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클럽
 
 
작성일 : 17-05-19 13:24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 정규재, 시건방지다
 글쓴이 : 지만원
조회 : 4,022   추천 : 355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 정규재, 시건방지다

 

518, 누군가가 정규재TV 한 꼭지를 보내주었다. 그는 내가 쓴 ‘5.18분석 최종보고서전두환 회고록과 실제로 5.18에 참가했던 북한특수군의 남파 작전을 소상하게 묘사했다는 보라빛 호수를 앞에 놓고, 전두환의 역사와 5.18역사를 함부로 재판했다. 제대로 읽지도 않고 마치 다 읽었다는 듯이 진실성 없는 제스처도 보였다.  

그가 말한 내용 중에는 어설픈 판단들이 많았다. 하지만 저질러서는 안 될 심각한 사실 오인들도 많았다. 5.181980518-27일 사이에 벌어졌다. 전두환은 198091,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런데 정규재는 이렇게 말했다. “5.18은 전두환이 최규하를 강제로 밀어내고 대통령이 된 데 대해 국민들이 분노해서 발생한 사태다”  

내 책(최종보고서)을 소개하는 것도 불완전하고 의도적인 편파성을 보였다. 내 책의 표지에 있는 짧은 글만 제대로 읽어주어도 알아들을 만한 내용을 놓고, 자기 멋대로 불완전하고 지루하게 말해놓고는, 정규재는 김일성이 북한군을 내려 보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는 판결을 했다. 그리고 조갑제가 지만원에 대해 매우 못마땅하게 여긴다는 말도 부각했다. 조갑제가 지만원보다 더 크다는 뜻이었다 

도대체 정규재가 지만원보다 얼마나 더 많이 배웠고, 5.18에 대해 얼마나 연구했고, 북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기에 이 따위로 시건방지게 노는 것인가? 모르면 나의 한계로는 쉽사리 매우 중요한 특정 역사에 대해 논하기 어렵다이렇게 말하는 것이 공부를 해 본 사람들의 자세다. 정규재가 하는 꼴을 보면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 같지가 않다. 학도적 매너가 전혀 없는 것이다. 이 인간, 무슨 대학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철학과를 나왔다 하더라. 고대에서 재무학 석사를 했다고 한다. 이런 주제에 도대체 손 안대는 분야가 없다 

전두환이 최규하를 강제로 밀어냈다는 증거를 내놓기 바란다. 나는 최규하가 전두환을 추대하게 된 경위를 매우 잘 알고 있고, 전두환이 상황을 처리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국민적 추대를 받았다는 사실과 그 과정을 매우 잘 알고 있다. 518일에 발생한 광주시위가 4개월 후에 발생한 91일의 대통령 취임에 분노해 광주시민이 들고 일어났다니, 역사적 이정표도 모르고 함부로 지껄이는가? 매우 시건방지다.


2017.5.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추천 : 355

 
 

Total 9,66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5월 18일, 애국세력은 서울 현충원 제28묘역에 지만원 05-10 9311 359
공지 5.18가산점전단지, 청주유골 전단지 파일(최종) 관리자 04-24 8625 169
공지 해외에서 송금 하시는 방법: 관리자 12-30 7935 158
공지 “5.18 영상고발” 화보에 대하여 지만원 10-24 22151 478
공지 제71광수 황장엽, 기하학적 분석 (1) 노숙자담요 08-05 141362 478
공지 <5.18 大여적재판의 법정에 세울 채증자 명단> 노숙자담요 04-25 83811 1090
공지 5.18광주 북한침략군 집단광수 입증증거 (1) 노숙자담요 03-02 135496 549
공지 광수들의 신분 정리 지만원 06-10 220253 757
공지 5.18 광주에 왔던 북한특수군 광수들 자료방 (5.18 게시판) 관리자 06-24 166712 268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지만원 04-02 262743 764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지만원 04-02 254653 732
공지 "신간 5.18 분석 최종보고서" 제주4.3반란사건" "솔로몬 앞에 선… 지만원 08-15 383511 1270
9669 권영해 전 국정원장에 대하여 지만원 05-24 1884 249
9668 문재인, 교황에 남북정상회담 중재 요청 지만원 05-23 2550 286
9667 광주사태가 북괴뢰패당이 주도했다는 증거2 -전라도 해안 무방비 (2) 김제갈윤 05-22 2554 224
9666 광주사태가 북괴뢰패당이 주도했다는 증거 1 - 윤이상 김제갈윤 05-21 2005 213
9665 광수와 우파논객 (민족의천왕) 민족의천황 05-23 1783 239
9664 나는 장진성을 문화간첩이라고 생각한다 지만원 05-22 2503 292
9663 청주유골건 진상규명에 대한 우리의 각오 #2 (路上) (1) 路上 05-21 2451 254
9662 2017년 서울현충원 추모행사에 대하여 지만원 05-21 2598 268
9661 애국의 패러다임, 집회냐 게릴라식 계몽이냐 지만원 05-20 2884 287
9660 공영방송들에 우익(?)들끼리의 결투장 마련을 제안한다 지만원 05-20 2520 265
9659 5월20일 대한문 태극기집회 지만원 박사 연설 관리자 05-20 2095 124
9658 조갑제-김진-정규재-황장수 동시 공개토론하자(결투신청) 지만원 05-20 2974 260
9657 5.18재단, 한국당 손보겠다 협박 지만원 05-19 4237 344
9656 문 대통령의 '역사교과서 폐기' 부당한 지시(이상진) (1) 이상진 05-19 2317 219
9655 5.18 현충원 5.18 강연 지만원 05-19 1911 108
9654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 정규재, 시건방지다 지만원 05-19 4023 355
9653 5.18에 대한 문재인 정부와 자유한국당의 입장 차 지만원 05-19 2058 244
9652 <성명서> 5.18 북한군에 대한 진상규명을 환영한다!(비바… (1) 비바람 05-18 2796 266
9651 누가 누가 이기나 지만원 05-17 5037 410
9650 팩트 전쟁에서 막다른 골목에 몰린 5.18측 발악 지만원 05-17 10422 349
 1  2  3  4  5  6  7  8  9  10    


[HOME]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