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일화를 반대하는 자는 매국노다!(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보수단일화를 반대하는 자는 매국노다!(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7-04-28 00:00 조회3,786회 댓글5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홍준표, 유승민, 남재준, 조원진, 네 후보 중에 자기가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자가 있다면 그건 사기꾼이거나 제 정신이 아니다. 보수우파가 승리할 수 있는 약간의 확률은 홍유남조, 오로지 네 후보의 단일화를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이다.



단일화가 없다면 그외의 어떤 경우라도 네 후보 중의 누군가가 당선할 확률은 야속하게도 제로다. 그런데도 자기가 승리할 수 있다고 지지자들을 현혹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가 먼저 들러야 할 곳은 정신병원이다. 자기를 찍으면 자기가 당선된다는 주장은 우습다. 다리 밑의 거지도 찍어만 준다면 통반장도 할 수 있고 대통령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홍유남조 네 후보도 단일화 없이는 승리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각자가 가진 것으로 보인다. 네 후보 모두가 단일화를 하자는 제안이나 주장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다수의 후보가 겉으로는 단일화를 내걸고 안으로는 단일화를 거부하려는 속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보수 단일화와 관련하여 "모두 자신으로 단일화하고 저보고 사퇴하라고 한다"면서 "선거일은 다가오는데 바른정당의 무리한 요구는 끝이 없고 다른 분들의 요구는 터무니가 없다"고 탄식을 했다. 보수단일화에 있어서 바른정당과 새누리당의 주장에 문제가 있는 모양이다.



아마도 추측 컨데, 바른정당의 유승민 측은 자기가 단일화 후보로 나서거나, 아니면 단일화 조건으로 무리한 요구를 내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조원진 측은 탄핵 주범인 바른정당과는 절대 단일화를 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린 모양이다. 그리고 여기에 홍준표는 발끈하여 단일화라는 단지를 걷어차 버린 모양이다. 그나마 남재준은 '국가의 대의를 놓고 결정할 문제'라며 가장 긍정적 입장을 취했다.



홍유조, 세 후보가 진행해온 단일화 사태에는 그동안 보수우파가 보여왔던 썩은 악취가 골고루 들어있다. 유승민 측의 태도에는 남과 타협할 줄 모르고 배려할 줄 모르면서 자기만이 최고라는 독선적 태도가 들어있다. 겨우 3%대의 홍어x 만한 지지율을 갖고 있으면서 말이다.



조원진 측의 태도는 가장 불량하다. 누구는 빼고 단일화 하자는 주장은 단일화를 안 하겠다는 주장과 꼭 같다. 단일화라는 것에는 자기의 주장과 사상, 그 모든 감정들은 잠시 접어두어야 한다. 유를 빼고 홍남조만 단일화 한다면 단일화 효과는 거의 없다. 유승민은 3%짜리이지만 조원진은 홍어x도 안 되는 0.2%짜리이기 때문이다.



누구와는 같이 할 수 없다. 보수우파에는 이런 주장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너무 많다. 개인감정을 앞세우는 것은 애국이 아니다. 더군다나 국가의 운명을 가를 대선에서는 더더욱 감정은 접어야 한다. 논객마저도 누구와는 같이 글 못쓰겠다며 뛰쳐나가고, 이제는 대선후보까지 네티즌 수준의 감정풀이 떼쓰기라니. 이건 정말 위험한 수준의 후보다.



홍준표는 홍유남조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자다. 홍준표가 단일화 대표주자로 나서겠다는 주장은 당연하고 공감이 간다. 홍준표는 이런 상식적 주장을 설득하고 동의를 구해야 한다. 발끈하면 단일화는 물 건너가고 손해 보는 것은 홍준표다. 단일화 작업은 인내와 끈기, 설득과 존중을 통해서 끝끝내 이뤄내야 하는 필승의 과업이다.



만약에 홍유남조가 단일화에 실패한다면 보수우파 애국세력은 양자택일해야 한다. 가장 선명한 색깔과 단일화에 가장 모범적인 남재준에게 투표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투표를 기권하는 것이다. 단일화가 없다면 대권은 물 건너간다. 투표장까지 갈 필요도 없다. 기권으로서 썩은 보수우파에 대한 심판과 채찍질을 하는 것이 남는 장사다.



단일화가 안 된다면 홍어x만한 후보자들에게 표를 주지 말라. 이럴 때는 남재준에게 표를 몰아줘야 한다. 남재준은 5.18 진상규명과 종북 척결을 들고 나온 유일한 후보다. 5.18세력과 김정은 집단이 공동으로 규탄하는 유일한 후보가 남재준이다. 단일화가 안 되더라도 이런 후보에게 표를 주는 것은 아깝지 않다. 이런 후보가 많이 나올수록 대한민국은 살아난다. 이길 수 없다면 이념이라도 세워야 한다.



홍유남조 네 후보는 아무런 조건없이 단일화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 대한민국 보수우파 애국세력은 홍유남조 네 후보에게 단일화를 촉구하고 압박해야 한다. 단일화에 반대하거나 미적거리는 후보자에게는 사정없이 매국노 딱지를 붙이고 정치판에서 퇴출 시키는 것이 애국세력의 임무이다. 이번 대선은 선거운동보다 단일화에 승패가 달려있다.




비바람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국민의 대다수가 뇌없는 빨갱이라는것을,,,
오세훈의 무상급식 투표를 통해서 드러낫듯이
문재인이 아무리 간첩이고 어버버하다고 해도 대다수의 빨갱이 국민들은 문재인찍습니다.
단일화를 해야됩니다...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트로이의 목마들>
정0용은 조폭같고, 정0홍은 다방 마담같고,  변0재는 영원사원 같고, 조0제는  사이비 신문 편집자 같다.
그러더니, 어느날부터 돈통돌리고, 검/판사까지 욕하며 간땡이가 부어가더니,
유대 폭동자 바랏바처럼, 돌진/공격선동으로 사상자를 유발하더라.

나중에는 체육관에서 조0진을 바지사장으로 인명하고, 사무장으로 앉아서 돈통관리를 하는 가룟-유다로 변신하였다.
그래서 조/변/정/정은 "트로이의 목마"라는 것이다.

그러한 까마귀들속에 백로 남재준이 영입되겠는 가?
어짜피 트로이의 목마는 정체가 드러나서 지지율이 아예 폭망이다.

<홍길동의 귀순과 백로부대의 진군>
홍표는 5/18 투항(광주폭동묘지 참배)의 약점이 너무 많고,
문/안/심의 공격에 침몰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일반 국민에게는 돼지흥분제로 각인되어 소녀상에도 발기하는 위험성을 상기시켜서,
표를 얻기가 쉽지않다.
또한 성완종의 저주사건으로 언제 낙마할지, 탄핵될지 알수없는 운명자이다.
양심가라면, 백로에게 귀순해야한다.

이점을 널리 홍보해주시기 바라며,
남는 희망은 떼놈스타일의 홍표가 통크게 귀순하면, 한국은 재생의 희망과 감격을 맛볼 것이다!!
고집부리다가 폭동자 묘지에 홍표가 순장되지말고, 이제라도 백로 남재준에게 귀순하라고 홍보하라!!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모든 면에서
홍준표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는데도
남재준에게 투표하라고??
갈수록 웃기시네.

수학선생님의 댓글

수학선생 작성일

보수단일화를 반대하는 자는 매국노다!  http://www.ilbe.com/9698853464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아하!
이팝나무는 횽표맨이구려...
그러면 지만원시스템 클럽의 애국정신을 새로이 배우시길...
우리는 결단코, 폭동자( 뻐구기새끼들) 묘지에 미리 항복하고, 빨갱이표를 구걸하는 자들과는
동행하기가 싫은데?
요즘 검사들이 대통령 위에 앉은 모습이 정상으로 보여서, 홍검사출신을 이팝나무로 보시는가?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659 87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39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64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278 2039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5808 177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6083 125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9103 234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2291 150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2649 99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5057 101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16732 228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17187 124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627 269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05 89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67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40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29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59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50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396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483 137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63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896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32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00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04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66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35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57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41 27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