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불작전, 대통령도 북악산에서 단식(전쟁)을 시작해야

세월호참사가 대한민국 참사로 악화되어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내부의 적때문에 망할 것 같다. 참사 직후 현장에 온 대통령을 향하여 가족 중 한 놈이 “씨발 씨발”하는 쌍욕을 재미삼아 한 놈이 있었다. 이놈이 지금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그놈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미친 국회의원들도 이에 동참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사기 협박 공갈로 모은 돈으로 산삼, 녹용, 웅담 등 좋다는 보약은 다 처먹고, 고가의 양주와 최고로 좋은 음식을 배가 터지도록 처먹다가 과체중이 되니까 살을 빼려고 호강에 차서 단식을 하는 것 아닌가? 단식 현장에 나온 놈들의 꼴을 보니 그들이 모두 죽어야 대한민국이 살아나게 될 놈들이다. 제발 죽을 때까지 단식을 하다가 지구를 떠나거라.

이제 대통령도 중대결심을 해야 할 때가 왔다. 이열치열과 맞불작전을 시작해야 한다. 폭염 속에서 더위와 싸우고, 산불이 났을 때 도망을 치지 말고 맞불을 지르면 산불이 부딪친 지점에서 불이 멈춘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북악산 명당에서 죽을 각오로 단식(or 전쟁)을 시작해야 된다. 그래야 21세기에 무학대사의 예언이 적중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