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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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吾莫私利 작성일12-02-14 13:39 조회5,3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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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으로 시사뽀샵으로 활동하시던 팔광님,
제가 간단한 인사를 드리던 첫날, 가장 먼저 격려주시고, 그리고 잊지않고 사랑해 주시던 장학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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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분들의 필명들이 이렇게 잊혀저가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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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OTISM 님이 팔광님의 작품을 모셔서 올린것을 보고... 눈시울이 울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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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태생처럼,
그렇게 순진하게(?) 기다리고 기다리지만
다른 싸이트에서는 열심으로들 활동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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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신지...
그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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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하자고 들어왔다가 이렇게 인사도 없이 우리는 남겨두시고들 멀어져 가시는것이 우리 사이의 예절인지... 제가 여러 회원님들에게 지난날 동안도 잘못한 것도 너무 많아 그리 쉽게 물어도 못보며 마음 아파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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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들이 이제는 더욱 힘써 마음들을 모아야 하는 때가 되었는데...그저, 그저 궁금해서 이러지요... 어찌하시든지.... 강녕들이나 하셔야 할낀데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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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사리 드립니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저는 7년전이나 지금이나 오로지 현우이건만
정들만 하면 생소한 닉네임으로 바뀌어 있거나
사라지고 안보이는 닉네임을 대할때마다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곤합니다. 초창기 보았던 이름이 지금까지
이어진 이름이나 닉네임은 현재 손가락 꼽을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