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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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24 00:24 조회8,9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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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보훈처가 보훈부로 승격한다. 19명의 장관 중 9번째 서열이다. 매우 반가운 현상이다. 국가를 위해 몸 바쳐 충성한 국민을 높이 기려야 국가가 안녕해진다. 북괴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보훈이다. 공화국 영웅의 집안이 살인을 저질러도 불문에 부칠 정도다. 우리는 이제까지 국가에 충성한 군인들을 ‘사람 많이 죽인 사람’이라며 손가락질 해 왔다. 반면 국가를 상대로 반역과 학살을 저지른 민주화 유공자는 초 귀족 대우를 받아왔다. 보훈자를 선정하는 데에도 민주화 유공자냐 기타 군발이 유공자냐에 따라 귀족도 되고 천덕꾸러기 되었다. 보훈부 장관이 태어났으니 이 문제부터 일원화하고, 이제까지 빨갱이 정권들이 어지럽혀 놓은 보훈자 리스트를 한 개의 바구니에 쏟아놓고 불량품부터 제거하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자면 광주시에 위탁했던 5.18유공자 선정사무를 회수하는 조치부터 취해야 한다. 그러면 5.18유공자 파일 전체가 보훈부로 이관될 것이다. 대형노조 63%가 회계장부를 제출하라는 정부 명령에 불복하고 있다 한다. 숨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보훈부 장관이 유공자 선정에 대한 위탁명령을 취소하고 5.18유공자 파일을 보훈부로 이관하라 하면 어떻게 될까? 지금의 이재명 방탄세력을 빼닮은 빨갱이 세력이 모두 들고 일어설 것이다. 대형노조의 명령불복에는 공권력 밖에 약이 없다. 그런데 5.18유공자 파일 이관에 대한 거부행위에는 우익의 전투력이 발동할 것이다. 그 다음에 공권력이 마무리 지을 것이다. 2023.2.19. 지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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