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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한국인의 일그러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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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2 19:33 조회2,8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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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한국인의 일그러진 마음

오늘 아침 자신을 왕년의 신문기자였다고 자신을 소개한 50대 후반으로 생각되는 여성으로부터 항의전화를 받았다.

“설사 가짜 위안부가 있다 해도 그게 뭐 그리 대수냐. 국가를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숨겨야 하는거 아니냐, 당신은 애국심도 없느냐”

애국을 하려면 정직하지 못한 방법도 불사하라는 말이다. 하지만 부정직한 마음으로 애국하는 것은 애국이 아니다. 필자는 무엇이 이로우냐에 따라 세상을 사는 사람들을 경멸하고, 무엇이 정의냐에 따라 인생을 사는 사람을 존경한다.

위안부 문제는 너무나 일그러져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누가 진짜 위안부냐에 대한 정보는 일본이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할머니의 증언에 의하면 일본 대사관 앞에 자주 나가는 두 명의 할머니는 위안부가 아니라 한다.

한 위안부 할머니는 일본 기자들이 물을 때마다 증언내용이 달랐다 한다. 그 할머니에 대해  ‘무궁화 할머니회’에서 아시아여성기금으로부터 500만 엔을 타도록 하려고 명단을 제출했지만 진짜가 아니라며 거절당했다고 한다.

또 다른 할머니는 일본 공청회 증언에 따라가 관중석에서 옆 사람들과 한국말로 대화하는 도중 “나는 아버지가 노름빚을 많이 져서 아버지가 옷을 새로 해 입혀 일본에 보냈다”는 말을 했다 한다. 공교롭게도 그 옆에 앉아 있던 일본 여성이 한국말을 아주 잘 했다 한다. 그 일본 여성이 이를 문제 삼으면서 국제 망신들을 톡톡히 당했다고 한다.

이러한 소문들이 일본에 퍼지면서 한국의 명예가 실추됐다. 이러한 상태에서 매주 수요일 마다 그 두 할머니가 나와 시위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일본인들이 그 시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는 위안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국의 명예에 관한 문제다. 심할머니의 증언으로는 이것이 사실이라 한다. 그렇다면 정부나 위안부 유관 단체는 이를 철저히 조사하여 사실이라면 더 이상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는 행위들을 중지시켜야 할 것이다.  

다시 기자출신 여성이라는 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자. 이 여성의 논리대로라면 학교에서 내 자식이 잘못해서 싸움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내 가족을 위해서라면 이를 숨기고, 내 자식 역성만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 여성은 자식들을 이런 식으로 키웠을지 모른다. 그 자식이 과연 반듯하게 컸겠는가?

이 여인처럼, 대한민국의 많은 부모들은 ‘정의’에 대한 개념을 아이들에게 강조하지 않는다. 눈치대로 살고, 골치 아픈 것은 보고도 못 본체 하라고 가르친다. 이렇게 기른 자식들이 한국에 우글거린다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훗날 국제사회로부터 기피의 대상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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