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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은 반역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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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1-09 16:30 조회4,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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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소녀상은 반역의 수단

 

                  위안부 소녀상의 목적: 일본 자극해 국가 파괴하자는 것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세운 위안부 소녀상이, 모처럼 봉합되어 가는 한일관계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 소녀상으로 인해 한국은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 일본이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총영사를 일시 귀국시키고, 현재 양국간 진행 중인 한일통화스와프 협상을 중단하고, 한일 고위급 경제협의도 연기하기로 했다. 일본이 경제적으로 한국에 보복을 하면 임종에 가까운 한국경제는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된다.  

                   소녀상의 목적: 역사교육에 있지 않고 반역에 있다 

위안부 문제를 갖고 한일관계를 가장 파탄내고 싶어 하는 조직이 있다. 정대협이다. 정대협은 위안부를 앵벌이 삼아 한일관계, 한미관계를 훼방하고 종북-반국가 이적행위를 일삼고 있는 빨갱이 단체다. 대한민국을 부끄러운 정부라고 늘 폄훼하고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을 파괴할까에 대해 애쓰는 종북-반국가 단체인 것이다. 정대협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과 한국정부를 동시에 압박한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한 위안부 소녀상(정대협 호칭: 평화비)은 “청소년 세대들에게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자, 인권과 평화교육의 교실“이라며 이를 철거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을 결사반대”하고 있다. 여기에 빨갱이 단체들과 빨갱이 언론들이 떼거리로 달려들고 있다 

정대협을 주축으로 한 빨갱이 집단들은 왜 반드시 위안부 소녀상을 일본영사관 앞에 세워야만 한다고 주장하는가? 한마디로 일본을 자극하기 위해서다. 한일관계를 악화시켜 대한민국에 타격을 입히려고 하는 것이다. 내가 이러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정대협이 매년 30-40억의 국가예산을 받아다가 위안부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종북-반역 행위를 위해 활동했다는 생생한 자료들이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일본과 조선, 누가 더 부끄러운가?  

조선은 일본에 점령되어 36년 동안 식민지로 통치됐다. 이 사실은 누구에게 더 치욕적인 것인가? 일본에 더 치욕적인가, 한국에 더 치욕적인가? 만일 우리에게 이것이 자랑스런 것이었다면 한국국민은 온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이 사실을 자랑스럽게 알려야 할 것이다. 만일 한국인들이 세계에 다니면서 “일본 놈은 나쁜 놈이다. 옛날에 조선을 36년 동안이나 식민지로 삼아 조선인들을 학대했다” 이렇게 욕을 해 보라. 세계인들은 그런 한국사람들을 인간 취급조차 안 해 줄 것이다.  

                  빨갱이 같은 인종들이 조선시대에 있었기에 일본에 먹혔다 

우리는 일본을 탓하기 이전에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게 했던 선조들을 부끄러워 해야 한다. 선조들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 그 교훈을 뽑아 일본을 능가하는 국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그런데 저 정대협 인간들이 하는 꼬락서니를 보라, 빨갱이들의 꼬락서니를 보라, 대한민국 방위의 핵심 무기인 사드를 반대하기 위해 중국으로 날아간 8놈의 민주당 반역자들을 보라. 이런 종류의 인간들이 조선시대에 판을 쳤기 때문에 일본에 먹힌 것이다. 한승조 교수의 말 대로 그나마 일본에 먹혔으니 이만한 것이지 만일 중국이나 러시아에 먹혔으면 지금 남한도 없고 북한도 없었을 것이다. 

위안부 소녀상은 국제사회에, 아니 일본사회에 “한국은 창피한 것에 대해 수치심을 모르는 비문명적인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국 할머니들은 옛날에 일본 위안부로 살았다는 창피한 인식을 주입하고도 남는다. 정대협 등이 위안부 소녀상을 저토록 일본 영사관 앞에 구태여 세우기를 고집하는 것은 역사교육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일관계를 더욱 악화시켜 국가를 파괴하려는 목적에서일 것이다.  

                   정부는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국가적 개념 발표해야  

위안부 소녀상은 갈등의 씨앗이다. 정부는 뭐 하는 곳인가? 이런 공적 이슈에 대해 정부측 해설과 방침을 내놓아야 불필요한 소란이 소멸될 것이 아닌가? 2013년 정홍원 총리는 5.18에 대해 정부의 판단과 방침을 잘도 내놓았다. 그런데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서는 왜 비겁하게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것인가? 

위안부 소녀상을 일본 공관 부근에 설치하는 것은 일본을 자극하는 행위로 이는 공동 발전해야 할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이니 일체 불허한다고 공시해야 할 것이다,  

위안부 소녀상은 자라나는 세대에 역사를 교육하는 적절한 수단이 될 수 없고, 오히려 그 반대로 수치심을 심어주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소멸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공시해야 할 것이다.  

한일 위안부 협정을 무효화하라는 것은 한국을 국제규범 열외국으로 내모는 매우 불순한 요구라고 공시해야 할 것이다.

 

2017.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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