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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기밀 문서 공개 5·18 북한 군사행동 전혀 없어] 주장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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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목 작성일17-01-20 19:23 조회1,4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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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기밀문서 공개, 5·18 북한 군사행동 전혀 없어(종합)] 주장을 반박한다.


아래 인용한 글은 12911번 라이언 씨가 올린 5.18세력의 주장입니다 

"""5·18기념재단이 20일 재단에서 "기밀 해제 CIA 문서에서 확인된 5·18 당시
북한 군 동향"에 대한 기자 회견을 열고 19일 공개된 미 CIA의 기밀 해제 문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재단 분석 결과 1980년 5월 9일 자 미국 국가 안전 보장회의 회의 문서에서
"아직까지 북한은 정치 불안 상황을 빌미로 어떤 군사행동을 취하는 기미는 없다.
하지만, 12·12 사태에 대해 무척 놀라고 있다"고 기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CIA가 공개한 1980년 6월 2일 미국 국가 정보위원회의 극비 회의 자료에서도
"현재까지 북한은 남한의 사태에 대해 합리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이어 이 극비 회의 자료에서는 "북한군의 눈에 띠는 어떤 행동도 전두환에게
'북한의 도발 위협' 행동에 빌미를 제공하고 이는 결국 전두환을 돕는 행위라는 것을
김일성은 잘 알고 있다"고 기술했다.

CIA 극비 해제 문서에서는 특히,
"5·18과 관련해 김일성은 남한에 대한 북한의 어떤 행동도 현재 남한 상황을
전두환을 돕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면서 "한 달 동안 반복된 북한의 입장은 북한은
남한 사태에 대해 결코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5·18 기념재단 김양래 상임이사는 "CIA의 1980년 6월 2일 북한 군 동향과 관련한
기밀 해제 문서는 5·18이 그 해 5월 27일 계엄군에 위해 시민군이 진압돼 끝난 뒤 작성한 문서로 그때까지 북한 군이 전혀 5·18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을 미 정보당국이 공식 확인해 준 것으로 북한 군의 광주 개입설을 일축하는 중요한 자료다"고 평가했다.

김 이사는 앞으로 5·18 당시 북한 군 개입설을 주장하며 5·18를 왜곡 날조한
지만원씨의 형사 재판에 "북한 군이 당시 군사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이번 CIA 기밀 해제 문서를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21180


위 518단체의 주장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반론합니다.

먼저, CIA 문서에 5.18당시 북한군의 동향을 감지하지 못했다는 것과 5.18을 북한군과 공작대가 주도한 진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핵심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광주에 침투한 북한군과 공작대는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 직전후부터 소수단위로 휴전선을 통한 침투, 어선으로 위장한 선박에 의한 해안침투, 잠수함에 의한 침투, 위조여권으로 일본, 미국, 유럽을 통한 침투 등 다양한 방법에 의한 비무장 민간복장의 소수단위 침투로,

할머니, 할아버지, 중년의 아저씨와 가발쓴 아주머니가 초등생,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자녀들의 손을 잡고 가족으로 위장하여 고정간첩들의 안내를 받으며 삼삼오오 침투한 민간공작대와 장발에 복면하고 칼빈총 든 청년들을, 날고뛰는 미국의 CIA인들 군사작전 개념으로는 감지가 불가능한 극비침투작전이었습니다.

미국 CIA도 만능일 수는 없습니다. 9.11 테러도 모르고 당했습니다. 1.21 공비침투도 몰랐습니다. 아웅산 참사도 사전감지 못했습니다. KAL858 폭파도 사전에 몰랐습니다. 울진 삼척 공비침투도 몰랐습니다. 천안함폭침도 모르고 당했는데 하물며 김일성 일생일대의 비무장 민간복장 의 장기 우회침투를 신이 아닌이상 어떻게 감지한 단 말입니까?     


둘째, 지만원 박사팀이, 5.18에 찍힌 수많은 집단촬영사진의 인물들 중 광주나 전남사람은 한 사람도 못 찾았으나, 북한 현역 고위층사진에서 478명을 찾아 냈습니다. 
부언하면, 북한고위층 인물들 중에서 찾아낸 이들478명을 우리는 5.18광수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미 화보집도 발간했지요.

광수발굴로 궁지에 몰린 5.18 역적세력이 오래전부터 잔머리 굴려 미국측에 끈질기게 요구해 어렵사리 입수한 그 문서로, 일부 어리석은 국민을 잠시 속일 수는 있을지 몰라도, 5.18광수를 부정하는 증거 자료로서는 전혀 가치가  없는 문서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당시 북한군과 민간공작대의 광주침투 사실을 미국과 우리 정부가 조금이라도 감지하고 대응했었다면,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이 종북역적세력에게 국가경영권을 빼앗긴 채, 종북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하고, 검찰이 종북의 편에 서서 증거를 조작하고 인권을 유린하며,

검찰과 언론이 인민재판을 자행하고, 언론이 테브릿PC를 조작해내고, 검증되지 않은 유언비어성 정보를 무차별 방송해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역적들이 민중혁명을 입에 담는 참담한 상황까지는 결코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2017.1. 20. 구성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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