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TNT폭탄, 해체자는 있는데 조립자 없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남도청 TNT폭탄, 해체자는 있는데 조립자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5-15 13:03 조회5,82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남도청 TNT폭탄, 해체자는 있는데 조립자 없다

 

5.18이 사기극이라는 것을 가장 쉽게 입증하는 세 가지 증거가 있다.  

1. 조립된 폭탄, 해체자는 있는데 조립자가 없다. 전남도청에 8톤 트럭분의 TNT를 운반해놓고 이를 2,100발의 폭탄으로 조립돼 있었다. 그런데 이 2,100발의 폭탄은 계엄사 소속 5급 문관 배승일이 21세의 전남대생 김창길 등의 도움을 받아 5월 25-26일에 걸쳐 피를 말려가면서 기술적으로 해체했다. 당시 전라도 지역을 관장하는 계엄사령부에서 폭탄을 해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은 오로지 이 한 사람뿐이었다.  

배승일 문관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노무현이 이 훈장을 박탈했지만 배승일씨는 2015년 3월 소송을 걸어 빼앗겼던 훈장을 되찾았다. 이처럼 2,100발의 폭탄을 해체한 사람은 있는데 그 2,100발을 조랍한 사람이 없다. 이를 조립할 능력자들은 오직 북한군에만 있었다.  

2. 교도소 공격, 분명히 있었는데 광주사람은 절대 안 했다 주장. 교도소 공격은 6회 있었고, 이 사실은 대법원 판결문에도 기록돼 있다. 그런데 광주시장과 5.18기념재단은 교도소 공격에 대해서는 광주시민들이 모르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교도소 공격은 북한군이 했고, 그 유골 430구가 2014.5.13. 청주에서 발각되었다.  

3. 특공작전은 있었지만, 지휘자가 없다. 행군하는 20사단 지휘부 차량부대를 기습하고, 아시아 자동차 공장에서 장갑차 4대, 트록 374대를 탈취해 그 차량들로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숨어 있는 44개 무기고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5,403정의 총기를 탈취한 행동은 조직화된 행동이었지만 이 행위를 지휘한 영웅이 없다. 
 

                                              참고 자료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989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9%E8%BD%C2%C0%CF+%B1%E8%C3%A2%B1%E6&sop=and&page=1

 

2017.5.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526 873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215 1607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572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139 2038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128 40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147 31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8197 101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7983 7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8064 60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0949 68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3070 87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7411 131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378 99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444 106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3888 145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383 147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732 60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194 61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732 82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059 81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135 261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5307 87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17657 285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26675 127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439 114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0457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2596 117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1044 110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36917 256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462 1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