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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광대, 도둑놈, 사기꾼들이 말아먹은 대한민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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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09-12-06 16:13 조회6,7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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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의 고리를 끊자.)


솔직히 말해서 지금 이명박 정권은 어쩌면 좌익정권보다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출발단계부터 부도덕한 정권이다.

이 나라가 빨갱이들에게 적화되어 가는것을 우려한 수많은 국민들의 애국심을 이용해 사기치고 등장한 사기정권이다.

참으로 납득하기 힘든 경선과정이야 거론하지 않더라도 최근 자신의 입으로 고백한 세종시 문제만 해도 단순한 사과로 끝날 일은 아니다.

대통령이 윤리교사가 될 필요는 없어도 부도덕한 대 국민 사기극으로 정권을 잡고도 어찌 사과 한마디로 끝낼 수 있다는 말인가? 당연히 사임을 해야 하는 일이다.


실타래 처럼 엉켜있는 현 정국을 초래한 것도 결국 대통령의 부도덕이 아닌가?

광우병 파동으로 온 나라가 난리를 칠때도, 온 세계가 금융위기로 흔들릴때도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 보다는 거대한 음모를 위해 이를 이용하여 자신을 포함한 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음모를 꾸민 느낌이 드는것은 나만의 과잉반응은 아닐 것이다.

고환율로 수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외국에 유학을 간 학생들이 학비를 감당못해 중도포기 해야하는 사태가 와도 자신의 기득권만 생각하는 사람이 어찌 한 나라의 지도자인가?


그 당시 강만수 장관의 행위는 환률을 더욱 부추기고 외환보유액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중에 달러를 마구 풀어 외환보유고를 더욱 줄이는 청개구리식 정책을 취했다.

많은 사람들이 강만수의 무지를 비난하였지만 이것은 이명박 정부가 정부보유 달러를 풀어 정부자금을 만들기 위한 음모라 봐야한다. 

이명박과 금융 전문가인 강만수가 일반인도 다 아는 이런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말도되지 않는 소리다. 

이명박 정부는 정부보유 달러중 3개월의 수입대금 1200억 달러만 남겨두고 1500억 달러정도를 시중에 풀어 원화로 바꾸어 정부자금을 마련할 계획이었던 것이다.

달러당 1000원의 환율을 1500원 정도만 올려놓고 환전을 해도 그 차익이 75조원이 되는 것이다.

불쌍한 서민들은 이명박의 서민정책이란 감언이설에 속고있는 것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부유층 1%를 대변하는 대변인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세계는 전쟁중이다. 바로 세계질서를 재편하기 위한 경제전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총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만이 전쟁은 아니다.

이번 경제전쟁은 2차대전 이후 강대국으로 등장하여 세계 경찰국가의 역할을 하던 미국에 대한 중국과 중동권의 도발로 유발된 것이다.

전 세계는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의 거품을 걷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중국과 한국만이 유독 정 반대로 나가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외자를 끌어들이고 정부채무로 부동산 거품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으며 4대강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토목공사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번 두바이 모라토리움 사태도 본격적인 중국에 대한 양털깎기가 시작되기 전에 주변정리를 위해 잠재적인 위험이 될 소지가 있는 유럽자본에 대한 사전경고로 볼 수 있다.

미국으로부터 세계 초일류국가의 지위를 빼앗고 나아가 세계적화의 야무진 꿈을 꾸고 있는 중국의 의도를 그대로 보고만 있을 미국이 아닌 다음에야 다음에 일어날 수순은 명확하다.


바로 중국의 붕괴이다.

이것은 수십년 간 준비된 양털깎기 수순이다.

과거 1998년도 IMF사태는 노태우-김영삼-김대중으로 이어지는 [민주화 괴수]들의 천방지축 자살행위로 스스로 유발하여 다 자라지도 않은 양털을 강제로 깎겼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된 것이다.

지금 이명박 일당이 시도하는 것은 위기를 스스로 만들어 서방 큰손들의 양털깎기에 편승해 양털속의 진드기 잡아 먹으려는 시도다.


일부 중국의 경제가 상당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전세계 자산중 중국은 겨우 4.8%를 점유하고 있을 뿐이다. 도저히 게임이 될 수 있는 수치가 아닐뿐만 아니라 죽의장막 속에서 나오는 통계수치를 그대로 믿는 어리석은 판단일 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미국과 전 세계를 움직이는 큰 손들이 유태 자본이란 사실이다. 이들은 수천년전 나라를 잃고 노예가 되어 바빌론 언덕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2천년 이상을 핍박받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600만이 학살당하고, 스탈린에게 수백만명을 학살당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을 당하지 말아야 겠다는 유태인의 수천년 염원이 담긴 계획적인 움직임이다.


국  가

미    국

유   로

일   본

영   국

중   국

중동권

금융자산

56

37

19

10

8

7

비  율(%)

33.5

22

11.3

6

4.8

4.2

국  가

호주권

기타서유럽

홍콩권

남미권

러시아+동유럽권

한   국

금융자산

7

6

4

4

3

1.7

비  율

4.2

3.6

2.4

2.4

1.8

1


IMF당시 너무나 처참하게 당했던 사실을 정부나 우리 지도층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바로 IMF를 헤치며 겨우 살아난 서민들의 마지막 고혈마저 짜내기 위한 수단으로 판단해야 한다.


IMF를 초래하도록 하여 해외자본에게 사정없이 양털깎기 당하게 하고 그 속에 있는 빈대까지 모조리 잡아먹은 김대중을 IMF를 극복한 민족의 영웅이라 믿고있는 불쌍한 국민들.


노비의 후손으로 태어나 비참한 과거를 딛고 화려하게 일어난 이명박 이기에 누구보다 서민을 위해 일해줄 거라며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중생들.


언제까지 내손으로 스스로의 발등을 찍는 이런 악순환을 되풀이해야 하는가?

이제는 악순환의 고리를 국민들 스스로가 끊어내야 한다.


평생을 발바닥에 흙한점 묻히지 않고 살아온 로열패밀리 출신도 문제지만 비정상적인 가정에서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고 태어난 사람도 문제고, 대대손손 노비의 후손으로 증오와 탐욕의 칼만 갈아온 사람도 문제다.


부유하지는 않아도 원만하고 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나 꾸준한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누구보다 부족하지 않는 교육을 받고, 서민들의 애환도 이해하고 부유층의 문제점도 파악하고 우리가 본받아야 할 선진국의 참모습도 이해하며 진정한 우방과 적을 구분하고 명확한 대비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선택해야 할 것 아닌가?


지독한 시어머니 밑에서 구박만 받아 배배 꼬여버린 사악한 심정이 되어버린 시어머니 보다는, 엄격하지만 원만한 시어머니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나눔과 베품의 미덕을 배워온 며느리가 원만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가계를 번창시키며 자식교육에도 성공적일 것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짐작할 수 있는것 아닌가?


자신의 호적까지 속이고 남의 할아버지 무덤에 절하며 내 할아버지라 속이는 사람보다는, 평생을 묵묵히 땅을 파며 살아온 가난하고 무식한 농군의 자식으로 태어났다고 떳떳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국민을 속이고 사기질치는 일은 없을것 아닌가?


함부로 국민을 속이고 수도를 옮겨주겠다느니, 국민소득 4만불을 만들어 주겠다느니,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사기짓에 대해서는 믿지도 말고 속지도 말고 퇴임후라도 국민을 사기친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죄를 물어야 겠다.


최선을 다해 선진국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불합리한 제도를 고치겠다고, 이를 위해 국민의 선봉에 서서 같이 피땀흘릴 각오가 되 있으니 믿고 따라달라고 하는 진실한 외침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자.

댓글목록

곰돌이님의 댓글

곰돌이 작성일

새벽달님의 우국 충정어린 견해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밝히신 모든 말씀에 동의 하면서 말씀과같이 노비의 쌍것에서 출발한 그 무지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읍니다.군대도 안가고 첨부터 자라온 행적이 모든것을 말 해줍니다.어느 회원님의 말씀과 같이 지금은  "좌익 제3기"란 말이 딱 맞읍니다.제2기와는 달리 지금은 합법적으로하면서 그 진의를 숨기고 있읍니다.

  "님"의 말씀과같이 외화1500달러 시중에 원화 교환시도"들이라든지 4대강,각종 녹색을 표방한 각종공사의  숨겨진 계획, DMZ제한구역 해제를비롯한 공사, 서울초고층빌딍의 "롯데"건설 추진으로 특전사의 전력 약화,국방비예산 삭감의도,등등으로 "중도실용"속에 포장, 2중3중의 합법을 가장 하여 불도져식 국가경영을 하고있으니 알고서도 국민들은 속아 넘어  가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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