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의 구속을 보면서(路上)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재용의 구속을 보면서(路上)

페이지 정보

작성자 路上 작성일17-02-17 09:27 조회3,985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왜 특검은 범국민적 저항이 일어날수도 있음을 알고서도 두번이나 시도하

면서까지 삼성 이재용을 구속시켰을까?   박근혜 탄핵인용을 끌어 내기 위

해서 여러가지 죄몫을 찾아 내어 조합을 하고 있는 중  그 과정에서 심심

찮게 불거져 나오고 있는 범야권과 언론 및 고영태 일행들의 사전 기획및

역모설이 박근혜 탄핵을 밀어 부치기에 적잖은 걸림돌이 되고 있음에 그

고민이 커왔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삼성 이재용을 물고 늘어져서 뇌물죄를 걸려고 하는데 이재

용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마 내 생각엔 이재용과 검찰이 어느선

에서 서로 물밑 협약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검찰도 국가 생

계의 거의 25% 나 책임 지고 있는 삼성의 총수를 감옥에 덜컹 가둔다는

것은 자기들의 생존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재용을 박근혜의 탄핵과 그녀에게 형사적 책임을 씌우는데까지

만 이용하고 이재용은 피해자의 입장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하면서 아마

집행유예 정도로 곧 풀려 나올것이다.  이재용도 김빠진 보수우파진영에

기대느니 홍석현을 주축으로 한 엄마쪽의 막강한 행동하는 집결체인

전라도의 외갓집쪽에 더 의지하고 싶은 충동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이

현재의 난국에서 일단 손쉽게 빠져 나올수 있는 방법임을 잘알고 있을 것

이며 검찰측과  자기 엄마와 외삼촌인 홍석현 회장도  이재용에게 결코

거절할수 없는 그런 협상을 제시해왔을 것이다.   더군다나 삼성 회장인

이건희는 거의 식물 상태에 있는바 이재용은 자연히 외가쪽으로 기울어

질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상황이 전개 된다면 어쩌면 머지 않아 삼성은 전라도쪽으로

그 경영권이 넘어 가서 추후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마음놓고 북한 김정은

을 지원하고 서로 남북으로 어울려 빨갱이 굿판을 멋지게 벌리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만의 하나 이런 상황이 도래 한다면 그 일차적인 책임은 당연히 국가최고

경영권자인 박근혜에게 있다고 봐도 큰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국가정책

의 주요요처마다 그 성향이 불그스레한 호남좌빨계 인사들을 좌우대통합

이란 무내공적인 슬로건으로 국민들을 호도하며 등용해왔던 것이 그녀의

가장 큰 실책이라고 보아진다.   그래서 이번의 이 탄핵사태는 본인에게는

무척 억울하겠지만 어줍짢은 좌우대통합을 집권초기부터 들고 나온 박근

혜의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이제 만약 탄핵이 기각되어 박근혜가 업무에 복귀가 된다면 그녀는 이

엄청난 실정의 폐해에 대해 국민들께 눈물로 사죄를 하고 남아 있는

몇개월의 임기동안 정말 속죄하는 심정으로  그녀를 지지해준 51.6 % 와

또 작금의 사태로 인해서 새로이 뭉쳐진 태극기 세력을 확실히 믿고  쿠테

타 연루세력인 검찰, 언론, 국회와  그 모든 반역세력의 두목격인 5.18 세

력을 처단하고 발본색원하는데에 프랑스의 잔다르크 처럼 목숨을 걸어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Long님의 댓글

Long 작성일

이제 만약 탄핵이 기각되어 박근혜가 업무에 복귀가 된다면 그녀는 이

엄청난 실정의 폐해에 대해 국민들께 눈물로 사죄를 하고 남아 있는

몇개월의 임기동안 정말 속죄하는 심정으로  그녀를 지지해준 51.6 % 와

또 작금의 사태로 인해서 새로이 뭉쳐진 태극기 세력을 확실히 믿고  쿠테

타 연루세력인 검찰, 언론, 국회와  그 모든 반역세력의 두목격인 5.18 세

력을 처단하고 발본색원하는데에 프랑스의 잔다르크 처럼 목숨을 걸어야

할것이다.

좋은 글 입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530 873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226 160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577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148 2038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713 45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726 35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8759 10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8557 77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8657 61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1496 68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3620 88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7968 131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391 99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465 106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3894 145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390 147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734 60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196 61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735 82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062 81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146 262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310 87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665 285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679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444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459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601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050 111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6919 256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464 1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