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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에서도 애국지사가 핍박받고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나?(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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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4-04 11:09 조회11,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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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박사님에 대한 검찰의 행태를 보며 분노를 넘어 대한민국에 절망감을 느끼게 한다.
박근혜정권에서도 애국지사가 독립운동하듯 핍박받고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나? 더구나 대통령 지휘하의 검찰로부터 이런 수모와 고통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 도대체 정권이 바뀐 것이 맞기나하며, 지금 우리가 보수우익정권하에 살고 있는 게 맞는가?

공안검사가 이제 보수우익정권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이토록 개무시할 정도이면,
대통령의 위엄과 영이 국가기강을 담당하는 검찰에조차 전혀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럼 박근혜정권은 들어서면서부터 식물정권이 되버린 건가? 이건 지만원박사님 일개인의 핍박과 고통이 문제 아니라, 박근혜정권의 능력을 지극히 불안하게 느끼게 하는 일이다. 역대 어느 정권에서 감히 이 따위 짓이 있었던가!

만약 저 공안검사 연늠들이 지만원박사님의 “사람 중심” 비판광고를 선거법위반으로 기소한다면, 그 책임은 박근혜대통령 당신이 대신 감당하는 것이 옳다. 휘하의 검찰을 지휘할 능력이 없다면, 보수우익이란 이름의 죄(?)라도 대신 감당하겠다는 책임감을 보이시라. 그 광고는 지만원박사님 자신의 이해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었고, 박근혜후보를 대통령 만들기 위한 대가없는 헌신이었다. 더 중요한 사실은 대한민국을 빨갱이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고 희생이었다.

대한민국검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다.
박근혜대통령 당신이 혼신의 혈전으로 경험했다시피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들과의 전쟁에서 겨우 기사회생한 상태다. 그럼 검찰은 보수우익을 지켜주는 게 첫째 임무라 해도 과언 아니다. 헌데 박근혜대통령 탄생에 헌신한 지성인이자 애국지사인 지만원박사님을, 검찰이 좌파정권에서나 있음직한 저 따위 막무가내로 잡아넣겠다는 것인가? 저 검사들은 박근혜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들 아녀?

보수우익정권에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의 기소권을 애국지사 잡아넣는데 사용하는 저 따위 검사늠들이 있을 수 있나? 도대체 억지로 죄를 만들어가며 박근혜정권탄생에 묵묵히 헌신한 지만원박사님을 기어코 잡아넣겠다는 이유가 뭐여? 문재인의 “사람 중심” 선동구호 실체를 까발려 문재인 낙선에 기여한 게 기분 나쁘다는 것인가? 저런 개자식들이 대한민국 검사란 말인가? 더구나 공안검사란 것들이 저런 정도이면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저 검사 연늠들이 문재인의 선동구호 “사람 중심”을 비판한 죄를 물어 지만원박사님을 처벌하겠다면, 그 벌은 박근혜대통령 당신이 대신 받겠다고 하시라. 그것이 모든 걸 다 떠나서 인간의 도리다. 이 건이 아니라도 박근혜대통령은 지만원박사님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 그동안 지만원박사님이 많은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며 박근혜대통령에게 대가없이 빚을 준 건, 단지 대한민국을 정체성이 반듯하고 건강한 나라로 만들어 달라는 염원뿐일 게다.

헌데 그것마저 못할 정도의 무능한 대통령이라면, 자신을 대통령 만들어주기 위한 광고문안의 시비정도는 책임져야 할 것 아닌가? 저 잘난 검사 연늠들에게, 지박사님의 그 죄(?)는 대신 받겠다고 신고하시라. 대한민국은 여전히 공안검사가 애국지사를 핍박하는 나라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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