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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국민이 나서서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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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2-18 15:18 조회5,0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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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교과서 국민이 나서서 살려야

 

국정교과서가 완성됐다. 정부는 이를 단번에 전국적으로 시행케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샘플시행 즉 일부 학교를 선정해 시범시행을 하기로 했다. 시범학교(연구학교)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지정하지 않고, 학교 스스로 나서주는 자원방식으로 지정된다.   

전국 시·도에서 새 역사 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했다. 하지만 이들은 거의 다 좌파교육감, 좌파학부모, 전교조, 민노총 등 빨갱이들의 조직적인 방해로 연구학교가 되기를 포기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학교는 경북 지역 세 학교였다. 그 마지막 3개 학교 중 구미오상고와 경북항공고가 이러한 압박에 의해 신청을 포기했다. 결국 새 교과서 연구 신청 학교는 경산문명고 한 군데 뿐이라 한다. 전국 중·고등학교 5,566개 거의 모두가 좌익들에 점령돼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가?

          국정교과서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교육감, 전교조, 민노총, 빨갱이 학부모  

경북항공고에는 전교조·민노총 회원들이 찾아와 "곧 정권이 교체될 텐데 왜 연구학교를 신청하느냐"고 따졌다고 한다. 이들은 또 "촛불중앙회에 올려 학교를 흔들겠다"고 협박했다 한다. 연구학교 신청 학교의 일부학생들은 '최순실 교과서' '독재 찬양 교과서' '엉터리 교과서'라면서 농성까지 했다 한다. 새 교과서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전교조와 빨갱이들의 선동에 부역한 학생들인 것이다 

이렇게 집요한 빨갱이들이 원하는 교과서는 빨갱이들이 제작한 검정교과서. 대한민국을 폄훼 조롱하고 북한을 신성시하는 교과서다. 학교 자율권을 비민주적인 폭력에 의해 이렇게 방해하는 일이 어찌 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곳에서 뻔뻔하게 자행될 수 있다는 말인가? 각 연구학교에서 빨갱이들이 설칠 때 그 학교의 학부노들, 그 지역의 애국자들은 앉아서 구경만 했는가?

 

            지역 애국자들은 태극기 들고 서울 올 것이 아니라 학교를 보호해야 

멀리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는 태극기물결에는 정성껏 참가하는 사람들이라면 자기 지역에서 애국해야 하는 이 중요한 이슈를 어째서 외면하는가? 서울에 집결한 태극기가 과연 이 나라 살리는 애국인가? 태극기를 들고 대한문 앞에 집결하는 국민들의 마음과는 달리 일반 대다수 국민들의 눈에 비친 태극기 물결은 강남의 매너 없는 아줌마와 함께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를 살려내자는 물결이다. 그 물결은 크면 클수록 대한민국에 독이 된다.

 

                        전교조의 붉은 신분증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아래의 사진들은 전교조본부가 2001년 전교조 교사들에게 배부하고 시판을 했던 책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다. 영상 자체가 북한 인민군을 중심으로 한 통일을 강조한 것이다.  전교조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이 책 내용대로 가르치라 한다. 나는 즉시 이 책을 분해 분석해서 전교조의 붉은 신분증 이 겨레 살리는 통일라는 글을 올렸고, 이 글은 어느 협회에 의해 수십만 권의 책자로 발간되어 배포됐다. 미국과 한국을 국가단위에서 집단살인을 명령하는 악마의 국가라고 험담한다. 운동화는 남한말, 헝겊신은 북한말, 아이스크림은 남한말, 어름 보숭이는 북한말, 어느 말에 민족의 정통성이 서려 있느냐 이렇게 가르치란다.











전교조의 붉은 신분증, "이 겨레 살리는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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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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