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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양민학살 집단이라 선동하는 빨갱이 작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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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2-07 18:03 조회4,6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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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를 양민학살 집단이라 선동하는 빨갱이 작살내자

 

                           한국과 베트남에 양민학살은 절대 없었다 

빨갱이들이 집요하게 담고 있는 코드는 “양만학살” “발포명령자”다. 한국군과 미군은 제주도에서도 노근리에서도 광주에서도 베트남에서도 양민을 학살했다고 주장한다. 양민학살에는 반드시 발포명령자가 있을 것이니 그 발포명령자를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발포명령자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군이 그리고 미군이 조직적인 명령체계에 의해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죄 없는 양민들을 학살하는 야만국가임을 널리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다. 이른바 반국가 반미 적화통일 활동인 것이다. 한국군과 미군의 양민학살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는 악마들은 전교조다. 그들이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는 양민학살론은 “이 겨레 살리는 통일”에 수북하게 담겨 있다.  

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제주, 노근리, 광주, 베트남의 그 어느 곳에도 양민학살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발포명령권자도 없었다. 2003년 노무현과 박원순이 주도해 만든 허위사실 투성이의 4,3국가보고서는 14,000여명의 억울한 주민이 학살되었다고 기록했지만 이를 믿을 사람 우익에는 없을 것이다. 제주4.3사건은 공산주의자들에 의한 반란-내란 사건이었고, 대한민국과 미군정은 이를 토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과정에 죽은 사람은 대부분 의심받을 행동을 했거나 민간인 출입이 금지된 지역에 반란세력과 함께 있었기에 사살된 사람들이다,  

5.18에서 죽은 광주인이 154명이고 1심 유죄자가 불과 252명인데 5.18유공자가 5,700여명이 된 것과 같은 성격의 부풀리기다. 광주에서 발생한 희생자는 북한 특수군에 의해 발생했다. 거기에 발포명령자가 있을 리 없다. 발포명령자는 북한에 가서 찾아야 할 것이다. 계엄군은 광주에서 집단발포를 하지 않았다.  

노근리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민간복을 입은 게릴라들로부터 수도 없이 당했던 어린 미군들로부터 게릴라로 오해받을 입장에 있었기에 당했다.  

한국군을 양민학살자로 매도한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는 베트남 양만학살이다, 빨갱이들이 1999년부터 벌인 주월한국군에 대한 모략은 2002년에 그 절정을 이뤘고, 그 공격이 얼마나 강력하고 집요했는지 당시 베트남에 참전했던 장병들이 아내와 자식들로부터 멸시를 받게 되었다. 
 

            구수정-강정구-한홍구-고경태 등이 벌인 한국군의 베트남 학살론  

대부분의 국민이 파월한국군에게 찬사를 보낸다. 세계 언론들이 한국군의 활약상을 극찬했다. 유독 한겨레21에 모인 세력만이 불순한 의도를 품고 있다.  

                            한홍구는 대한민국과 박정희 증오자  

2000. 6. 1일자 한겨레21에 아래와 같이 쓰고 있다.  

"베트남파병은 한국 현대사의 치욕",

"베트남전 파병문제를 제쳐놓고선 박정희 시대를 정당하게 평가할 수 없다",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보내면서 그들의 피 값조차 덤핑해버렸다".  

한홍구는 그의 홈페이지에서 박정희를 증오하고 저주했다.  

"민족의 반역자",
"반란군 수괴",
"빨갱이",
"매국노"  

                            무명의 여인 구수정 통신원이 뭐길래 

1999년 가을, 한겨레21은 이름도 없는 베트남 유학생 구수정이라는 여인이 쓴 가공 소설을 진실인양 보도하면서 주월한국군 전체를 "아! 몸서리쳐지는 한국군"이라고 매도했다. 그 결과 월남참전 용사의 가족들은 가장의 파월 경력을 남에게 숨기며 정신적인 고통을 당해왔다. 한겨레 21 제273호에 실린 글이다.  

"먹빛 얼굴을 하고 땅을 굽어보고 있던 하늘은 바람을 앞세워 나무의 머리채를 흔들었다. 빗방울은 제 몸을 차창에 던지며 투두둑 눈물을 떨군다".

"젖먹이까지 죽이고도 모자라 무덤조차 불도저로 밀어버렸다",

"갈기갈기 찢겨져 흩어진 살점과 뼛조각을 주우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하늘도 눈이 멀던 그날에".

"아이들의 머리를 깨트리거나 목을 자르고, 다리를 자르거나 사지를 절단해 불어 던져 넣었다",

"여성들은 돌아가며 강간한 뒤 살해하고, 임산부의 배를 태아가 빠져나올 때가지 군화발로 짓밟았다"

“주민들을 마을의 땅굴로 몰아넣고 독가스를 분사해 질식사 시켰다",

"한국군의 대량학살이 자행된 곳에는 캔디나 케이크가 물려있었다. 노인들의 입에는 담배가 물려 있었다. 아마도 마을사람들을 안심시키면서 한 곳으로 모으는 한 수단이었는 듯 하다",

"어린이, 임산부, 70세 이상의 노인까지 50명을 한곳에 몰아넣고 죽였다".

"주민을 몰아넣고 기관총을 난사했다",

" 주민들을 한 집에 몰아넣고 기관총으로 난사한 후 죽은 자와 산 자를 통 채로 불태운다".(한겨레21 1999.5.6일자). 

이 여자의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소설에 강정구, 한홍구, 고경태기자가 매달려 거짓말을 더욱 부풀렸다. 32만5천의 파월장병들은 이 한 여인의 말장난에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었다. 이렇듯 허무맹랑하게 창조된 유언비어에 주월한국군도 양만학살자가 되었고, 광주에 갔던 계엄군도 양민학살자가 된 것이다.  

구수정 통신원은 "월남전"을 "민족해방전쟁"이라고 정의했고, 미군, 한국군 ,월남군 그리고 다른 6개 참전국들을 반역세력으로 몰았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가 희생당한 젊은이들을 "미군보다 잔인했던 용병"으로 규정하고, 월남에서 "친절한 따이한"의 명성을 세웠던 주월한국군을 [반역세력]이라고 못 박았다.

구수정은 처음에는 한국군이 월남 양민을 5천명 학살했다고 하다가 다시 9천명으로 늘렸다. 구수정 등의 주장대로 한국군이 닥치는 대로 죽였다면, 32만5천명의 용맹스러운 한국군이 9년 동안에 겨우 5,000-9,000명만 죽였겠는가? 도대체 한국군의 학살 능력이 그것 밖에 안 된단 말인가?  

베트남전 희생자들의 프로필을 보자.

미군 전사자 56,000명, 부상자 200,000명.

월남군 전사자 200,000명, 부상자 500,000명,

월맹군 전사자 900,000명, 부상자 150,000명.

민간인 사망자 1,500,000명, 부상자 3,000,000명.

한국군 전사자 4,960명, 부상자 10,962명, 한국군 고엽제 호소자 66,000명.  

이 엄청난 숫자들 중 5천명, 9천명이 무슨 기별을 준다는 것인가? 월남민간인 사망자는 150만-200만으로 발표돼 있다. 그 중에서 한국군이 겨우 9,000명을 죽였다면 그 150배에 해당하는 나머지는 누가 다 죽였는가. 베트콩과 베트남군과 미군이 죽인 것 아닌가? 한겨레21 세력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 150배에 해당하는 학살에 대해서는 어째서 함구하고 유독 한국군만 물고 늘어지는가? 월남 양민을 가장 많이 학살한 당사자는 베트콩이다.  

주월한국군의 대민지원 실적을 보자. 대민치료 480만 명이다. 제 발로 걸어온 주민 480만을 왜 닥치는 대로 죽이지 않았는지 설명해야 할 것이다. 집 없는 주민에게 가옥 1,744개 동을 지어 주었다. 교실 357개동, 교량 136개소, 직업학교, 탁아소, 마을 회관, 고아원, 종교시설 등 1,210개 동을 지어 주었다. 베트콩이 득실거리는 곳에서 건물을 지으려면 밤사이에 베트콩이 폭발물을 설치하지 못 하도록 보초를 서야 한다. 이렇게 고단한 작업을 왜 "닥치는 대로 죽이고 싶은 주민"에게 그토록 많이 지어주었는지 그들은 설명해야 한다.  

12만 톤의 식량도 나눠주었다. 경로잔치, 친선잔치, 양로잔치, 고아잔치 등 8,140회를 열었다. 닥치는 대로 학살했다면 소문이 나서 아무도 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9년 동안 8,140회씩이나 잔치초대에 응했는가?

  
                                  채명신 사령관의 양민보호 명령

채명신 사령관은 세계적으로 박대통령보다 더 지명도가 높은 영웅이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제너럴 웨스트모어랜드보다 제네럴 채가 더 유명했다.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양민을 보호하라"," 주월한국군은 누구나 다 외교관이다. 예의를 가지고 주민을 대하라". 내무반마다 이 구호는 부착돼 있었다. 국민적 숭앙을 받던 명장을 "양만학살의 수괴"요 "용병의 수괴"로 폄하하는 행동은 32만5천 파월장병과 500만 가족들에 대한 도전행위로 밖에는 해석이 안 된다. 한국에는 인물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바로 이러한 격하운동 때문일 것이다.  

당시 한국 국민을 멸시했던 런던타임스 지는 66년 5월29일 자에 "한국군이 월남전을 맡았거나, 미군이 한국군의 전술을 채택했더라면 벌써 승리로 끝냈을 것"이라는 극찬을 할 정도였다. 지금은 IMF가 돈줄을 쥐고 있지만 당시에는 서방 11개국 금융클럽이 쥐고 있었다. 불과 10억 달러 외자도입 요청을 단호하게 거절했던 그들이 1966년 가을 서울을 찾았다. "월남전을 보니까 한국은 희망이 있는 나라더라"며 대한국경제협력단을 만들어 67'-71'년간에 27억 달러의 차관을 공여했다. 한국의 경제는 바로 이 시점으로부터 폭발적으로 융성하게 되었다.  

당시 한국은 세계에 명함이 없는 나라였다. 베트남전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위가 선양되고, 월남특수-중동특수가 이어졌다. 베트남전쟁 참전이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도 없었다. 채 명신 사령관은 지금 동작동 국립묘지에 그의 5천 부하들과 함께 누워 있다. “그의 묘비에는 ”그대들 여기 있기에 조국이 있다“고 쓰였다. 대부분의 국민이 이런 채명신 사령관을 위대한 영웅으로 숭상한다. 그런데 구소정-한홍구-강정구-고경태 등 빨갱이들은 이 위대한 채명신 사령관을 양만학살자요 값싼 용병의 수괴로 묘사하느라 열들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아녀자 앞세워 공격하는 건 빨갱이들의 기본 전술 

노근리에서도 인민군이 어린아이와 부녀자를 앞세우고 미군의 인도주의에 기대를 걸면서 접근해 왔다. 아녀자들이 미군의 보호를 받는 척 하다가 갑자기 돌아서면서 수류탄을 던졌다. 월남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밤중에 아녀자들이 "따이한"을 외치면서 다가왔다. 공산주의자들의 잔인한 전법을 알 리 없는 대대장은 차마 쏘지도 못하고 상부에 호소했다. 채명신 사령관이 직접 대대장에 지시했다. 아녀자 그룹의 뒤에다 박격포를 쏘아대고, 머리 위로 예광탄을 쏘아라. 대대장은 명령을 따랐다.  

그래도 베트콩은 뒤에서 포복해 오면서 아녀자들을 협박했다. 드디어 부대 정문 앞 50m, 최후 저지선 땅바닥에 예광탄을 쏘아댔다. 그래도 다가왔다. 아녀자라 해도 이 지경에 이르면 사격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녀자들의 전진이 멈춰졌다. 뒤에서 무자비하게 아녀자들을 내몰던 베트콩도 달아나기 시작했다. 수색을 해보니 수십 명의 베트콩이 총을 든 채 죽어 있었다. 바로 이런 게 노근리와 월남전에서 보여준 공산세력들의 악랄한 전쟁수법이었다.

 

2017.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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