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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갑시다 그냥 갑시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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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2-24 23:41 조회3,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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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시다 갑시다 그냥 갑시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가는 길

사람마다 달라야 할 것입니다

하늘은 각자에 다른 길 가라 명령했겠지만

어찌된 일인지 각자가 가는 길 다르지 않습니다


넓은 길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가는 길입니다

하지만 그 길은

안이하고 불의한 길일 수 있습니다


좁은 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걷지 않는

좁고 험한 길

그런 길이라면 아마 정의의 길일 것입니다


내가 걷는 좁은 길

그 길 옳으면

그 길 가십시오

좁고 험하고 외로운 길이긴 해도

하늘은 그 길 걷는 당신의 영혼에

환한 축복 내리실겁니다


늙은이들이 가는 길

결산의 길입니다

늙었다 하늘은 봐주지 않습니다

육체와 영혼을 주신 절대자와

당신은 결산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늙을수록 아름다워야 합니다


석양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아름다운 하늘그림처럼

늙은 당신들은 옷깃을 단단히 여미여야 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그린 아름다운 그림

누가 그립니까


아름다운 뜻만이 그립니다

우리가 그 뜻의 소유자인 것입니다

갑시다 갑시다

눈치 보지 말고

우리가 정한 길 모두 갑시다

금메달 바라지 말고

그냥 가고 또 갑시다

오직 하늘과 결산합시다



2014.2.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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