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한순간에 망할수도 있는 남침땅굴 현주소는?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나라가 한순간에 망할수도 있는 남침땅굴 현주소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우 작성일14-08-01 12:52 조회1,605회 댓글5건

본문

아래 자료는 루터한 소장님의 일부 글과 사진들을 캡쳐하여 올린것입니다.
나라가 한순간에 망할 수도 있는 북괴의 무서운 남침땅굴의 위협을 알리기 위해 '나를 구속수사하라'고 까지 외치고 있는대로 불구하고 이토록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대통령과 정부의 태도는 연구대상이며 세계 10대 불가사의에 등재 건의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 되는 사람들이 귀머거리가 아닌한 국가안보에 관한 이토록 중대사안에 대해 계속된 침묵은 이해불가이고 도저히 용서도 안됩니다. 최소한 땅굴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한번이라도 불러 정부도 알고 있다든지, 다른 대책을 은밀히 진행중에 있다든지, 조사해 봤더니 땅굴은 없다든지, 뭔가 얘기를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대통령과 정부의  이해할수 없는 침묵과 마이동풍 태도에 나 역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한소장님의 얘기에 100% 동의하는 바입니다.


북괴의
남침용 땅굴 현황과 위협!

작성일 : 14-01-29 11:21
글쓴이 : 루터한

  대한민국 전역에는 김일성의 교시에 따라 북괴군이 파 놓은 땅굴망이 바둑판 같이 존재합니다.
남한의 장군들이 지휘하는 전국 200여개의 각종각급의 전투지휘소에는, 청와대와 국방부/합참과 국가전시지휘소 B-1 벙커와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 벙커를 포함하여 저 남쪽 거제도까지, 이 남침땅굴망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전쟁초기에 전쟁지휘관 모두가 일시에 포로가 됨을 의미합니다. 북괴군이 6.25 이후 남측으로부터 거의 아무런 방해없이 50여년간 땅굴망을 구축한 결과입니다.

  80년대 전두환 대통령과 그의 하나회 육군참모총장들이 대를 이어 이 땅굴안보를 소홀히 하고 덮어왔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2014.01.13. 육사20기 윤여길 박사 쾌도난마 증언). 오늘날까지 알고 덮은 장군들과 모르고 덮은 장군들이 혼재합니다. 김관진 국방장관과 김장수 안보실장은 "남침땅굴의 존재"를 애써 부인하고 있지만 이것은 부동의 사실입니다. "땅굴이 있네, 없네"의 공방은 때늦은 사치일뿐입니다. 임진왜란 시 황윤길의 "왜침에 대비해야 한다"는 보고를 무시하고 김성일의 반대보고를 따라 왜군의 침공에 대비치 못한 선조대왕의 때늦은 후회가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후회가 되고, 또한 대한민국 전 국민의 후회와 원망이 될 판입니다. 나라를 잃은 후의 원망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김정은은 2011년 12월 17일 사망한 아버지 김정일의 영전에서 "3년 내 통일을 이루겠다"고 공언했으며(2013년 10월 국회정보위 보고), 이 공언은 2년차인 작년 2013년 3월 5일 "정전협정무효화 선언"을 필두로 3월 24일의 "You Tube 3일전쟁 시나리오"로, 4월의 "개성공단폐쇄위협 및 실현", "무수단미사일 발사대의 이동 및 발사위협"으로, 그리고 5월 12일 "이석기의 130명 RO 소집교육"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정은의 2012년부터의 "3~4분만에 남한을 쓸어버리겠다"는 공언의 중심에는 "광범위한 땅굴기습전략"이 숨겨져 있습니다.

  작년에 이 전쟁을 중국의 반대를 들어 적극적으로 만류한 장 본인이 바로 고모부 장성택이었습니다. 2013년 5월 24일 북한 총정치국장 최룡해가 시진핑에게 전한 김정은의 친서에는 "노세 대혁명가들의 유훈(조선반도 통일)"을 잇겠다는 그의 불굴의 의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2013.05.25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 그리고 12월 12일에 있었던 장성택의 공개적 처형에는 김정은의 이 통일의지에 역행하는 자는 "누구나 죽음'이라는 경고가 베어있습니다. 

  작년 12월 17일 김관진 국방장관은 "1월초에서 3월말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공표하였습니다. 미국의 바이든 부통령이 작년 12월 4일 시진핑을 만나고, 12월 5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난 후에, 그리고 12월 12일 장성택의 처형 이후에 나온 메시지입니다. 김정은의 이러한 통일의지는 올해 1월 5일 북괴군 전군간부회의에서 재확인되어 지령으로 하달되었다고 보입니다. 올해 겨울은 2월 말까지이며 김정은의 "3년내 통일" 공언의 마지막 해입니다. 저는 계획목적상 북한의 겨울전쟁 땅굴공격 D-Day를 올해 2월 27일로 예상합니다. 1월 들어 등장한 김정은의 뜻밖의 "이산가족 상봉 제안"과 중국과 러시아에 의한 "6자회담재개 제안"이라는 돌연한 평화공세가 이를 뒷받침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전쟁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상실"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1975년 4월 30일 땅굴을 통해 대통령궁을 기습점거한 월맹군에 의해 월남의 동 반 민(Dong Van Mihn) 대통령이 사로잡혀 항복문서에 싸인함으로써 월남은 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오는 2월 27일에 청와대 땅굴로 기습한 북괴군 특수부대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님과 김장수 안보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 및 정부의 고위직 관료 등이 죄다 포로가 되어 항복문서에 싸인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있음을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앞 경복궁 60여미터 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20m x 20 m의 북괴군 지하집결지(2014년 1월 12일에 본인이 현장답사 함)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입니다. 박흥렬 경호실장님은 이 사실부터 확인하고 대비하셔서 나라와 나랏님을 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저는 이곳에 땅굴대비에 대한 저의 글을 연속으로 올릴 것입니다. 500만 야전군이 이제는 성실한 초병이 되어 땅굴침투의 징후들을 가까운 관공서와 군부대에 신고해 주시길 간청합니다. 그리고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한밤 또는 새벽녘에 "우군복장을 한 군인들이 집결하여 이동하는 것", "민간인 복장을 한 사람들의 무리가 무기를 숨겼을 보따리들을 들고서 집결/이동하는 것", "땅이 움푹 꺼진 현상", "그 움푹 꺼진 땅이 한밤에 천연석 등으로 신속히 보수되어있는 현상" 등이 될 것입니다. 간첩망의 조경업자들이 이 일들을 담당할 것입니다. 가까이에서 마주치면 대구의 개구리소년들 같이('91.03.26, 5명의 초등학생 살해) 죽임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월 중으로 최고조의 징후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군의 선후배동료 지휘관들께, 그리고 이웃에 그대로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1.29. 예)공군소장 한성주, 전 군수사령관/합참비서실장/합참군사정보차장/8전투비행단장


< 북한에 파놓은 땅굴 >

< 대한민국에 들어온 땅굴 >


















< 중동에 전수한 북한땅굴기술 >




http://tvpot.daum.net/v/vc2a41217SlwWdhn7Wx2nze (클릭)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7/20/0503000000AKR20140720010500009.HTML?template=5566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군복을 입고 땅굴로 나왔다.(연합뉴스 ~ 클릭)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본 땅굴에 관심을 가지고 올라오는 정보들을 검토하면서 한가지 생각이 드는것이 있었습니다. 내가 김정은 입장이라면 땅굴을 통하여 어떻게 남한을 적화시킬까?
현재 북한은 전쟁을 치룰만한 물자나 식량이 절대 부족한 상태에서 전쟁을 감행하거나 땅굴을 통하여 특수병력을 내려보내는 방법으로 적화를 계획하는것도 저놈들의 한 방법이겠지만,
상기 도표들을 보니 대한민국 청와대를 비롯하여 국회의사당 등 주요 요직은 거의 모두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건물 최하단 밑으로 땅굴을 굴착한후 미사일등 대형 폭발물을 설치한후 동시다발적으로 폭파시킨다면 전쟁을 치루지 않고도 한순간에 대한민국이 아수라장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소름이 돋습니다.
그러고도 북괴는 자기들 소행이 아니라는 그들의 오리발 전법을 구사할 것이고..(천안함 폭침처럼..세월호도  심히 의심..)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어느순간 건물이 통째로 주저앉거나 폭파되어 날아가는 사건이 발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시라도 속히 대통령과 정부는 땅굴의 실체 조사에 임해야 할줄 압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김진철 목사님, 한성주 소장님, 이종창 신부님, 이창근 단장님 등 땅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눈물겨운 수고를 하고 계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수고들이 반드시 국가안보에 지대한 결실로 나타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현우님의 애국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를 보았답니다.
시민혁명으로라도 땅굴안보를 지켜야 할 때가 왔다고 읽었습니다.
대통령과 정부와 국회와 여적의 장군들이 지키기를 포기한 조국 대한민국을
이제 건전한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현우님의 댓글

현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습니다
조국을 사랑하고 정상적인 가슴을 가진 사람이라면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빠져 있을때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그러한 심정으로 땅굴관련한 글들을 여러 카페에 참 많이도 펌하여
올려왔는데 욕 안들어 먹으면 다행이더군요. 그만큼 안보불감증이 저변에 깔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나마 요즘은 땅굴위험에 대해 공감해주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소장님과 김진철 목사님 같은 분들이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수고해주신 덕분입니다
머쟎아 대통령과 정부에서도 어떤 반응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작성일

악을 선이라고 하는 자는 악한입니다.
"땅굴 없다"는 여적의 장군들을 비호하는 대통령은 여적의 대통령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자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땅굴기습에 의해 나라를 잃을 수 있는 아주 위중한 사태이기 때문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147 다민이님에게 댓글(3) 일조풍월 2014-08-02 1226 34
23146 속지 말아야 할 한국인의 5대 거짓말~! 포병 2014-08-02 1326 38
23145 시라무렌???--- 황하!!! 댓글(3) 한가람 2014-08-02 1683 24
23144 세월유족들에게 멱살잡혀 질질끌려다니는 댓글(1) 중년신사 2014-08-02 1209 32
23143 兵法의 기본을 생각해 본다. 이름없는애국 2014-08-02 1207 26
23142 승자는 항상 뒤를 조심하라!~ 댓글(4) 토함산 2014-08-02 1206 41
23141 권은희도 동반사퇴를 해라! 댓글(5) 최성령 2014-08-02 1212 47
23140 새민연은 왜 유병언은 놔두고 비서실장을 자꾸 찔러보나 댓글(5) 청원 2014-08-02 1210 33
23139 안철수 되돌아 보기. 댓글(3) 최성령 2014-08-02 1218 44
23138 어머니의 교통사고 사망 댓글(5) 일조풍월 2014-08-02 1388 51
23137 박지원의 처량한 울음소리. 돌아와요 손학규! 댓글(4) 만세반석 2014-08-01 1681 69
23136 ‘양레몬’ 님 글에 이어… 댓글(3) 碧波郞 2014-08-01 1215 30
23135 용서를 모르는 추기경 2 댓글(2) 자유를위하여 2014-08-01 1209 30
23134 용서를 잘 모르는 염추기경 댓글(3) 자유를위하여 2014-08-01 1262 59
23133 어쨌거나 메카시 2014-08-01 1211 32
23132 '이 석기'를 않.못 쥑이겠거던?! 行政의 '박'가나 … 댓글(6) inf247661 2014-08-01 1248 25
23131 세월유족들이 해야할일 댓글(1) 중년신사 2014-08-01 1207 34
23130 거대한 음모 집단은 누구인가? 댓글(7) 토함산 2014-08-01 1318 46
23129 김무성이 제일 먼저 할 일은 빨간 당 색깔 바꾸기 댓글(3) 포병 2014-08-01 1273 46
23128 이런 미친넘이 있나? 댓글(4) 海眼 2014-08-01 1235 53
23127 전쟁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알려주는 제루살램포스트 부로… 海眼 2014-08-01 1199 15
23126 "남침땅굴"ㅡ북한괴뢰도당들의 '인천상륙작전'과 '인해전… 댓글(1) 운선 2014-08-01 1222 29
23125 단죄해야 할 박영선을 앞세워 위기를 타개 하겠다고? 海眼 2014-08-01 1163 21
23124 땅굴문제는 이스라엘 정부와 공조로 해결추진 해야 I♥태극기 2014-08-01 1152 21
23123 남침 땅굴의 존재를 애써 부정하는 이유는 아마도.. 댓글(2) I♥태극기 2014-08-01 1211 27
23122 국가 공식 마피아 당 퇴장 댓글(2) 만세반석 2014-08-01 1209 40
23121 이거 누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댓글(2) 만세반석 2014-08-01 1220 17
23120 정말 인간이 이렇게까지도 잔인할수 있나? 댓글(3) 양레몬 2014-08-01 1532 43
열람중 나라가 한순간에 망할수도 있는 남침땅굴 현주소는? 댓글(5) 현우 2014-08-01 1606 34
23118 이정현은 지역주의 타파보다 종북세력 척결剔抉을 말하라!… 포병 2014-08-01 1198 2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