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를 조심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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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핸섬이 작성일13-08-05 15:39 조회3,53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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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버지(75세)께서 웬 건강식품회사라며, 장어액기스를 사시라고 전화를 받았답니다.
하도 열심히 전화를 하고 강권하길래 별생각 없이 "정 그러면 샘플을 몇개 보내주세요."
했더랍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한건 48개들이 큰박스와 계좌번호였습니다.
업체이름은 '섬진강토종마을(www.st88.co.kr)' .
화가나셔서 착불로 다시 반품하셨죠. 그런데 오늘부터 아줌마가 앙칼진 목소리로
2,500원 착불비를 내놓으라고 거의 협박을 하더랍니다.
처음의 친절한 목소리는 간데없고....
그래서 제가 대신 통화를 했는데 말이 안통하는 아줌마더군요.
2,500원에 거의 목숨걸고, 그돈 안내놓으면 우리같은 업체는 어떡하냐는둥'
본인들 잘못은 인정안하고 계속 시끄럽게 떠들길래
그래서 제가 "너 홍어지?" 이러며 놀리니깐 그쪽에선 "너 쥐치구나"
계속 이렇게 맞대응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전라도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마'
이런 얘기를 찌껄이길래 전화 그냥 끊어버리고 전화번호수신거절 걸어놨습니다.
기분 정말 꿀꿀하네요. 월요일부터.
솔직히 학교다닐때 지역감정은 잘못된것이라고 확신했건만
사회나와서 전라도 사람들에게 몇번 심하게 데인적이 있은후론(그당신는 생각조차 하기 싫네요)
그쪽 지방이라면 이젠 쳐다도 안봅니다.
정말 왜 이렇게 잘속이고 심성이 잘못된 이들이 많을까요?
하도 열심히 전화를 하고 강권하길래 별생각 없이 "정 그러면 샘플을 몇개 보내주세요."
했더랍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한건 48개들이 큰박스와 계좌번호였습니다.
업체이름은 '섬진강토종마을(www.st88.co.kr)' .
화가나셔서 착불로 다시 반품하셨죠. 그런데 오늘부터 아줌마가 앙칼진 목소리로
2,500원 착불비를 내놓으라고 거의 협박을 하더랍니다.
처음의 친절한 목소리는 간데없고....
그래서 제가 대신 통화를 했는데 말이 안통하는 아줌마더군요.
2,500원에 거의 목숨걸고, 그돈 안내놓으면 우리같은 업체는 어떡하냐는둥'
본인들 잘못은 인정안하고 계속 시끄럽게 떠들길래
그래서 제가 "너 홍어지?" 이러며 놀리니깐 그쪽에선 "너 쥐치구나"
계속 이렇게 맞대응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전라도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마'
이런 얘기를 찌껄이길래 전화 그냥 끊어버리고 전화번호수신거절 걸어놨습니다.
기분 정말 꿀꿀하네요. 월요일부터.
솔직히 학교다닐때 지역감정은 잘못된것이라고 확신했건만
사회나와서 전라도 사람들에게 몇번 심하게 데인적이 있은후론(그당신는 생각조차 하기 싫네요)
그쪽 지방이라면 이젠 쳐다도 안봅니다.
정말 왜 이렇게 잘속이고 심성이 잘못된 이들이 많을까요?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ㅎㅎㅎ............ 라족속들... 고대 역사적으로 부터 그런 짓을 즐겨하면서도 죄인줄 모르니가...,작금까지 이런 일에 익숙~!~ ..그래서 잘 대표하는 "통수"라는 말이 나왔는 모양......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전라도 유명한것은 그런식으로 팝니다 나는 복분자를 샘풀로 보낸다며 그런짓을 한적이 있읍니다.
아주 상종을 말아야 합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전라도놈이 고향을 경상도로 속여서 동업하다가 두번이나 크게 손해를보고 전라도라면 이가갈립니다
지난 40년동안 수십번을 당했는데 이야기를 하려면 1년동안 해도 모자랍니다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뚝떼어서 북한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