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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과 유신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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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0 13:43 조회5,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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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과 유신 (촌장)

박 대통령과 유신  


좌파들이 박대통령을 폄하 하고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며
그의 흔적까지 지워 버리려 하는 이때

며칠 있으면 5월16일 군사혁명 44주년이 되니 보편적이고
사실적인 자료에 의거 박정희 대통령과 유신을 생각해 본다.

******
지금으로부터 33년 전인 1972년 유신이 채택되었다.
사람들은 이때를 "박정희 유신 독재시대"라 한다.

그렇다면, 33년 전 세계는 과연 어떤 시대였을까?

민주 역사 300년으로 가장 발달된 민주국가 영국에서는 자치구인
북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연방 선거권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재판 받을 권리조차 가질 수 없도록 법을 제정했던 때가 1972년,

그 유명했던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사건이 바로 이 법 제정에
저항하여 평화롭게 행진하는 민간 시위대를 영국군이 무차별
학살했던 때가 33년 전 그때였다.

그리고 민주 모범 국가라는 미국은 그때 어떠했던가?

비록, 흑인들의 저항과 희생으로 폐지되었지만 반, 민주적이고
반, 인류적인 분리주의 정책인 인종 차별법이 버젓이
통과되고 있었던 때가 그때였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웃 나라 대만에 장개석은 정부에 저항하는
인민 수만 명을 무자비하게 학살하였고 북한의 김일성처럼
대대로 이어 세습통치 40년을 하면서 정적을 숙청하고자
정치적 반대자들을 100만명 이나 죽게 만든 때가 그때였다.

대만을 가 보아라. 아직도 곳곳에 서있는 장개석 동상이
김일성 동상처럼 수백 개가 위용을 자랑하며 버티고 서있다.

유신을 마치 대한민국의 나치 정권처럼 떠들며 비판하는 자들아
장개석이 수만 명의 인민을 학살한 "2.28사건" 정도는
알고 좀 떠들어도 떠들어라.

박 대통령 유신 당시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지금과 같이 제대로 된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나라가 있었는가 이 말이다.

******
박 대통령을 비난만 하는 자들아!!

1960년대 대한민국에 실상은 과연 어떠했던가?
북한과 태국이 150달러, 아시아 용들이 4~5백달러 일 때
남한은 76달러였으며,

정부 일년 예산의 80%를 미국의 지원으로 근근이 연명하며
춘궁기가 되면 굶어 죽는 사람이 흔하게 발생했지만
뉴스거리 조차 안되던 때였다.

먹는 것 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빈민국가 가
대한민국이었음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 아닌가.

자원, 자본, 기술, 그 무엇하나 없는 불모지 상태에서
근면 성실한 국민들을 리더하며 아시아 "용"들과 어깨를 견줄 만큼

전무후무한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이룩하여 세계가 깜짝 놀랐으며
한강에 기적이라고 찬사를 보내기 시작하던 그때,

가발 팔고 와이셔츠 팔고 스웨터 만들어 팔던 경공업 시대에서
중화학 공업체계로 "국력의 조직화"를 꾀하던 때,
그때가 유신시대였다.

김일성이가 남한에 무장테러를 일으킨 사건만도 600 여건
철책선 내무반에서 자고 일어나면 목 없는 전우의 시체가
나뒹굴고 있을 그때 우리는 총알 하나 만들 줄 몰랐고 능력도 없었다.

당시, 베트남이 패망하자 김일성의 오판으로 남침이 우려될 때인 1979년,-
미국의 방위정책 변경으로 주한 미군을 철수하겠다 하여
미, 대통령 "지미 카터"에게 언성을 높여,

"철수하면 우리는 살기 위해 핵으로 무장할 것이다."라고 버튕기며
힘없는 민족에 서러움을 통탄, 이 나라의 안위를 다른 나라에
맡길 수 없다 통감한 박정희 대통령은,

무수한 방위 산업을 육성 탱크와 미사일을 비롯한
여러 국산 장비들을 양산하며 "국력의 극대화" 을 꾀하고자
유비무환의 대비책으로 자력 국방의 기틀을 이루려 하던 그때,

그때가 유신시대였다 이 말이다.

그때 당시, 박대통령은 밖으로는 공산주의와 싸우며 나라를 지켜야 했고
안으로는 민주와 인권으로 포장한 "정치꾼"들과의 힘겨운 설득
데모 선동꾼들로 인한 사회 혼란 속에서도 "부국강병"을 이루고자 했다.

박 대통령을 그렇게도 비난하는 자들아!!

조국을 위해 독재자 오명을 뒤집어 쓰고라도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하며
온 정력을 다 했던 박대통령의 애국적 "뜨거운 가슴"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가?.

힘이 없어 나라를 일본에 빼앗겼던 36년 식민지 시절의 뼈아픈 경험을
되풀이 않고자 절치부심하며 처절하리만큼 비장했던 박 대통령의
오기에 찬 "차가 왔던 가슴"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느냐 이 말이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
용기와 희망 비전을 제시, 스스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하였으며 반공을 국시에 두고 "부국강병"을 성취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온몸을 불사르며 근대화된 선진조국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박 대통령이 민주는 잠시 유보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에 실상과 고뇌에 찬 심정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고 유신이라
핏대 세우며 비난만 하느냐 말이다.

*****
1979년 박대통령 死後,--
미국 CIA 보고서는 박 대통령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독단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반면
카리스마와 서민적 이미지를 함께 갖춘 인물이다.
직관력과 통찰력을 겸비하면서 추진력이 강했던 인물이었다.

남한의 실질적 발전은 그로 인해 비롯되었고…. (중략),
그의 일반적 생활은 청렴하기 그지없었다."라고 했다.

박 대통령을 그렇게도 비난하는 자들아!!

민주화를 목에서 피가 나도록 외치던 자들이 목숨 걸고 원하던 소원대로
이 나라를 10년 넘게 통치해 오면서 박대통령 사후 26년이 지난
지금에 대한민국, 현재에 실상은 과연 어떠한가?.

찬사와 부러움으로 대한민국에 "새마을운동"을 배우겠다고
하루가 멀다 날아와 가르쳐 달라고 머리를 조아리던 국가들이,
"용"이라던 한국을 "지렁이"로 보게 되였으며

한국을 배우자며 전 공무원들에게 하루 한 시간씩 박정희 교육을
시키던 중국이 이제는 "한국이 어떻게 망해가는가를 배워라."하며
인민들에게 학습하고 있는 것이다.

싱가폴은 32,000달러, 홍콩은 22,000달러, 대만은 19,000달러로
앞을 보고 뛰는데, 과거캐기에 바빠 국론분열을 일삼으며
박 대통령을 심판 해야겠다고 발버둥치는 자들아!!

박 대통령의 경제부흥에 기초 아래 OECD 세계 경제 대열에 오른 지금
국민소득 10,000 달라 에서 일본은 6년, 서유럽 국가는 10년 내에
2만 달러를 달성했음에도,

10년째 10,000달러에 머물러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5%씩 성장한다고
가정해야 2010년경에나 바라볼 수 있게 되였음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그리고 박 대통령 때에는 온 국민이 단합과 협동, 일심동체가 되어
"주식회사 대한민국"으로 승승장구 하였지만,

IMF로 추락, 코드 찾고 편 갈라 분열과 갈등, 생활고로 수많은
불쌍한 국민들이 자살하고 있는 오늘에 이 현실을 또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말이다.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들에게 묻겠다.

유신을 비난하기 전에 박 대통령 이후 우리나라가 지금 무슨 이유로
무너지고 있으며 다른 아시아국가들은 계속 발전하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거꾸로 곤두박 치고 있는 이유를 말해 보라.

인류 역사상 세계사를 통틀어 1*8년간 집권하면서 國富를 20배 이상
성장시켜 놓은 정치가가 지구상에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며,

대한민국 건국이래 박 대통령만치 청렴결백하며 "정치꾼"이 아닌
진정한 지도자요 리더자인 애국자가 있었다면 말해 보라 이 말이다.

그리고 전 세계를 통틀어 이러한 위대한 애국자를 부관참시하려는
나라가 어디 또 있는지? 말해 보라!!

좌파들아!!

그런 정치인이 "시저"냐? "나폴레옹"이냐?
그리도 존경한다는 "모택동"이더냐?

*******
"민주"로 포장된 정권이 들어선지 10여 년,--

김영삼 정권은 "민주주의 화신"이란 교언(狡言)으로 미혹( 迷惑)하고,
김대중은 국가 비전도 없으면서 "준비된 지도자"라 국민을 속이고,

노무현 정권은 행동하는 양심 이라면서 예수님처럼 "선한 양"으로
행세하면서 사기꾼 김대업이란 자를 앞세워 온갖 거짓말과 흑색선전으로,

촟불든 젊은이들 선동하여 정권을 휘어잡고선 국민들이 죽겠다.
아우성인 경제는 뒷전이요. 과거 캐기에 국론 분열을 일삼으며,

공(功)은 빼고, 과(過)만 조명하는 "친일파 박정희 " 만화책 만들어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 세뇌시키려 하는 것이 개혁이란 말이더냐.?

또, 박 대통령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인사로 둔갑시키려 하며
광화문 운현각 현판을 뜯어내 부시고 빠개고 하는 것이
역사를 똑바로 세우려고 그러는 것이란 말이더냐.

30년 장기 집권을 염두에 둔 좌파들아!!

비록 한 인간이 죄가 있다고 하여도 그 죄를 불공평하게 들추어내는
행위는 죄악이며 어떤 사회든 부조리가 있고 사회적 병리가 없는
문제없는 사회가 없는데,

역사 바로 세워야겠다며 유독, 하나만 싸잡아 성토하고, 그래서
갈아 치우자 한다면 이는 인정될 수 없는 반, 민주적 행태가 아닌가.

개혁이란 명제하에 법을 현실보다 고도의 도덕적 가치 기준에
매달아 놓고 그 기준에 걸리면 모조리 갈아 엎어 버린다면,

칼자루를 쥔 쪽에서 의도적으로 휘둘러대는 칼에 대부분 반대파의
훌륭한 인재들이 사회의 통념에 따라 행동한 이유만으로,

알 수 없는 심판의 잣대로 매장시키려 한다면 이 어찌 민주를
부르짖던 자들의 행태란 말인가.

그런 기형적 사고의 두뇌로 개혁이다 역사 바로 세우겠다 한다면
그 누구도 '왕따' 시켜 매장시킬 수 있으며,

세종대왕도 독재자로 몰아세우고 그분의 모든 업적을
모조리 비판하여 쓰레기통으로 집어넣어야 하며
한글도 때려 치워야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감히 역사까지 개혁하겠다는 좌파들아!!

똑바로 알아라,
사람의 가치관은 정권이 바뀌고 물질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며
세월이 아무리 흘러간다 할 지라도 바뀔 수도 없고
바뀌지도 않는 다는 것을 알라!!

삼천만 명이 넘는 인민을 죽인 모택동을 그리도 존경한다 하고
김정일에게는 "님" 자를 꼬박꼬박 붙이면서도

박대통령 시절에 심어젓다 해서 나무까지 뽑아 버리며
알 수 없는 잣대를 드리대여 역사에 심판을 받으라
목에 핏대 세우고 악딱꾸리 쓰면서 부관참시하려는 자들아!!

도대체!!,
당신들이 누구길래 대한민국을 편 가르고 쪼개 갈기 갈기
찢고 분열 시켜 이 나라 국민들을 스트레스 열 받게 만들어
피곤하게 만 만드는가?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신산의 세월을 딛고 나서야 떨림의 음성으로 절규하는 어느
애국지사의 충심 어린 고백을 얼마 전 어디에 선가 본 것이 생각난다.

"박정희는 우리 같은 사람 3만 명을 못살게 했지만 김영삼,
김대중은 3천만 명을 못살게 했다, "라고…….

2005년 5월 16일 군사혁명 44주년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된다.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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