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공부 전혀 안 된 홍준표, 애국농사 다 망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보수 공부 전혀 안 된 홍준표, 애국농사 다 망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4-06 13:20 조회5,24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보수 공부 전혀 안 된 홍준표, 애국농사 다 망친다
 
                         콩 농사 다 망치는 고라니 같은 존재

 

보수에 인물이 고갈돼 있다. 이런 시대에 홍준표가 나타나 보수 우익들은 일시나마 많은 위안을 받았다. 그가 진주의료원을 소멸시킬 때만 해도 그는 정통 우익이었다. 노무현과 안희정에 대해 거침없는 묘사를 했을 때에는 박카스를 마시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최근 위안부와 5.18에 대한 그의 행보를 보면 그는 보수 공부가 전혀 안 된 사람이다.

그는 그의 눈에 직접 나타난 빨갱이와는 잘 싸워도 누가 빨갱이인지, 어떤 사회적 이슈가 보수가 지켜야 할 이슈인지 전혀 공부가 없다. 보수의 과목에 대해 머리가 비어 있으면 100% 좌익에 이용당한다. 지금도 그는 좌익에 부역하고 있다. 누군가가 그를 깨우쳐 주어야 할 모양이다. 우리 여성 회원들이 창원까지 내려가 '5.18영상고발' 화보와 자료들을 그 보좌관들에 주었는데도 마치 의도적인 것처럼 그 반대로 간 것이다.  
 

                         광주 5.18 묘지에 가서 5.18성역화에 부역

홍준표 `5.18 묘역 첫 방문 죄송, 전두환 `폭동` 발언 억지`

[광주=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신의 회고록에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한데 대해 “사실상 억지”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날 오전 전남 광주 국립5·18묘지를 참배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에서 “지난번 국회 청문회에서도 본인은 지휘 계통에 있지 않았다는 주장을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회고록을 못 봤지만 당시 실세(전 전 대통령)가 모든 것을 장악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5.18 국립묘지에 처음왔다”고 밝힌 홍 후보는 “처음 오게 된 것에 대해 참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겠다고 한 데 대해 “(기념곡) 공식 지정에 대해 저는 반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홍준표는 지금 우리 모두의 노력에 매우 고약한 재를 뿌리고 다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874541


          빨갱이 소굴 정대협의 한미일 안보체제 허물기 공작에 부역하는 홍준표 
 

정대협은 빨갱이들의 집합소라 할만하다. 그 단체는 위안부를 앞세워 반일-반미-반국가 반역행위를 해왔다. 소녀상은 이 반역행위의 일환이다. 지만원, 이상진 박사, 손상대 뉴스타운대표는 정대협의 이런 반국가-종북활동을 지적하다가 그들로부터 민사-형사 소송을 당해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싸우고 있다.

그런데 홍준표는 우리의 이런 노력에 고약한 재를 뿌리고 있다. 그는 국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모양이다. 위안부에 대한 국가간 협정을 무시하고 소멸시키겠다 한다. 그의 말대로 하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국가로서의 자격을 상실한다. 그의 기본 소양 자체를 의심해야 할 매우 중대한 발언이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은 일본을 자극시켜 한일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려는 빨갱이 공작이다. 그런데 홍준표는 이런 데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 빨갱이에 대한 공부가 전혀 없는 철부지인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레지스땅스처럼 애국활동을 해왔다. 정대협과 5.18에 대한 진실을 연구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는 것은 우리 애국활동 목표의 가장 큰 일부다. 그런데 홍준표가 이를 짓밟고 다닌다. 나는 그에게 분노한다. 그는 애국활동의 훼방꾼이다,.애국자들을 향해 쌍권총을 마구 쏘고 있는 것이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선예비후보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2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추모하고 있다. 2017.03.22.

[서울 교도】한국 구 여당인 새누리당의 후신 ‘자유한국당’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노리는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는 22일, 구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관한 2015년 일•한 합의에 대해 “내가 대통령이 되면 합의를 파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철거를 요구하는 부산 일본 총사령관 앞의 소녀상을 방문했을 때의 발언으로 연합뉴스가 전했다.

* 위안부 소녀상 참배!
* 일본군 위안부는 나치의 유태인 학살과 같다! 
* 한일 위안부 협약 파기!

* 5.18은 의거!
* 광주 5.18 묘역 참배!
* 5.18은 숭고한 민주화 운동!!
* 나는 광주 시민!!
* 5.18의 책임은 전두환에 있다!!


애국회원들은 모두 나서서 홍준표의 경박한 반-애국행위를 질타하여 선도해주기 바란다.  홍준표, 이 사람의 눈에는 애국자들의 피나는 노력과 절규가 안 보이는가?

2017.4.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650 87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32 1609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57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269 2039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4297 147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4948 121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7988 230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1197 147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1588 98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3998 101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15650 227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16132 123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572 267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885 89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65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33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20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51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43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392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480 137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59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890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29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499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01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63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27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54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33 2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