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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을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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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敬天愛民 작성일17-02-22 19:52 조회1,82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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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을 피하려면?


1. “바보야, 문제는 언론이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지난 12월 9일 국회에서 가결되었을 때, 중국 언론들은 비웃듯이 일갈했다. “중국 공산당은 언론 통제력을 정권 존속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본다. 한국의 경우 대통령이 언론 통제력을 상실했기에 이미 국회에서의 탄핵은 결정된 것이었다. 바보야, 문제는 언론이야!”는 요지였다.

오늘날 국민들의 눈과 귀를 장악하는 것은 TV와 신문이다. 여론을 만들어내는 이들 언론은 정권의 존속만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국가의 존속마저도 언론이 여론을 만들어냄으로써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종북화된 한국 언론


신문·방송·통신사 사장단 46인이 인솔자 박지원 장관을 따라 북한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2000년 8월 5일부터 12일까지 7박8일간 북에 머물면서, 김정일을 만났고, 또 공산당원들로부터 교육도 받은 것으로 의심되고, 밤에는 융숭한 접대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들은 앞으로는 김정일과 북한에 대하여 비방보도는 하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에 서명하고 남한으로 내려왔다. 북한에 어떤 약점이 잡혔는지 이들 46개 언론사 사장단의 지시 및 인사조치 등으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대를 거치면서, 한국의 언론들은 좌편향 친북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언론사 사장들의 방북행적」나라사랑, 2016.10.4, http://blog.naver.com/cnc9778/220827 420135).

2017년에 이르러서는, 이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가 고백했듯이, 방송사의 편성권은 전국의 단일 노조인 언론노조가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보도의 방향은 잡힐 수밖에 없다. 언론노조의 배후에는 민노총이 도사리고 있다. 그들은 이미 좌경화 되어 공산화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판단된다(「방송문화진흥회이사 충격고백」정규재TV, 2017.3. 13).

2017년 2월 18일 촛불시위대는 약 25만 명으로 추산된 반면, 태극기집회 참여인원은 약 250만 명으로 추산되었다. 그 어느 언론사도 이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이 좌편향 친북언론이니까, 그들에게 불리하니까 아무도 보도하지 않은 것이다.

문재인은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연방제를 신봉하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공언하였다(「국가보안법 폐지 공언한 문재인」김성욱, 칼럼, 2012.11.10, 조갑제닷컴). 대통령이 되면 제일 먼저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하는 그 문재인을, 대통령후보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로 유도하고 있는 언론노조의 목표가 친북 대통령 만들기로 끝난다고 볼 수는 없다. 언론노조의 배후 민노총의 궁극적 목표는, 통진당 이석기 처럼, 북한 김정은 세력에 의한 통일 즉 대한민국의 멸망으로 판단된다.



3. 현재 45세 이하는 좌편향 친북 교육을 받았다.


전교조가 지하에서부터 올라와 활동을 명시적으로 본격화한 것이 1987년부터이다. 현재 45세 이하는 중·고등학교에서 좌편향 친북 의식화 교육을 받았다. 이들이 친북성향으로 알려진 문재인이나, 김일성 적화통일 사상인 주사파 출신으로 알려진 안희정을 지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여론조사하면 문재인은 압도적 1위, 2위가 안희정이다.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5,566개 중 좌편향 친북 교과서가 아닌 그나마 중도적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1개교뿐이다. 나머지 5,565개교는 좌편향 친북 교과서로 우리의 다음 세대인 아이들을 좌편향 친북 의식화 교육을 하고 있다.

전교조와의 사상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학교교육은 혁명적 조치가 없는 한, 현재로서는 희망이 없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최대 위기 중 하나이다. 이제는 가정에서 애국자들이 자녀들을 직접 가르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4. “남조선 적화는 이미 되었다!”


  "통일만 되지 않았지 남조선은 이미 적화가 끝났다!"

북한에서 선전부 부장이 공공연하게 한 말로 알려져 있다. 그것도 이미 옛날인 2005년 경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 중의 말이다(「북, 통일만 되지 않았지 남조선 이미 적화 끝났다」권영해 전 안기부장, 2016.11. 13, 애국뉴스, www.youtube.com).

좌편향 친북 민노총이 산업노동계만 장악한 것이 아니다. 언론노조를 통해 이미 언론도 장악하였다. 국가혼란을 선동한 손석희도 MBC노조위원 출신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안보보다 민노총에 의한 북한지령에 충실한 것으로 의심된다.

좌편향 친북에 의해 국회는 이미 초토화되었고 좌편향 친북성향화 되었다. 5개 정당 중 유일한 소수여당마저도 붉은색 김일성 횃불을 상징마크로 쓴다는 지적마저 받고 있다.

황장엽이 1997년에 탈북한 후 그때 이미 남한에 5만 북한 간첩이 활동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간첩 잡아야할 국정원이 간첩 잡았다는 뉴스를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남조선이 이미 적화되었다는 북한 선전부 부장의 공공연한 말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래야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대한민국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자유를 누리며 생존할 수 있다.



5.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동족의 3/7이 학살된 킬링필드 캄보디아의 처절함을 잊을 수 없다. 이웃을 비닐 봉지를 씌워 숨막히게 하여 죽이던 그 잔악함.

보트피플 베트남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바다를 떠돌다가 가까스로 어느 육지에 상륙하여 그 나라 사람들에게 살려달라고 손을 싹싹 빌던 그 처절함.

일본은 한국에 친북 대통령이 선출되어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보안법을 폐지하고 미군이 철수하여 핵을 가진 북한에 의해 공산화 되면, 학살을 피하기 위해 한국 보트피플 다수가 자기들 해안에 상륙을 시도할지 모른다며 그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을 것이다.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연방제를 신봉하는 친북 대통령을 선출하고 미군이 철수한다면, 그리하여 김정은 연방대통령의 길을 열어주어 핵을 가진 북한에 의해 대한민국이 마침내 공산화 된다면, 점령군 북한 공산당원에 의해 우리와 우리 자녀들은 비참하게 학살될 것이다. 문제는 김정은 정권은 형마저도 죽이고 고모부도 고사포로 쏴죽이는, 킬링필드의 캄보디아 보다도 더 잔악하고 보트피플의 베트남보다도 훨씬 더 포학한 어둠의 세력이라는 데에 있다. 전대미문의 대학살이 펼쳐지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대통령을 선출한다면 사드를 배치하고 북핵억지력을 확보하고 자유민주주의체제를 공고히 하여,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대한민국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자유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열방을 위해서도 우리가 베풀며 인류의 공영에 이바지하는 멋진 나라가 될 것이다. 평균수명마저 세계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견되는 대한민국이 어찌 인정 넘치는 아름다운 지구촌 건설에는 앞장서지 못하겠는가?

그러나,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각별한 행동과 노력에 달려있다. 행동 없는 주장은 비겁함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대통령 선거시 올바른 선택에 달려 있다. 잘못된 선택은 영원한 후회를 남기나, 올바른 선택은 우리와 우리 자녀까지 살릴 것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무능한 자는 대통령 - 국군통수권자 자격없음! ,,. '탄핵 채택'되어져서 나가고 우익의 새 사람이 집권해야! ,,. //////
http://blog.daum.net/bansong0729/19978 : 유쾌한 봄 소식{'김 정구'님 노래}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이언론 무리들을 무슨수로 통재하나
강력한 반공 군사정권이 아니고는 해결할수가 없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5.18 역사를 바로잡으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로 발전할 것..
'5.18 민주화' 그대로면 적화통일..  킬링필드.. 패망월남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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