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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신비로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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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2-10 01:11 조회5,46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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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박근혜를 보는 시각-신비주의
여자들이 박근혜를 보는 시각-속빈 강정

이렇듯 한 인물을 평가하는 데 있어 남과 여의 시각차가 확연하다.
동성이 아닌 이성을 바라볼 경우 안구에 감성이라고 하는 휘장이
드리워지기 때문이다.
흔히 연애결혼의 실패율이 높은 까닭도 바로 그 감성이라고 하는
휘장 때문이다.

휘장을 걷어내면 상대방의 실상이 눈에 들어온다.
남자들이 남자의 정체를 꿰뚫어 보듯
여자의 정체는 곧잘 여자들의 통찰에 의해 드러나곤 한다.
전여옥의 회고에서도 거론되었듯 그래서 박근혜는
남자보다 여자 전여옥이가 더 불편했던 것이다.
목련꽃 피듯한 박근혜의 화사한 웃음을 전여옥은 느끼하게
꿰뚫어 본 것이다.

상대가 주관적 감성에 의해 평가해도 좋을 연예인이 아니고
우리들의 운명을 좌우 할 정치인일 경우에는
감성이라는 휘장을 걷어내고 사람됨을 평가해야 할 것이다.

언제부턴가 여자를 평가해야 할 경우, 내 주변의 그와 유사한 부류의 남자를
상정해 놓고 여자와 남자를 비교해가며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렇게 한 이후 여자가 하는 여우 짓이 한눈에 파악 되어
최소한 여자한테 마음을 홀려 일을 그르치는 일들은 없어졌다.

박근혜가 신비로운가?
아니다. 박근혜는 속 빈 강정이다.

댓글목록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한토마에 실린 글입니다.

자산이 10조원이니 13조원이니 하는 MBC 주식의 30%를 가졌고 지방 유력신문인 부산일보의 실질적 사주이며, 무려 264만㎡(80만평)의 캠퍼스를 가진 영남대학교도 사실상 그의 소유다. 여기에 경향신문사 부지도, 현재 동생끼리 운영권을 놓고 싸우고 있는 서울시 능동의 육영재단도 모두 박씨의 아버지가 남긴 유산이다.

박씨가 물려받은 이 유산은 그의 부친이 18년간 대통령 월급을 착실히 모아 마련한 것이 분명 아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 이 유산은 대부분 명목상 헌납이고 사실상 빼앗거나 다른 이권과 교환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정희 정권이 많은 사람을 직장과 학교에서 쫓아버리고, 고문하고, 투옥하고, 사형에 처한 그 이유 중 하나는 이런 부정축재를 정당화 혹은 은폐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이 부분은 지나친 말같고, 육영수의 사상 검증이 필요할 듯)

박정희의 딸이라는 것을 빼면 국가와 사회에 아무것도 한일이 없습니다.
행정경험도 전혀없고 17년 국회의원하면서 국민을 위한 법률안도 하나도 발의한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선거철에 주민들과 악수하는것 빼면 아무것도 한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뉴라이트입니다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문화재 보호기금법안 (일반국민과 아무런 관계없음)
*은행법 개정안=기권
*변호사시험법안=기권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법 개정안=불참
*군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불참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불참
*미디어법 처리=불참
17년 국회의원 활동입니다.

오로지 박근혜의 정치적 목적은 아버지 박정희 시절의 공화당 영화의 재연뿐.....
민생이라 챙긴답시고 한일 이라고는 전국 악수투어를 통한 악수 유세가 전부가 아니던가 ?
정치적으로 조금만 틀어지면 방구석에 틀어박혀 두문불출은 예사고, 정국 현안에 소극적으로

주변에서 눈치를 보다가 이때다 싶으면 나와서 기회주의자 적인 한마디 던지고 가는 것이 전부인데.....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묻는다.....
박근혜가 도대체 정치적으로 이루어 놓은 일이 무엇이 있는가?.....

국민에게 한일이 있으면 하나라도 써보라?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돈방석에 앉아 돈 불리는데만 머리(지혜)를 써면서 살아온 듯하다. 호의호식하고 귀빈대접 공주 대접으로 고생이란 모르고, 그저 아첨 아부하는 말만 좋아하고, 거슬리는 말은 적당히 타협 무마하면서, 스스로의 현재 부귀영화를 유지하는데 급급하면서 살아온 것이다. 현상태 유지를 위해서는 부모의 원수와도 타협하고, 국가 국민의 안위는 선거철에 앵무새 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요물에게 국운을 맡기는 것은 나라의 망조요 국민의 피참함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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