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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령과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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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8-08 18:09 조회1,48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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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생활을 하던 일자무식 원범이란 총각이

입궐후 철종으로 등극은 했으나, 수렴청정으로 국정을 등한시 한 채

오로지 강화도에 두고 온 양순(복녀?)이라고 하는 처녀가 그리워

궁궐 담을 넘는 등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결국 병을 얻어 사망했다고 한다. 강화도령으로 불리는 철종 이야기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에게 주어진 지도자로서의 역할이

대단히 엄중하다고 하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앞장 서 국운을 개척하려는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지도자가 아니라

200년 전 궁중생활을 하는 듯 한 여인을 연상시킨다.

아예 궁중생활이 몸에 배어 있는 여자다.

왜 그러한 Life style을 벗지 못할까?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철종(강화도령)

휘(諱) 변(昪). 초명 원범(元範). 자 도승(道升). 호 대용재(大勇齋). 전계대원군(全溪大院君) 광(철종 본문 이미지 1)의 셋째 아들로, 조부는 장조(장헌세자)의 아들인 은언군이다. 비(妃)는 철인왕후(哲仁王后) 김씨(金氏)이다. 1844년(헌종 10) 형 회평군(懷平君) 명(明)의 옥사(獄事)로 가족과 함께 강화(江華)에 유배되었다가, 1849년 대왕대비 순원왕후(純元王后:純祖妃)의 명으로 궁중에 들어와 덕완군(德完君)에 책봉되었으며, 1849년 19세로 헌종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즉위 후 대왕대비 김씨가 수렴청정(垂簾聽政)을 하였으며, 1851년 대왕대비의 근친인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를 삼았다. 문근은 국구(國舅)로서 정권을 장악,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절정에 달하였다. 1852년부터 왕의 친정(親政)이 시작되었으나 정치에 어둡고, 김씨 일파의 전횡(專橫)으로 삼정(三政)의 문란이 극도에 달하여 극심한 민생고를 유발, 경상도 진주(晉州), 함경도 함흥(咸興), 전라도 전주(全州) 등지에서 대규모의 민란이 일어났다. 조정에서는 속출하는 민란을 근본적으로 수습하려는 의욕조차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철종 [哲宗] (두산백과)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때마다 옷만 열심히 갈아입을줄 알지 뭐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이렇게 한심한 대통령은 처음봅니다.
갈수록 실망을 넘어 이젠 화가날 정도이니..
대통령복도 지지리도 없는 불쌍한 나라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대처에서 강화도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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