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민을 최순실에 바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근혜, 국민을 최순실에 바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3-11 22:13 조회7,14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박근혜, 국민을 최순실에 바쳐

 

                  국민은 박근혜로부터 얼마나 더 많은 손해를 당해야 하나

 

객관적 시각으로 말하고자 한다. 대한민국과 국민은 박근혜로 인해 얼마나 더 더러워져야 하는가? 대한민국이 이승만과 박정희만 빼고 역대의 다른 대통령들로부터 당한 피해는 손실의 수치와 그 성격에 대한 각자의 판단에 따라 의견들이 다양할 수 있다. 그러나 박근혜의 경우에는 다른 대통령이 국민에 안겨준 손해와 그 성격이 사뭇 다르다. 박근혜가 국민에 안겨준 손해는 금전적인 것이 아니라 치욕적인 것이다.

 

                       박근혜에 있어 국민은 최순실의 창녀-창남이었다
 

국민은 박근혜에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위임했다. 그런데 박근혜는 그 신성한 무소불위의 권력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평가하기에, 인간 이하인 더러운 여자 최순실의 형이하학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데 기꺼이 바친 것이다. 박근혜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악용하여 국민을 최순실에 능욕 당하게 한 것이다. 국민이 위탁해준 신성한 권력을 한 강남 여성의 더러운 구덩이에 부역시킨 것이다. 이는 매우 심각한 헌법위반이다. 헌법위반이라고만 하기에는 턱 없이 많이 부족하다. 한마디로 박근혜는 국민 모두를 최순실에 내 준 것이다. 국민 전체를 일생일대의 가장 치욕적인 강간 대상자로 최순실에 바친 것이다.

 

                 김평우-조갑제-정광용-정미홍, 간첩일까 유급 박빠일까

 나는 이 순간에까지 박근혜를 순교자 정도로 호위하고 있는 사람들을 경멸한다. 특히 김평우, 정규재, 조갑제, 정미홍, 변희재 등을 경멸한다. 탄기국 무대 위에 올라가 박근혜가 우익을 위하다 억울하게 십자가를 짊어진 순교자라고 열변을 토한 야누스 얼굴의 열변자들을 경멸한다 

나는 이들을 박근혜 특수를 누리는 이기주의자들로 규정한다. 정광용은 왜 약속대로 죽지 않는가? 정미홍은 왜 약속대로 죽지 않는가? 이런 사람들, 왜 자신이 죽겠다고 선포하고 시간이 되니 말을 바꾸는가? 태극기를 든 여러 사람들이 사망했다. 모두가 순진한 애국자들이다. 이들은 누가 죽였는가? 정광용, 정미홍이 죽이지 않았다고 누가 단언할 수 있겠는가? 나는 특히 정미홍에 묻고 싶다. 5.18만 거론 안 한다는 조건으로 당신에게 애국자금 대준다는 존재가 누구인지를, 나는 변희재에 묻고 싶다. 5.18 거론 말라는 조갑제와 무슨 공동의 프로젝트가 있는 것인가를.  


                       김평우-정규재-조갑제에서 친북 세작 냄새 풍긴다

 

김평우와 조갑제, 나는 이 사람들이 과연 우익인지 위장한 좌익인지 헷갈린다. 특히 나는 갑자기 튀어나온 김평우의 정체를 심각하게 의심한다. 김평우의 법정행위는 변호인의 자세가 아니라 공작행위에 가깝다. 김평우는 앞을 보고 변호한 것이 아니라 뒤를 보고 변호한 사람이다. 박근혜를 결정적으로 죽인 사람이 바로 김평우이고 김평우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탄기국 무대에 나타난 사람들이다.

 

                              김평우에 문재인 쪽 세작 냄새 난다  

여기에 5.18의 광주를 적극 옹호하는 조갑제와 정규재가 적극 가세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김평우가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단정한다. 그는 박근혜가 탄핵되도록 길을 안내한 박근혜 사살자다. 그는 겉으로는 박근혜를 위하는 척 하고 속으로는 박근혜를 탄핵 당하게 했다. 그리고 지금은 헌법재판소를 뒤엎고 국가를 뒤엎자 한다. 나는 감히 말한다. 김평우가 바로 가장 화려하게 장식한 간첩이 아닐까 의심하는 것이다. 그는 애국 인물에 등록되지 않은 신참(NEW FACE)이다 나는 이들을 그래서 의심한다. 이 인간 도대체 어디서 굴러먹다 온 인간인가?

 

                          박근혜, 자존심 자체도 모르는 여성 쓰레기 

 끝으로 나는 박근혜에 말하고자 한다. 박근혜, 보톡스로 포장한 당신의 얼굴은 현대 의학의 덕분으로 일시적으로 아름답게 포장돼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속은 참으로 깔끔하지 않은 시궁창이다. ‘유종의 미라는 걸 당신은 모르는 모양이다  

2017.3.10.11:21, 당신은 국가로부터 청와대로부터 나가라는 명령을 받았다. 깔끔한 사람이라면 바로 그 시각에 야외에 가서 텐트를 치고 지내는 한이있더라도 고집을 피워서라도 무조건 청와대부터 떠났어야 했다. 그런 게 이 나라 풍토에서 통하는 깔끔한 여인상이다 

삼성동 사저 정리? 지붕이 있는 집인데 무엇이 더 필요한 것이며, 남매의 동생이 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한 것인가? 웬만한 인격의 소유자가 탄핵되는 바로 그 순간 자결을 하던가 아니면 바로 그 시점에 청와대를 맨 발로 걸어나가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끝까지 박근혜는 나약하고 개념 없고 더러운 여자였다. 오늘의 박근혜를 보면 박근혜는 입에 올릴 가치조차 없는 인간 이하의 더러운 존재다. 이 여자는 두고 두고 역사적으로 더러운 여자의 싱징으로 역사의 교훈 공간에 등장할 것이다. 나는 이 여자를 이미 5.18역사 규명 운동에 찬물을 끼얹은 역사적 악의 인물로  역사책에 등록했다. 

박근혜, 이 여인은 빨갱이들이 말하는 이른바 '귀태', 태어나서는 안 되는 더러운 여자였다. 이 여자로 인해 우익이 멸망하고  좌익이 융성한 오늘의 위험이  생산돼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운명에 관한 한 , 이 여자는 악 중의 최고 악이다. 이 여자는 박정희 권력을 최태민으로 하여금 빨아먹게 했고, 자기의 대통령 권력을 최순실로 하여금 마구 빨어먹게 한 요귀였다. 최태민과 최순실 모두에 빨대로 부역한 더러운 귀태요 요녀였던 것이다.  



2017.3.1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676 87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47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69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284 2039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6825 197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6927 131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9952 240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3117 152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3468 99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5866 102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17549 230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17992 124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646 270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14 89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67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42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32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63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51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396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487 137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63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898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34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03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05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68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36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58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44 27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