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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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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0 13:23 조회6,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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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촌장)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역대 대통령 평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평가함에 있어서는 친일파였으며
독재자였다는 내용의 글로 차 있으나,

진정 위대한 인물은 제아무리 음해 세력이 흠집을 내려 해도 시간이 흘러갈수록
도리어 죽은 후에 그 위대함을 알 수 있게 되듯이 박정희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참으로 감탄을 금할 수 없게 되는구나.

박정희는 한국 역사상 보기 드문 위대한 인물임에도 지금은 평가 절하되고 있지만
수백 년 후에는 어쩌면 세종대왕 정도의 존경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박 대통령의 위대함은 여러 곳에서 드러나지만 난 첫째로 부정부패 친인척 비리가
없는 것을 꼽고 싶다.

박 대통령 이후 부정부패 비리로 얼룩진 후임 대통령들을 보라!
전두환은 7년간 수천억을 꼬불치고 동생 등 일가친척들에게 온갖 이권을 나누어 주었고,

노태우는 5년간 대기업에서 역시 수천억을 뜯어내고 재벌가와 사돈을 맺은 후
특혜를 베풀어 주었으며,

김영삼은 스스로는 뇌물 한푼 안 받겠다고 큰소리쳤지만 결국, 그 아들이 수많은
비리에 개입하여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대중은 앞선 대통령들이 친인척 비리 때문에 그렇게도 비난받은 것을 완전히 망각했는지,
그 아들들이 비리로 줄줄이 법정에 서고야 말았으며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의혹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박정희는 무려 18년간이나 절대적인 권력을 유지했음에도 불가사의하게
친인척 비리나 부정부패에 연루된 일이 한 건도 없었다.

사후 그의 정적들이 조금이라고 더 박정희를 깎아내리려 눈에 불을 켜고
비리를 찾아 보려 했으나 결국 어떠한 숨겨놓은 돈도,

자녀들에게 노골적인 특혜를 베푼 것도 알려진 게 없으며 그의 재산은 죽은 후
주머니에서 십만 원과 고물시계을 팔에 차고 있었던 것뿐 이였으며 그 이상
발견된 것이 없었다.

그가 마음만 먹었으면 가족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도 팔자를 고치게 할 수
있는 것이 가능했던 만큼 그렇지 않다는 것은 과연 박정희란 인간이 얼마나
청겸결백 했었는 가을 보여주는 것 안이 갰는가.

사후 후임 대통령들의 부정부패와 각종 비리들을 보면 그의 위대함은 더욱더 빛날 뿐이다.

두 번째로 박정희는 국민들에게 나라에 목표의식을 심어주었다.
그는 남이 해놓은 것에 대해 불평하며 비난하는 인간이 아니었다.

말로 불평하고 비판하는 것은 쉽지만 실제로 일을 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어려운 법이다.
그는 스스로 남이 뭐라 건 상관없이 나라에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올바른 사람을 배치한 후
권한을 주고 전력투구하여 일관된 정책으로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였다.
새마을 운동이 실패라고 어느 누가 그러는가?

농촌의 보릿고개를 5000년 한민족 역사에 처음으로 없앤 것이 박정희 그가 안인가.
지금 세대는 기억 못 하지만 70년대에는 나라에 분명한 목표가 있었다.
'부국 강병' 이라는 당연한 목표 말이다.

그리고 사업가는 최소한 십 년 정치가는 백 년 앞을 내다보는 안목과 지혜가
있어야 된다고 한다.

79년도 수도 서울 이전 '백지계획' 의 청사진을 보면 1000년 후의 먼 장래를 내다보며
구상한 그의 탁월한 안목과 지혜에 정말 감탄과 경탄을 금치 못하겠다.

마지막으로 박정희가 가장 위대한 점….
엽전정신 즉 '조선인은 해도 안돼'라는 패배의식에 쪄 들었던 국민에게,
우리가 뭉치고 노력하면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것을 들 수 있겠다.

혹자는 말한다.
박통 시절의 경제 기적이 박통 혼자만의 공이냐고,--
모든 국민이 죽자살자 일해서 나온 결과라고, 하며, 박대통령의 위업을 절하시키고자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이 간과하는 점은.
일반 국민이 그토록 몰입하여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능력, 지도력,
우리도 일하고 노력하면 나도 잘살고 나라도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자신감,
동기유발 이야말로 리더자로서의 지도력과 솔선수범하는 언행의 일치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박정희는 명확한 국가 비전과 각 단계별 목표달성을 명확히 국민에게 인식시킴으로써
국민들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훌륭한 리더자의 지도력이 안이 갰는가.

요즘 주위를 둘러보라.---
´한국 사람은 XXX라서 안돼' 하는 자포자기 성의 멘트가 유달리 많이 들리지 않는가?
이것은 나라에 리더쉽이 실종되고 사람들이 더이상 지도층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박 대통령 생전에 박대통령의 경제 개발계획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며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불도저 밑에 누워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던
장본인들과 그 문하생들,

반대와 비판을 일삼던 속칭 '민주화 세력' (민주화 세력이라고 불러 주는 것도 아깝다.)
그들은 결국 대한민국을 그들이 원하던 대로 10년을 넘게 통치했다.

그럼 지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적이 누구인지 친구가 누군지 극단적 이념에 국가정체성, 사상적 갈등과 분열의 지역감정,
세대 간 갈등이며, 한탕주의 복권 열풍 등, 등,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들 민주화 세력들이 제대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것은 '전무'하다고,

그들 말만 앞세우는 허풍쟁이 들이 나라를 다스리는 동안 경제는 절단났고,
국민들의 살림은 더 힘들어졌고 빈부격차는 더욱더 벌어졌으며 가장 결정적으로
국민들이 자신감을 상실하고야 말았지 않는가.

노력하며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수백 수천 명이 몰려다니는 아파트 부동산 투기,
비생산적인 사고방식이 팽배한 현실을 보라,

나는 또한 자신있게 장담할 수 있다.
수백 년이 흐른 후에 지금의 그들, 말 많은 지도자를 기억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도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은 대한민국 중흥의 시조로써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이라고,
박정희는 비록 비명에 갔지만 그는 죽어서 진정 그 가치를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높이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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