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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때문에 빈익빈 부익부가 되었을까?(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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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0 13:27 조회4,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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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때문에 빈익빈 부익부가 되었을까?(촌장)
박대통령 때문에 빈익빈 부익부가 되었을까?(촌장)

좌파들은 40여 년 전 박 대통령이 경제정책을 잘못하여
그 후유증으로 IMF가 왔고,
대기업 위주 정책 때문에 빈익빈 부익부가 되였으며,
지금 이 나라 경제위기에 원인이 박 대통령 때문이라고 인터넷에서
억지 주장 열을 올리고 있다.

박 대통령 전임 및 후임 대통령들이 여러 명 있었건만 왜? 유독,
억지 논리로 박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이들의 말대로 과연 그럴까?

이들에 주장만을 믿고 박 대통령의 업적이 잘못 알려 지지나 않을까,
통계자료를 인용 알아보고자 한다.

*****
자원 없는 이 나라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수출 외에 그 대안이
없음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다.

세계 최고의 빈민국가 대한민국, 더욱이 북한과 극한대치 속에서
지속적 경제재건을 이루려면 정부가 경제에 관여하여 지도, 조정, 통제, 하는
교도자본주의로 단계별 목표를 세워놓고 경제개발을 추진, 조정적 기능을
수행하지 않을 수 없었던 당시의 실상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박 대통령은 근면성실하고 부지런한 국민들의 인적 자원과
박 대통령의 강력한 애국적 지도력으로 대기업을 위주로 한 안정적
경제성장 위주에 경제적 평등을 이루고자 온 국민이 한 덩어리로 똘똘 뭉쳐,
1963년 수출을 국시(國是)에 두고 '새마을운동' '주식회사 대한민국'으로
승승장구하여 한국을 아시아에 용으로 만들어
세계인의 찬사와 부러움 속에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 아닌가.

지금에 경제 규모에서 본다면 그리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당시 한국 1년 예산의 25%나 되는 9억 4천만 달러에
사우디아라비아 항만공사를 현대 건설이 76년도에 따냈으며,
박 대통령의 경제철학에 밑거름을 바탕으로 지금은 조선, 철강, 자동차, 화학,
전자, 토목건설, 등 세계 유명 대기업과 경쟁하고 있지 않은가.

이들의 말대로 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정책으로 갔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럼 이자들은 또 대기업 정책으로 가질 않았기 때문이라며,
그 무엇을 트집아 비판할 것 안 봐도 뻐~언 하다.

또, 독재의 강력한 무기로 김일성처럼 폐쇄적인 자급자족
정책으로 갔다면 어찌할 뻔했으며, 지금쯤 이 나라 경제는 또 어찌되었을까?

자신의 무능과 무지, 태만함을 이유와 비판으로 무마하고자 조상을
탓하는 버릇에 기형적 사고의 두뇌로 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자들의 값싼 정력이라도 보다 생산적인 곳에 투자하면 좋으련만,

*******
1977년 11월 30일 오전 10시 제13회 수출의 날 기념사에서
"국민 여러분 오늘은 우리 민족이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날이
될 것입니다. 누가 우릴 못사는 민족이라 했습니까.? "

박 대통령의 목소리가 외쳐지자 세종문화회관 식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어느새 눈물이 흘러내렸으며 손수건으로 연신 눈물 닦기에
여염이 없었다.

64년부터 77년까지 1억 달러에서 무려 100배인 100억 달러로
삶에 질을 높였으며, 세계가 깜짝 놀랄 정도의 실적을 올린 날이었다.

당시, IMF 총회에서 박 대통령의 통치 능력과 한국 경제 잠재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한국의 성공 사례를 높이 평가
가맹국가들에게 널리 소개하여,
수출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렸으며 상표 "Made in korea"
부가가치를 높이고 외자 도입에도 큰 도움이 되었음을 아는가.

박 대통령 때에는 매년 평균 40%씩 수출증가율을 보이다가….
전두환 15.8%
노태우 10.5%
김영삼 12.6% --- 이런 형편이니,--

"아시아에 용이 지렁이가 됐다."라는 평을 듣게 되였고,
IMF가 오게 된 근본 원인이 아닌가.

그런 대도 지금에 경제불황과, IMF가 온 것이 박 대통령 때문이라고
뒤집어 씌우며 헐뜯고자 혈압을 높이며 비판하는 이들을 볼 때,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다시 말해 험난한 산과 강을 뛰어가며 가족을 부양하던 家長,--
박 대통령을 쫓아갈 능력이 없어 가랑이가 찢어 저 IMF 병원에
입원한 꼴이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박 대통령이 가랑이를 찢어 놓았다고 우기니
이어찌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닌가 말이다.

--국민소득 1만 달러--
국가 경쟁력을 갖춘 지금에 와서 박 대통령이 지도자가 되였다고 한다면
소량 다품종을 선호하는 세계 수출시장에 취향과 흐름이 달라짐을 모르고
대기업 정책만을 고수했을까.?

다행이 이를 안 김대중 정권 들어서 벤처기업 육성책을 내놓았으나
지금 그 결과는 어떠한가?

책상에 앉아 정책과 계획을 구상하여 내어 놓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그 정책을 어떻게 계획한 대로 실천해 성공하게 하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가정, 사회, 국가든 간에 아무리 좋은 정책이요. 계획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빈틈없이 계획대로 일관되게 강력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성공하느냐 하는 것은 리더자의 지도력에 따라
성공과 실패의 판이한 결과를 가져옴을 알아야 한다.

그 아무리 좋은 계획과 전술, 우수한 축구 선수가 있다 한들
지도력이 뛰어난 히딩크가 아니었던들 월드컵 세계 4강에
성과를 올릴 수 있었을까 하는 말이다.

박 대통령은 시골 어느 동네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민정시찰,--
지시한 계획대로 되어가는지 확인, 독려, 용기,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며,
국민들과 함께 막걸리로 애환을 나누며 검소함과 청겸결백함을 보임으로써
국민들이 지도자를 믿고 따르는 박정희 대통령 이였기에
올림픽도 치르고 OECD에 가입 국민소득 1만 달러,
경제 기반의 틀을 만들 수 있었음이 아닌가.

보라,--
똑같은 이 나라 지도자인데도
매일 생활고로 자살하는 불쌍한 국민이 몇 명이며
결식아동이 몇십만 명으로 지금 이 나라 경제상황이 어떤지를,--

경제문제는 내 책임이 아니라는 듯 청와대 만찬으로 출세했음을 자랑삼아
부어라 마셔라 축하파티 열었다는 소리와 부부동반 눈 쌍꺼풀 수술했다는
한가한 소리나 접해야 하는 이 나라 국민들,--  

과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누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앞이 캄캄하기만 하구나.

*****
그리고 빈익빈 부익부가 박 대통령 때문이라 하는데….

세계은행이 1965-89년 사이에 세계 40개 국가 년평균
경제 성장률과 소득분배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한국은 경제 성장률 세계 1위로 나와 있으며,
소득분배에서도 아주 양호한 선두그룹 국가로 되어 있다.

소득 분배의 평등 성을 재는 기준은 소득 상위 20%가 하위 20%의 몇 배를
차지하느냐를 보는 것이다.

브라질--- 약 26배
멕시코--- 약 20배
말레이시아--약 16배
수단 --- 약 12배
필리핀--- 약 11배
홍콩은--- 약 9.5배
싱가포르--- 약 9배
**한국은--- 약 7배**
일본과 대만-약 5배

이는 박 대통령 때문에 빈부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그들의 말이
박 대통령을 헐뜯어 보려는 좌파들의 집요한
음해 모략전술임을 알 수 있다.

박 대통령 때 한국은 전체적인 國富와 개인소득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크게 늘었을 뿐만이 아니라,
소득분배에서도 가장 공평했다는 세계은행의 통계를
믿을 수 없다고 부인하지는 말라.

권좌, 출세를 위한 일이면 그 어떤 가치와 업적도 부정하려 드는
정치인들과 그 배후 세력들의 몰염치 부도덕성의 극치를 보니
참으로 기가 막힐 뿐이다.

사람의 가치관은 정권이 바뀌고 물질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며,
세월이 아무리 흘러간다 할지라도 바뀌는 게 아님을 알라.

박정희 대통령을 헐뜯으려 안달 발광 하지 말라 이 말이다.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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