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이든지 헌재든지 법대를 존중함은 민주사회의 양심이겠습니다. 그러나 민주(?) 민주하는 자들의 의식을 감안, 양쪽 눈치보다가 입맛에 따라 결국 이현령 비현령식의 판결이라는 인상의  판결이 된다면, 우려한대로 낙심만 할 게 아니라 국민운동으로라도 법대해산까지 해야 할 날이 올 까 염려스럽습니다. 아직도 이 나라는 통일국가가 아니라 무기를 앞세워 대결하고 있는 이념이 서로 다른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미팅의 추억... "혹시나" 하고 기대했는데, 결과는 거의 "역시나"...

박근혜 취임이후, 일이 터질 때마다 "혹시나..."하는 마음이었는데, 결과는 "역시나" 였습니다.
판결결과는 박근혜의 정체를 알리는 측정기가 아닙니다.

통진당이 해산된다면... 판사들의 양식이 살아있는 것이고,
부결된다면 박근혜의 정체를 파악한 넘들이 눈치본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참말로 걱정입니다... 양식있는 판사넘들을 본지가 하도 오래돼서...

해산될겁니다 그렇게 되면 미꾸라지 빠져 나가듯 이름을 바꿔서 또다른 종북정당이 출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