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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7 22:56
(재)홍준표의 '독고다이' (비바람)
 글쓴이 : 비바람
조회 : 2,267   추천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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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2013년 4월에 썼던 글을 재록하는 것입니다.

오늘 경남도의회가 도립병원인 진주의료원 폐업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진주의료원 폐업은 신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기의 소신과 정치 생명을 걸고 '쇄신'을 추진하는 첫 번째 작품이다, 진주의료원 폐업을 반대하는 사면초가 속에서도 홍준표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폐업을 강행하고 있다, 홍준표가 정치인 홍준표으로서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진주의료원은 고인 물은 썩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였다, 진주의료원은 이미 내부에서 곪을 대로 곪아 터져 제목만 의료원이었을 뿐, 돈 먹는 하마에 노조의 소굴로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노조의 해방구가 되어 있었다, 진주의료원은 강성노조와 이를 방기하는 정치인의 합작품으로 탄생된 괴물이었다,

 

진주의료원은 매년 수십억 원의 적자를 내면서도 구조 조정이나 경영 개선이 전혀 없었다, 지난해 진주의료원의 수입 136억 원 중 노조원 임금·복지비 등 인건비로 쓴 것이 135억 원이었다, 지난 해 적자만 69억원, 경남도 빚이 2조원, 상황이 이러함에도 진주의료원은 웅덩이에 썩은 물처럼 쇄신의 의지도 없었고, 쇄신 자체를 거부했다,

 

2010년 진주의료원에 입원했던 김모씨는 본인 부담액 1471만원의 청구서를 받았다, 그러나 김모씨가 지불한 금액은 213만원이었다, 2011년 11월 김모씨의 가족 K씨도 의료비 278만8600여원 가운데 14만9700여원만 납부했다, 김모씨는 진주의료원의 직원이었다, 노조의 단체협약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85.5%를 감면받았고, 일 년 후에는 직원 가족 K씨도 치료비의 94.6%를 감면받을 수 있었다, 이 정도면 안 망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였다,

 

진주의료원의 이런 괴기스런 할인율은 강성노조에 휘둘린 단체협약 때문이었다, 과장 이상의 간부를 채용하거나 인사이동을 할 때에도 노조와 합의를 해야 가능하고, 직원 징계나 병원 예산수립에도 노조를 참여시키지 않으면 업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2008년 이후 진주의료원에 대해 구조 조정을 요구한 것은 경남도는 36회, 도의회는 11회의 요구를 했다, 그러나 강성노조는 번번이 거부했다, 진주의요원의 경영개선 방안도 거부하고, 맘에 안 드는 병원장은 출근을 저지하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더러운 모습의 강성노조는 민노총 소속이었다, 민노총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대표적인 종북좌빨에, 불법파업과 폭력을 밥 먹 듯 하는 단체이다, 민노총 산하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우민끼에 가입한 간첩이기도 했다, 진주의료원은 민노총 노조를 위한 민노총 노조의 병원이었고, 이미 진주의료원은 병원이 아니라 민노총이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구제불능의 병원체였다,

 

민노총의 강성노조에 맞서 진주의료원 폐업을 결정한 것은 모래검사 출신 홍준표였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진주의료원 폐업에 홍준표를 지원하는 세력은 없었다, 덜 떨어진 새누리당이나 진영 복지부 장관도 홍준표를 말리고 나섰고, 언론에서도 '공공의료' 운운하며 홍준표를 압박했고, 야당과 야당의 친위세력인 시민단체에서는 홍준표를 잡아먹으려 했다,

 

그러나 관록의 정치인답게 홍준표는 원칙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다, 사면초가의 포위망 속에서 옥쇄를 결심한 결사대 마냥, 밀려오는 수만의 적군을 혈혈단신으로 맞아선 장판교의 장비처럼, 구태척결의 칼날을 뽑아든 비장한 표정의 홍준표는, 까마귀 떼 속의 백학처럼 고고히 차기대권주자라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었다,

 

홍준표 같은 정치인 두엇만 더 있었더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었을 것을, 잘 한다 홍준표, 안 될 것들은 죽 밀어서 남해바다에 쳐 넣고, 노무현 시대의 썩고 냄새나는 찌꺼기들은 한 배에 태워서 노무현에게로 보내줘라, 언젠가 홍준표가 대권을 먹게 된다면 대한민국도 진주의료원처럼 수술해 주기 바란다, 홍준표 가는 길에 광명 있으라,

 

 

비바람

2013. 04. 12.



추천 : 174

황금분할 17-03-17 23:30
 
홍준표..
그리고
김진태..
자유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두 사람 멋진 승부를 기대합니다.
두 사람 중 누가 대선후보가 되든
문빨을 개박살내주실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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