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두환회고록 지지 기자회견(뉴스타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21일 전두환회고록 지지 기자회견(뉴스타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4-20 11:27 조회3,68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시민단체 국혼운동본부, 21일 전두환회고록 지지 기자회견왜곡된 역사로 금수저 특혜를 누리는 5.18유공자 명단 밝혀낼 것
윤정상 기자  |  yung1s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20  10:24:54
   
▲ ⓒ뉴스타운

시민단체인 국혼운동본부(대표 지금희)는 21일 오후 2시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전두환 회고록 지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국혼운동본부는 최근 발간된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 “자유대한민국이 위태로운 이 시점에 우리는 과거 5.18역사를 제대로 알게 됐다. 5.18은 북한의 폭동이며 사기극인 것을. 이로 인해 누명을 쓴 전두환 전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왜곡된 현대사로 인해 우리 젊은이와 청소년들의 영혼이 핍절하며 현대사를 바로 알지 못하고 있다. 왜곡된 현대사를 바로 잡아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기자회견을 한다”고 주장했다. 

국혼운동본부는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되신 순간에 발생했던 권력공백기에 홀로 의기 있게 이 나라를 지켜주셨던 호국영웅이다. 12.12도 애국적 거사였다”고 밝혔다. 

또한 국혼운동본부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배신자 김재규에게 시해당한 날, 전두환 전 대통령이 어떤 위업을 이루셨는지 우리는 ‘전두환 회고록’을 읽고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군사반란을 일으킨 악인이 아니라 무주공산이 되어있던 당시의 나라를 순발력있게 구해낸 매우 훌륭한 위인이었다”고 격찬했다. 

국혼운동본부는 “'전두환 회고록' 의하면 5.18 광주폭동은 우리나라를 전복시키기 위해 북한이 1200여명의 특수군과 공작요원들을 침투시켜 일으킨 내란 폭동이었다”며 “5.18폭동 사건이 발생한지 37년이 되어서야 우리는 비로소 그 거룩하다는 민주화 성지로 알려진 5.18이 화려한 사기극이었다는 사실을 깨우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느 사기꾼들이 5.18유공자가 되어 국가와 국민을 속이고 금수저 특권을 누리고 있는지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며 “우리는 그 회고록이 12.12와 5.18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국민들을 깨우쳐 줄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역사책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국혼운동본부 “전두환, 권력공백기에 나라 지킨 호국 영웅”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4510006615897760



2017.4.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707 878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80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94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317 2039
13856 무엇을 할 것인가 새글 관리자 2024-04-23 221 17
13855 이념 목장의 결투 관리자 2024-04-22 1741 57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10796 236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10521 148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13479 248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6627 160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6921 102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9322 105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20872 238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20210 127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713 271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39 90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86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71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56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90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65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421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511 138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88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928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49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22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14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84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62 8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