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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역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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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1-06 12:45 조회5,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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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역사의 역사

 

1. 1980년대의 5.18은 김대중의 내란: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에서 무장폭동이 발생했다. 166명의 민간인, 23명의 군인, 4명의 경찰관이 사망했다. 166명의 민간인 중 12명은 한국인이 아니었다. 1981년 4월 1일, 대법원은 5.18을 김대중 일당과 불순분자들이 일으킨 내란목적의 폭동이었다고 판결했다.  

2. 1990년대 이후의 5.18은 전두환의 내란: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출범했지만 언론을 비롯한 사회적 주도권은 이른바 386 운동권이 장악했다. 1995년 10월 노태우의 4,000억 비자금이 폭로되자, 김영삼이 노태우로부터 수천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었다. 코너에 몰린 김영삼은 자신을 향한 화살을 피하기 위해 노태우와 전두환을 광주의 살인마라 공격했고, 이로부터 국민으로부터 인심을 잃은 전두환과 노태우는 마녀사냥식 인민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1997년 4월 17일, 민주화 판사들로 구성된 대법원은 김대중을 민주화의 화신으로, 전두환을 내란을 일으킨 살인마로, 무기고를 털어 국군에 항거한 광주시위대를 헌법수호를 위해 결집된 준헌법기관이라고 판결했다.  

3. 5.18 성역화의 단초: 2002년 10월, 저자는 동아일보 등에 김대중을 북한의 총독이라고 비판하면서 그 이유들을 나열하여 의견광고를 냈다. 거기에는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요지의 35자 문장이 들어 있었다. 김대중은 1999년부터 임동원을 시켜 지만원을 도청하면서 탄압을 가했고, 드디어 이 35자의 문장을 트집 잡아 5.18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서울사람을 광주로 압송해 감옥에 넣었다. 수갑을 뒤로 채인 채 압송돼 가는 6시간 동안 경찰과 검찰로부터 생지옥 같은 린치를 당했다. 지만원이 구속 수감되는 모습을 전국에서 지켜본 국민들에 5.18은 금기의 절대적 성역으로 군림하기 시작했다. 5.18의 성역화에 지만원이 희생양으로 사용됐던 것이다.  

4. 5.18광주에 북한 침략군 1,200여명 왔다는 경천동지할 사실 발견: 지만원은 18만쪽의 수사-재판기록을 입수하여 15년 동안 분석했다. 그 결과 폭동을 앞에서 이끈 600명의 존재가 북한특수군이었음을 발견하였고, 1996-97년에 진행됐던 1,2,3심 판결이 매우 중요한 사실에 대해 “사실오인”을 범했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이어서 5.18 광주 현장에서 촬영된 주역들 478명이 모두 북한에서 최고위직들로 출세한 사람들, A급 성분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선진국에서 훈련된 최첨단 영상분석팀의 도움으로 발견하게 되었다. 북한에서 가장 높게 출세한 사람 치고 광주에 오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다. 1999년 5.18 제19주년을 맞이해 방송 3사가 4명의 5.18현장 주역의 얼굴을 크게 확대해 방송하면서 '주역들이여 제발 나서달라' 하루 종일 애타게 방송했지만 지금까지 나서는 사람 없다.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광주시장과 5.18단체들이 다시 나섰다. 지만원이 인터넷에 발표한 현장의 얼굴들을 확대하여 광주시 인구밀집지역들에 전시해 놓고 “주역들이여 나서달라” 호소했지만 몇 사람의 가짜들만 나타났을 뿐 저자의 팀이 발굴한 478명 중 광주사람, 전라도사람 단 1명도 없다. 5.18의 주역들이라면 사망한 154명의 광주인과 1심재판에서 집행유예 이상 사형에 이르기까지의 형을 받은 282명일 것이다. 이들의 명단은 수사기록에 잘 정리돼 있다. 이 핵심적인 5.18유공자들 중 사진 속 주역들이 단 1명도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5.18에는 북한군인 600여명, 또 다른 정치공작원 600명이 김일성 가문의 로열패밀리를 모시고 대거 참여했다는 사실이 여기에 증명돼 있는 것이다.  

5. 5.18진실 방송, 박근혜 정부가 차단: 5.18은 북한의 침략행위였다. 여기에 전라도 김대중 세력과 광주의 도시빈민으로 구성된 부나비들의 부역행위가 가세했다. 이 미니화보의 본 화보집은 영문과 함께 A4지 340쪽으로 엮어졌고, 미국 유엔 영국 등 선진국 조야 인물들에 널리 전파되고 있다. 북한의 침략행위를 15년의 노력으로 밝혀냈는데 정작 한국정부가 앞장서서 이를 방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2013년 1월부터 5월까지 일부 종편방송들이 5,18은 북한의 침략이었다는 필자의 설명을 널리 방송했다. 5월 15일에는 실제로 광주에 왔던 탈북자가 출연해서 생생한 경험을 증언했다. 그러자 갑자기 대통령 직속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가 나서서 방송 진행자 8명에게 중징계를 내리고 출연자들에게는 영구출연금지 조치를 내렸다. 북한에서나 있을 수 있는 독재적 통치가 이 땅에서 지금 이 순간까지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6. 5.18 사기극에 온 국민이 분노해야 할 시간: 이제 우리 국민은 5.18이 광주와 북한이 야합하여 저지른 국가전복 침략행위였다는 사실, 이를 놓고 민주화라며 사기극을 벌이고 헌법과 대통령 위에 군림했던 사실, 5,700명이나 되는 5.18유공자들과 수만 명에 달하는 그 자식들이 헌법을 초월하여 참전유공자의 수십 배에 해당하는 보훈 혜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 공무원, 경찰, 교원 시험 등에서 10%의 가산점을 받고, 수십억의 일시금과 매월 수백만 원의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할 것이다. 5.18을 품은 전라도가 성골의 해방구로 군림하고 있다. 이 모든 사기극들을 널리 알려야, 민주화를 마패로 남용해온 빨갱이 세력이 무력화될 수 있을 것이다.

 

2017.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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