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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은 친인척 관리를 어떻게 했을까?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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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0 14:13 조회7,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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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은 친인척 관리를 어떻게 했을까? (촌장)
박대통령은 친인척 관리를 어떻게 했을까? (촌장)

아래 글은 성인오락기 상품권문제로 노대통령의
조카가 의혹받고 있는 것을 보니,

참여정부가 그동안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매도하고자 폄훼 하였던 박정희 대통령은
친인척관리를 어떻게 했나를 알아보고자 한 것입니다.

修身齊家 治國平天下--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박정희 대통령이 어릴 때 그를 등에 업고 다니며
극진히도 돌봐주시던 누님이 딱 한 분 계셨다.

동생이 대통령이 되였을 당시 누님은 경제적으로
무척이나 어렵게 살아 올케가 되는 육영수 여사에게
좀 도와 달라고 어려운 부탁에 편지를 보냈다.

이를 받은 육 여사는
친인척 담당 비서관에게 이 편지를 건네 주었다.
당시 이 비서관은 박대통령과 대구사범 동기생이었고
박대통령의 집안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박대통령 모르게 은행에서 대출을 알선해
(일종의 압력이었음) 박 대통령 누님의 아들에게
택시 3대를 사서 운수업으로 먹고살도록
주선을 해 주었으나,

나중에 이를 우연히 알게 된 박대통령은 대노(大怒)해서
친구이기도 했던 담당 비서관을 파면하고
택시를 처분함과 동시에 누님과 조카를
고향으로 내쫓아 버렸다.

이 조카는 '삼촌! 대한민국엔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습니다.'라며 울면서 대들었지만 박대통령은 단호하게
고향으로 내쫓아 버렸다.

누님의 원망을 들은 박대통령은 '누님 제가 대통령 그만두면
그때 잘 모시겠습니다.'라며 냉정하게 누님을 외면했다.
그 후 누님은 할 수 없이 대구에서 우유 배달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대통령인 동생을 원망하면서…….

단 한 분 그것도 자신을 극진히 돌봐 주시던 누님이
어렵게 살고 있는데 대통령이 된 지금 그렇게도
냉정하게 뿌리친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총을 들고 혁명을 일으킨 진정 메마른 눈물을 가진
독재자이었기 때문에 감정 없는 그런 인간이었을까.

피를 나눈 혈육의 정까지도 마다하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사리사욕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국가관이 확실한 애국심을 가지고 이 나라 4,000만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지도자이며 리더자인
박정희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보라…!
후임 지도자들을,…….
그 누구 하나 부정과 부패로 국민을 실망 주지 않은 지도자가
대한민국 역사이래 단, 한 명이라도 있는가를….

******
눈보라가 치는 혹독한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어느 겨울 아침
국민학교 6학년인 장녀 근혜양을 운전병이 지프차로
등교를 시켜 준 일이 있었다.

그날 저녁에 그 사실을 알게 된 박대통령은
근혜 양을 불러다 꿇어 앉혀놓고,

'그 차가 니차냐, 그 차가 아버지 차냐?'
하고 힐책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울고만 있는 딸에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차는 나라 차야,
나라 차를 니가 감히 등교용으로 쓸 수 있는가 말이다!'

자식들에게 이렇게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엄격하고 철저한
가정교육을 했던 그는, 그 어느 자식도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지도 않았고 그 어떤 특혜도 베풀지 않았으며
단 한푼의 재산도 물려주지 않았다.

인간은 자식을 생각하는 끔찍한 마음과
재물에 대한 욕망은 그 끝이 없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재산이라고는 사망 후 주머니에 십만 원과
고물 시계를 팔에 차고 있었던 것뿐 이였다.

역대 대한민국 지도자 중, 단 한 건에 비리도 없었던
박정희 대통령 말고 그 누가 또 있으면 말해 보라!!.

대통령은커녕 출세했다, 장관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제 자식 취직자리부터 먼저 챙기는 썩어빠진 것 들이
개혁을 외치며 박 대통령을 매도하려 발버둥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 아닌가.

참으로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하다못해 지나가는 초등학생 불러다 놓고 물어봐라.
누가 가장 위대한 지도자요 훌륭한 지도자였느냐고,….
이 좌파들아!!

'내 주변엔 문제될 사람이 없다'고 장담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내 조카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힘주어 말하는
지도자를 보란 말이다.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는 수사를 해 봐야 확실한 것을
알 수 있음에 조사도 해보지 않고 어떻게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말할 수가 있느냐 말이다.
진짜 속 터져 환장할 노릇이다.

집권 십8년 동안 그 누구도 단 한 번 서울에
올라오지 못하게 했고 청와대 초청 한번 안 했으며

혈육의 정까지도 냉정하게 공과 사를 분명히 했던
청렴결백하고 사리사욕이 없는 이 나라에 진정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修身齊家 治國平天下의 명언을 음미하며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보게 되는구나!!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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