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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에 주는 네 번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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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1-29 20:42 조회15,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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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에 주는 네 번째 경고

조갑제닷컴에 필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글들이 연다라 5회 올라왔다. 처음 글은 2012.1.23.오전10:36분에 게시됐고, 2012.1.26.03:28.에 “나이 든 사람들의 처신에 대해”라는 글로 조갑제에 신호를 보냈다. 명예훼손의 글이 올라온지 무려 3일이 지난 후 필자의 경고가 있었고, 그 후 몇 시간 만에 그런 글들은 지워졌다.

이번에 필자로부터 조갑제닷컴에 글을 올린 사람들로 고소를 당한 사람들은 공명정대, 압구정, 대한국인, 콘사이스다. 이들에 대한 고소장은 오늘(1.19.일) 하루 종일에 걸쳐 작성했다. 큰일이 많은데 일일이 이런 사람들과 법정투쟁을 해야 하느냐는 생각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바로 이런 내부의 적들이 가장 위험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 4명은 공모를 통해 집단적 공격행위를 감행했다. 공모행위는 의도적 행위이며 집단적이다. 집단적 공격행위는 시너지를 내는 범죄행위로 매우 위험하기에 그에 대한 벌도 커야 할 것이다.

지만원은 고칠 수 없는 편집증 정신병에 걸렸고, 그 증세인 의처증이 심하여 이혼을 했을 것이다. 지만원은 사이비 종교 교주이고, 지빠들은 마술에 걸려 돈을 갖다 바치는 또 다른 정신병자들이다. 500만야전군 간부들은 먹을 것이 없어 애국팔이 하는 생계형 위장 애국자들이다.

지만원과 송영인은 무능해서 쫓겨난 사람들이라 먹고 살게 없어 불쌍하지만 나는 연금도 받고 100만원 성금냈다가 다시 찾아쓰면서 이들 생계형 애국자들을 조롱하며 즐기고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 지만원과 지빠들은 고칠 수 없는 연쇄살인, 의처증, 의부증에 걸렸으며 이 병은 치료 불가능한 정신병이다.

이러한 결론을 확산하는데 피고소인들은 수많은 허위사실들을 동원했고 수많은 모욕적 표현들을 동원했다. 이는 고소인들 개인의 명예는 물론 500만야전군을 형성하는 수천의 애국국민들을 조롱하고 허위사실로 조롱 모욕한 중대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들 4인은 조갑제의 4번째 비호로 이런 엄청난 집단 공격을 가한 것이다. 필자는 이번에 조갑제에 주는 마지막 경고를 한다, 조갑제의 인격 자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의심의 근거는 아래의 글들이다. 다음에 이런 더러운 짓을 한다면 곧바로 고소를 할 것이다. 조갑제는 명심하라. 아래는 필자가 조갑제를 향해 게시한 경고의 글들이다.

                                조갑제 기자에 전하는 3번째 경고

이 글은 조갑제 기자에게 드리는 세 번째 경고문입니다. 첫 번째 경고는 2006년 3월 26일 “지만원 음해에 나선 파아란과 조갑제”라는 제하의 경고였습니다. 이 글에는 5,309명이 접속하였습니다. 두 번째 경고는 "알거지와 조갑제에 경고함"이라는 2006년 5월 22일자의 글이며 여기에는 4,066명이 접속하였습니다.

조갑제를 경고하는 3번째 경고문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이런 글이 바로 조갑제 홈페지에 있다.

                 한은경이 조갑제 홈페이지에 지만원을 음해한 저질의 글들

1. 지만원이 소위 때 강간을 했다.

2. 지만원이 유부녀 네 명과 번갈아가며 엽색행각을 벌이며 스태미나를 과시하고 있다.

3. 지만원이 대령 때 연구소에서 타자수를 임신시켰다.

4. 지만원이 자유수호국민운동에서 인격파탄자로 몰려 쫓겨났다.

5. 지만원이 추종자 4명을 이끌고 남의 재판 방청석에 나와 행패를 부리다가 판사에게 쫓겨났다.

5. 지만원은 3일간식이나 서정갑 사무실에서 먹고 자며 보호를 받고도 배신했다.

6. 지만원 부인이 육사총동창회 자유게시판에 배성관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박사 부인답게 행동하라”

7. 지만원이 김대중에 충성하다가 임동원과의 권력다툼에서 밀려나 독을 품고 김대중에 대든다.

8. 지만원이 남굴사 삐기 노릇을 하며 돈을 걷어 중간에서 챙겼다.

9. 지만원은 목적을 위하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10. 지만원은 김대중이 우익사회에 심어놓은 간자이다.

이러한 일로 파아란이라는 50대 중반의 여성은 저로부터 3회의 고소를 받았고 1회의 손해배상 청구소를 받았습니다. 2006년 3월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이르기에는 2003년부터 3년 반이 걸렸습니다. 조갑제 홈페이지는 저를 죽이는 숙주가 되었지만 주인장은 이를 지워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파아란만 고소했지 조갑제 당신을 고소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림이 안 좋으니까요.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파아란은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하여 저로부터 네 번 째의 고소를 당했고 기소가 되었습니다. 고소하기 전에 저는 조갑제 사이트 관리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파아란이 게시한 이러 이러한 글이 있는데 지워주는 것이 그림이 좋을 것 같아서요.” 관리자는 “그렇습니까? 그런 글이 있다면 당장 지워야지요” 이렇게 시원하게 대답했습니다. 30분 후, 그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조갑제 대표님께서 파아란님의 글은 법적 심판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지우지 말라 하십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낭패감을 느꼈습니다. 글을 지우지 못한 것에 대한 낭패감이 아니었습니다. 당신의 인격에 대한 낭패감이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당신이 지우지 못 하겠다 버티던 글입니다.

제목: 내연녀를 법정에 데리고 간 A씨 이야기(배성관 씀)

귀족티 나는 걸로 소문난 A씨(지만원) 부부가 증인으로 출두한 날이다.

피고석에 있던 B씨(배성관)가 판사에게 묻는다.

"부인 맞는지 확인하여 주십시오."

판사, 검사에게 묻는다.

"A씨 부인이 맞습니까?"

검사 대답이 없다.

판사가 여자에게 묻는다.

"부인 맞습니까 ?"

맞다고 여자가 답한다.

B씨가 항의한다.

"검사는 왜 답을 못합니까. 검사에게 확인해 주시오."

판사, 검사에게 다시 묻는다.

"왜 답을 안 합니까. 부인 맞지요?"

검사 낭패한 표정으로 말한다.

"A씨 부인이 아닙니다. 부인이 따로 있는 걸로 호적에 돼 있습니다."

이 글은 물론 120% 허위사실입니다. 호적등본을 첨부하여 즉시 고소했고 검사는 기소를 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즉시 신사적인 조치를 취했다면 파아란은 고소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을 존경하는 네티즌을 보호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양식과 리더십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그 다음은 당신의 홈페이지에서 저를 빨갱이로 몰아가는 글들이 스토커식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두 번째 경고를 했지요. “알거지와 조갑제에 경고함”이라는 경고문이었습니다,. 4.066명이 접속했지요.

그런데, 최근! 2009년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당신의 홈페이지 회원토론방에는 여러 사람들이, ‘아무런 공격행위를 하지 않은 저’를 향해 입에 담지 못할 허위사실의 사생활을 제작해가지고 저를 작심하고 공격했습니다. 하나는 제 사생활에 관한 허위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저를 빨갱이로 몰아가는 것이었습니다. 2003-2006년의 공격이 재생된 것이지요. A씨와 B씨의 말이 또 등장했습니다. 이미 저로부터 경고당했던 내용을 당신은 방치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 홈페이지는 해악의 원천이 됩니다. 이걸 모른다 하면 홈페이지를 닫아야지요.

당신은 같은 시간대에 회원토론방에 나타나 있는 ‘무아경’의 글 “그래 나는 조갑제빠다”라는 글을 최근정보파일에 올려주었습니다. 나 같으면 그런 글은 얼굴이 뜨거워서라도 최근글에 올리지 못합니다. 여튼 당신은 같은 시간대에 올라와 있는 그 글을 최근 정보파일에 올려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회원토론방을 관리했다는 말이 됩니다.

오늘 저는 당신이 지우지 않은 글들을 상대로 고소를 했습니다. 또 호적등본을 첨부했지요. 당신을 좋아하던 여러 사람들이 이번에도 또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번에도 또 당신은 당신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보호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 홈페이지에서 남을 조금이라도 기분상하게 하는 글이 있으면 금방 삭제합니다. 그래서 법에 걸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가끔씩 설교도 합니다, 내게 오신 손님 내가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당신의 회원들에게 벌금을 물게 했고, 회원에게 위자료를 물게 했습니다. 제가 간섭할 일은 아니지만 이건 사회적 인사를 자칭하는 사람의 도리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나는 당신을 고소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 당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 우익이 우익을 고소했다는 누명을 쓰기 싫어서 안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소행을 생각하면 벌써 고소를 했을 것입니다. 내가 고소하는 사람들보다 당신이 더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 이 글을 쓰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신뢰성이 있다는 당신의 홈페이지에서 이런 나쁜 글이 있는데도 제가 해명을 하지 않으면 수많은 네티즌들이 저를 오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9.10.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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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 죽이기로 악용된 조갑제 홈페이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조갑제 홈페이지에는 지만원이 소위 때 강간을 했다는 등의 온갖 흑색선전물들이 난무했다. 얼마 전까지도 조갑제 홈페이지에서 특별대우를 받던 여인이 쓴 글이었다. 이로 인해 그녀는 필자로부터 4회의 소송을 받아 다 기소되어 벌금을 물고, 일부는 판사의 중재로 용서받고, 일부 사건에 대해서는 필자에게 손해배상을 물어주었다.

그리고도 그녀는 2006년 또 조갑제닷컴에 들어가 필자를 허위사실로 비방했다. 비방에도 질이 있다. 지만원이 혼인신고도 하지 않고 내연녀와 살고 있다는 실로 엄청난 글이었다. 필자는 이 글을 조갑제 쪽에 지워달라는 요청을 했다. 즉시 응하리라고 기대했었지만 조갑제의 대답은 의외였다.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참으로 황당했다. 이에 필자는 조갑제에 경고한다는 제하에 조갑제 기자까지 함께 고소하겠다는 통첩을 시스템클럽에 게시했다. 조갑제는 그제야 변호사와 상의를 했는지 그 여성의 글을 내렸다. 그리고 그 여성은 검찰에 의해 또 기소를 당했다.

이 허무맹랑한 글이 또 2009년 10월에 또 ‘현기자’라는 사람에 의해 조갑제 홈페이지에 여러 날 동안 계시됐다. 조갑제 홈페이지에는 현기자 말고도 알렉산더와 박경범이라는 필명의 사람들이 필자를 모욕하고 허위사실로 필자의 명예를 훼손했다. 3사람이 동시에 매우 요란하게 조갑제닷컴을 도배한 것이다. 여러 날 동안 지켜보았지만 조갑제는 그런 난잡한 글들을 방치했다

이에 필자는 “조갑제 기자에게 전하는 3번째 경고”를 2009.10.19에 시스템클럽에 게시했다. 자기 홈페이지에 온 손님들을 왜 보호하지 않느냐는 요지의 글이었다. 그리고 필자는 세 사람을 고소했고, 오늘 4월 1일 경찰로부터 세 사람 모두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답을 얻었다. 조갑제는 그에게 온 손님을 보호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조갑제를 따르는 이 3사람은 부나비 신세가 된 것이다. 기준을 저잣거리 인생에 놓고 보아준다 해도 이는 도덕적인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국자 어른들께서는 왜 우익들끼리 합치지 않으냐며 아쉬워들 하시지만 이런 마당에 한 자리에 한 순간만이라도 합석하고 싶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2010.4.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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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자와 박경범이라는 위 조갑제 편 사람들은 지금 유죄를 선고받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4인은 그들보다 더 심한 공격을 가했으니 더 심한 벌을 받을 것으로 믿는다.

조갑제, 당신은 참으로 알기 어려운 사람이다. 이에 대해 해명 정도는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당신은 나를 공격하는 이런 글들을 즐겼고, 그 대가로 남들을 희생시킨 나쁜 사람이 아닌지 그런 의심이 간다. 이런 생각, 비단 필자만 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공인을 자처하려면 이에 대한 해명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말이 많이 있고 가르침들이 있던데 어째서 여기에 대해서는 입을 봉하고 그 좋아하는 가르침이 없는 것인가?


2012.1.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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