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파괴전문가, 문재인을 감시하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대한민국 파괴전문가, 문재인을 감시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5-31 12:45 조회5,81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한민국 파괴전문가, 문재인을 감시하자

 

                 사드 발사대 6기 성주기지 진입사실, 4월 25일 보도됐다 

사드는 김정일의 핵-칼춤에 아무 대책 없이 발가벗겨진 대한민국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최고가의 무기다. 이 무기 최하의 전투단위는 포대이며, 1개 포대는 발사대 6기와 레이더 및 ‘사통장비’(사격통제장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군이 직접 운영하는 이 1개 포대는 당시 문재인을 최정점으로 하는 빨갱이 세력들의 거센 반발과 전투적인 저항을 극복하고 2017년 4월 25일, 새벽에 성주기지에 진입했다. 이 사실은 이래의 YTN 뉴스에 명확하게 보도돼 있다. YTN 뉴스가 지난 4월 25일 보도한 내용은 발사대 6기, 전자장비, 레이더 등이 성주기지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발사대 6기가 기지에 진입한 사실은 이미 지난 4월 25일 국민 공지의 사실이 돼 있다.  

                         YTN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DHhUS8NFyOw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이고, 군사에는 비밀이 매우 많다. 설사 발사대가 2개만 반입됐다고 알고 있었다 해도 나중에 추가로 4기가 더 와 있으면 국군통수권자라면 매우 반기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그런데 문재인은 4기가 더 있는 것이 매우 기분 나쁜 것이다. 이 일은 대통령이 앞장서서 떠벌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누구보다 먼저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나서서 사드 4기를 기분나쁜 존재로 부각시켰다. “성주에 배치된 사드가 4기 추가로 반입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충격을 받았다?”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은 강제로 군에 잡혀 가 낙하산 정도만 타다가 제대한 군사 문외한이다. 그런데 그런 군사 문외한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국가안보실장에 통상분야 전문가라 하는 정의용을 심어놓고 있다. 아마 사사건건 대한민국을 허물어 보라고 임명했을지 모를 일이다.

 

2017.5.3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638 876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316 1609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650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258 2039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새글 관리자 2024-04-16 1968 75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3497 110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6576 223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9838 145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0239 96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2656 98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14286 224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14803 123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539 266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856 89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43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25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16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4945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35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383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472 137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52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884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26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493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797 62
13832 [다큐소설] 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1(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0 11257 63
13831 [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16 11820 83
13830 [다큐소설] 전두환 (8) 5.18 - I(수정완료) 관리자 2024-02-14 10145 83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16321 2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