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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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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09-11-12 13:44 조회7,88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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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장미빛 두뺨 앵두같은 입술 탄력있는 두 다리가 곧 젊음은 아니다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시들지 않는 열정이 곧 젊음이다. 젊음이란 깊고깊은 인생의 샘물 속에 간직된 신선미 바로 그 자체다 젊음은 눈치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기백이다 젊음은 무임승차가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힘이다 젊음은 이십대 소년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육십대 장년에게도 있다 인생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의 결핍으로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보태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마음을 늙게 하고 정신을 매장시키는 것은 고뇌와 공포와 자포자기다 경이에 대한 찬미 미래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 그리고 삶에 대한 환희는 십육세의 가슴에나 육십세의 가슴에나 똑같이 깃들어 있다 그대의 가슴에도 또 나의 가슴에도 무선전화국이 내장돼 있다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영원의 세계로부터 아름다움과 희망 격려와 용기 그리고 솟구치는 힘에 대한 메세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한 당신은 젊은이다 그 안테나를 내리고 당신의 정신을 냉소와 비관의 얼음관 속에 묻어버리면 당신은 이십세 늙은 이다 그 안테나를 올리고 낙관의 전파를 받아들이면 당신은 팔십세의 젊은이로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될 것이다 -사무엘 울맨(영국시인)- 지만원 역 YOUTH Samuel Ullman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it is not a matter of rosy cheeks, red lips and supple knees; it is a matter of the will, a quality of the imagination, a vigor of the emotions; it is the freshness of the deep springs of life. Youth means a temperamental predominance of courage over timidity of the appetite, for adventure over the love of ease. This often exists in a man of sixty more than a boy of twenty. Nobody grows old merely by a number of years. We grow old by deserting our ideals. Years may wrinkle the skin, but to give up enthusiasm wrinkles the soul. Worry, fear, self-distrust bows the heart and turns the spirit back to dust. Whether sixty or sixteen, there is in every human being's heart the lure of wonder, the unfailing child-like appetite of what's next, and the joy of the game of living. In the center of your heart and my heart there is a wireless station; so long as it receives messages of beauty, hope, cheer, courage and power from men and from the infinite, so long are you young. When the aerials are down, and your spirit is covered with snows of cynicism and the ice of pessimism, then you are grown old, even at twenty, but as long as your aerials are up, to catch the waves of optimism, there is hope you may die young at eighty.

댓글목록

리아카님의 댓글

리아카 작성일

젊음을 정의 해 주신 박사님께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8자를 바라보는 나에게 옆의 지인들과 친구들은 자꾸 늙었다 늙었다하니 늙어 지더군요, 뭘 하나 잘 안되면 아 난 이제 늙어서 안되는 구나 라고,
그런데 또 자꾸 궁리를 하고 또 도전을 하니 이루어 지드라고요. 아 차 젊고 늙음은 마음에 있구나하고 느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젊게 행동하니 안 된다는 지인 친구가 거짓이라 하더군요,그래서 실제 보는 앞에서 실험을 보여주니 한다는 말이 너는 특수한 사람이라서 그렇다나,
그렇게 억지를 부려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해서야, 그래서 전 온통 젊은이의 행동을 나름데로 다 하고 사니 아픈 곳이 없어 지더군요,남들은 미쳤다고도 하지만, 그건 웃어 넘기면되고, 이젠 젊은 시절에 하던 생각도 떠 오르고  행동의 변화도 옵니다. "젊잖다"(젊지 안았다-늙었다) 란 단어 하나만 떼 내십시요, 당신은 청춘이 곧 닥아 옵니다. 도전 해 보시시요 꼭 청춘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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