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의원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새정치연합내 많은 의원들이 북조선의 위대한 수령 김정은 장군을 마음속으로 그리며 결전의 순간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그를 실천하는 실천력이 없어 이리도 지리멸렬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임수경의원이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의 저주를 무릎쓰고 대놓고 종북아웃을 하는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젠 새민련의 그늘에 숨어 청년장군의 품에 안기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많은 의원여러분! 임의원의 용기에 힘을 얻어

양지로 나와 대놓고 종북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종북이 뭐가 잘못입니까?

청년장군이 인민 몇백만 굶겨 죽인게 뭐가 대수 입니까? 위대한 지도자인데. 위대한 히틀러는 수천만을 죽였습니다. 기껏

3~4백만 죽인게 뭐가 대수라고 겁을 냅니까?

이젠 거짓과 위선의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더러운 옷을 벗고 위대한 백두혈통의 개로 털옷을 갈아 입고 거리로 나와

마음껏 종북을 외치십시요. 임의원의 가열찬 종북짓거리에 경의를 표하고 통일후 통일의 꽃으로 불리우는

임의원님이 광화문 한가운데서 수많은 정치범수형자들의 짱똘을 맞아 뒈지를 모습을 그리워 하며 이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