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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유신을 규탄할 자격이 있는가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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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0 13:27 조회4,7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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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유신을 규탄할 자격이 있는가 (촌장)


당신들이 유신을 규탄할 자격이 있는가 (촌장)

직선제 민주화가 이룩된 지도 20년이 돼가는 데에도,
오늘에 이 나라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유신시대 저항세력들이
박정희 유신이라며 비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객관적 사고로 비추어 보아야 함에도 박정희 유신 독재,
그리고 저항만이 있었던 암울한 시대라고 말이다.

물론 유신 그 자체를 비판하는 것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니다.
유신이 있었지만 그 다른 것이 있었다는 것은 왜 모르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애써 모른 체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대한민국 역사이래 유신시대만큼 강력한 추진력과
역동성을 가진 발전의 시대가 있었는가.

오늘날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근간이 된, 조선, 철강, 자동차,
토목 건설 등이 모두 이때에 만들어진 것이며
한강의 기적 또한 이 이때에 업적이다.

보릿고개가 없어졌고 남한에 GNP가 북한을 앞질렀으며
매년 고도성장을 30년 이상 지속케한 그 기반도
이 시대의 업적이다.

유신, 독재, 탄압, 인권을 잊지 못하는 만큼
그 시대가 만들어 놓은 발전과 업적도 모른 체하거나
잊어서는 안 된다 이 말이다.

유신시대, 그 저항에 몸부림이 있었기에 빈곤을 탈출하고
오늘에 자유를 만끽할 수 있으며 세계와 겨룰 수 있는
경제력을 이륙할 수가 있었음이 아니겠나.

그 치열함을 이겨 내고 극복할 수 있었기에 세계 역사상
그 가장 짧은 기간 내에 고도 산업을 달성할 수가 있었음을
어째서? 왜?, 모른 체하며 비난만 해 대는가 이 말이다.

보라!!
오늘에 이 나라 대한민국에 현 실상이 어떠한가를,--

그 시대와 같이 독재와 탄압이 없는데도 살고 싶지 않은 나라,
그 시대와 같이 인권 유린이 없는 데도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
해외 이민창구가 분비고 있음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90만 명에 청년 실업자, 450만 명에 극빈자, 400만 명에 신용불량자,
그리고 그와 비슷한 숫자에 잠재 신용불량자,

국민소득 만 달러에서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고 전기, 수도, 가스가
끊기는 비참한 생활을 견디다 못해 가정이 해체되고
도산하는 중소기업에 임대료도 감당하지 못해
문을 닫는 상인들과 늘어만 가는 노숙자,

대다수 국민들이 절망감으로,
하루 30명씩, 일 년에 10,000 여명이 자살,--
노인 3년 새 56.8%로 자살 급증,--
국가경쟁력 18위에서 11단게 추락한 29위,--
거시경제 환경은 23위에서 무려 12위나 추락한 35위,--

더욱 기가 막힐 노릇은 전 국민의 4분지 1 이상이 내일을
기약할 수 없이 희망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하며
설문조사에서 건강보다도 수입을 첫째로 희망할 만큼
극도로 삶에 위협을 느끼고 있지 않은가,

국내 기업의 설비 투자는 해마다 떨어지고,
외국기업의 직접 투자는 몇 년 사이 바닥을 기고 있으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일용 근로자들,
도탄에 빠져 아우성인 국민들에 한숨소리,

이렇게 죽겠다는 국민들 보곤 불황일 뿐이라며 걱정 말라고 만하며
행군대열을 이끄는 중대장이 아니라.
뒤에서 낙오자를 보살피는 인사계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니
이거 도대체 누굴 믿고 살아야 할지 속 터질 노릇 아닌가.

공공요금을 비롯해 각종 세금은 올라가기만 해 못살겠다는
국민들의 울부짖음은 내 알 바가 아니라는 생각에서인지,

과거지사 잘잘못이나 따져보자고 족보나 뒤지며,
뒤나 캐기에 바뻐하는 좌파들이,

국민이 살기 힘든다 하면 " 양극화 격차가 문제"라 하고,
교육을 어찌해야 하나엔 교육개혁을 가로막는
관료와 사학재단만을 나무라며,

한미동맹 문제는 "속이 쓰려도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 때문에
미국도 쉽게 포기하지 못할 것"이라며 안심하란다.

과거청산, NLL 사건 등으로 나라가 유래 없이 갈기갈기 찢겨 저 있는데도,
정부정책은 끝없는 불확실성에 국가 정체성은 혼돈상태,
보안법, 사학, 과거사, 언론법 문제로 불안하기만 한 국민들,--

다른 건 다 깽판처도 북한 문제만 잘되기를 바란다 하니
이어찌 속 터질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이건 또 뭐냐??

이회창씨가 국민소득 5% 라 해서 약올라 6% 성장공약 내놨다 하니
국민들을 뭘로 보고 이러는 지 모르겠다.

참으로 살다 살다 별 희한한 꼴 다 보고산다.
오죽하면 국민 70%가 희망 없이 산다는 말이 나오겠는가.


이런 당신들이 유신을 규탄할 자격이 있는가.
이런 당신들이 유신이라며 일방적으로 비난만 해 댈 자격이 있는가.
이런 당신들이 박 대통령의 단점만을 찾아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 이 말이다.

오히려 유신으로부터 그 강력한 추진력, 성장 에너지가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적 리더쉽과
지도력을 배워야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폄하 하고자 발버둥치는 좌파들아,-

더도 덜도 말고 유신시대 만큼에 업적과,
국민들에게 삶에 희망을 주고,

독재니 유신이니 하며 떠들어도 떠들어라..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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