희망이 없기 때문에, 더 심해진 부패 때문에, 무너진 법치 때문에, 더 이상 공정한
인사를 바랄 수 없는 싹쓸이 인사 때문에 혹시 이런 심정들이 싹트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누구도 이런 말을
입 밖에 꺼내기를 두려워 한다. 독재의 상처가 너무 깊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사회 내부의 한쪽에서 이런 흐름이 있음을 필자는 감지할 수 있다. 군인출신 전직 대통령은
내놓고 민주화 세력을 비판했다.
민주화를 외친 두 사람이 다 대통령이 됐지만 해 놓은 것이 무엇이냐는 요지였다.

이뿐이 아니다. 지금 이 나라에서는 왜 박정희(朴正熙) 열풍이 불고 있는가. 얼마 전 국무회의가 朴전대통령 기념사업을 승인했는데 이 사업의 명예회장은 놀랍게도 김대중 대통령이고, 부회장은 여당의 실세라는
권모씨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들과 朴전대통령은 너무나 인연이 먼데 이들이 왜 기념사업에 앞장서는가.
야당도 마찬가지다. 야당총재는 유독 자기당 여성부총재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렇게 애를 쓰는가. 그녀가
실세이기 때문 일가. 아니라면 정치초년병인 그녀가 어디서 그 같은 영향력을 얻은 것 일가.  우리 사회에
朴전대통령에 대한 鄕愁가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朴전대통령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군복에 검은 색안경을 낀, 무시무시한 중앙정보부를 만든, 종신집권을 위해 유신헌법을 만든 얼굴이 있다.
다른 얼굴은 땀 흘리는 얼굴, 고뇌하는 얼굴이다. 이 나라를 어떻게 하든 가난에서 구해내 배고프지 않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애쓴 얼굴이다.
지금 우리는 무서운 얼굴의 朴전대통령에 대해 향수를 느끼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땀 흘리며 고뇌 했던 대통령의 얼굴을 다시 보고 싶은 것이다. 이것이 朴전대통령에 대한 열풍, 향수의 본질이다.

그렇다면 朴전대통령 기념사업회장을 맡는다고, 朴전대통령의 딸을 만나다고 그 같은 지도자가 되느냐. 국민은 우리 대통령이나 야당지도자가 朴전대통령과 같이 비젼을 갖고 땀을 흘림으로써 지금의 어려움에서
구해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국민은 朴전대통령과 같은 리더십을 다시 보기를 원한다. 그런데 대통령이나 야당지도자는 그 리더십의
본질에 도달하려는 생각은 없이 상징적 몸짓에만 열중하고 있다.

      남은 2년은 다른 모습을
국민은 朴전대통령의 리더십의 실체가 되살아나기를 바라는데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표를 위해 그 그림자만을
쫏고있다. 국민은 우리의 지도자들이 해를 바라보기를 원하는데 정치인들은 해를 가리키는 손끝만 바라보고 있다.
지금 개각이니 당정개편이니 말이 무성하다. 마치 개각-개편이 없어서 우리가 지금 이 모양이 됐으며 그것만 하면 다시 좋아질 것 같은 최면에 다시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고리더십의 본질에 변화가 없는 한 무슨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겠는가. 지금 이 정부의 임기는 아직 2년이 남아있다
우리는 남은 2년을 이런 식으로 멍들며 걔속 보내는 수밖에는 없는가.
아니 혹시 2년뒤 정권이 바뀐다 해도 새 리더십은 국민이 원하는 땀 흘리는 리더십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의 절망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절망이 朴전대통령의 무서운 얼굴이라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체념적인 사회토양을 만들어내지 않도록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이다..""

    총리 낙방쯤 괘념마시라 아무리 털어도 부정 비리 파렴치 범죄 탈세 투기 위장전입..티끌만한 건덕지도
    못찾아낸 후보로는 유일하셨습니다.
    머지않아 총리를 임명하며 인준을 요청하는 자리에 꼭 서시도록 진지하고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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