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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계 전국 거짓말챔피언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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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7-30 05:59 조회1,22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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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계 전국 거짓말챔피언 결정전

거짓말은 법을 어기는 행위이며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반도덕적인 사회불신 요소이기도 하다. 또한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남을 속이는 것이며 인간관계가 파괴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불행하게도 한반도에는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인 것 같다. 정치꾼들의 대형거짓말은 일반화되어 있고, 인터넷사기도박,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기업체가 분식회계를 하거나 소득을 적게 신고하여 세금을 탈루하는 행위, 정당이나 단체가 국민을 상대로 속이는 행위와 개인이 집단이나 다른 개인을 속이는 행위 등 속임수는 매우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다. 선진국에서는 법치가 지배하므로 사기를 칠 수 있는 환경이 용납되지 않고, 언론이 정직하게 확인 보도를 함으로써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행위를 못하게 막아주는 장치가 되어 있다. 영국 같은 나라도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막기 위하여 오래 전에 수십만 원의 벌금을 매긴 사례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법치를 통하여 사소한 거짓말로 국민분열을 막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국회의원 후보자가 7.30 재. 보선에 당선되기 위하여 온갖 거짓말과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쫒아 다닌다. 거짓말을 하면서도 진지하고 뻔뻔하다. 전국 거짓말 챔피언 결정전이 벌어진 것 같다. 국회의원에 자기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하여 당은 당대로 후보자는 후보자대로 임기응변식 거짓말을 하고 돌아다닌다. 오죽 했으면 과거 어느 대통령은 숨 쉬는 것 외에는 모두 거짓말이라 했든가! 가히 거짓말 공화국이고 사기꾼 공화국이다. 도대체 사람들이 하는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른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벌써 3개월이 지난 이때 유병언의 주변에 있는 주요 측근들이 해외로 도망을 쳐버렸고, 국내에 남아있는 자들은 모두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정신이 혼미해진다. 김엄마도 신엄마도 대균이와 수경이도 양회정이도, 심지어 국회의원 박지원 과 박범계까지 거짓말을 증폭시키는 말을 하는 판에 검찰은 검찰대로 경찰은 경찰대로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 갈등(葛藤)이 증폭되고 있다. 마치 칡넝쿨과 등나무가 얽히고설킨 것처럼.

한국에는 하나의 거짓말이 유포되면 그것을 확인도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퍼뜨려 적은 거짓말이 큰 거짓말이 된다. 남한의 좌파 종북세력은 과거 KAL858기 폭파사건은 북괴간첩이 폭파했는데도 노태우 정부가 조작한 사건으로 치부(置簿)하였고, 좌파가 이명박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광우병폭력촛불시위를 벌여 잘 먹는 쇠고기를 한번 먹으면 큰일 나는 것으로 증폭시켰고, 천안함폭침사건도 미군과 한국군이 짜고 일으킨 자작사건이라고 아직도 주장하고 있으니 해결책이 없다. 현재 가장 큰 문제가 유병언 죽음 미스터리이다. 전국의 모든 방송이 총동원되어 유병언이 타살을 당한 것으로 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박지원과 박범계 같은 국회의원까지 가세하여 유언비어를 확산시키니. 구원파도 국과수 발표를 믿지 않고 국민들도 불신한다. 도대체 이러한 사회갈등 현상을 법으로 엄단을 해야 하나 도덕성회복을 통하여 고쳐야 하나? 여하튼 앞으로 폭염 속에서 국민들을 더욱 신경질 나게 만드는 “2014년 하계 전국 거짓말챔피언 결정전”이 시작되었다. 누구나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손톱만큼이라도 있다면 제발 자중자애 하라!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지당 천만으 말씸!!!

청원님 남바 완!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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