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3 20:33 조회10,64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지지율 하락 원인

 

411일 현재, 여당과 야당의 지지율 30: 60, 대통령 지지율 36.9%. 내일 선거 치른다면 여당 39.1%, 야당 55.5% (4.10자 시사저널).

 

대통령은 매우 잘하고 있는데 왜 이럴까?

 

야당이 퍼뜨리는 괴담과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당은 이에 대해 속수무책이다.

야당은 자기들끼리 감싸주고 묻어주는데 여당은 식구끼리 들추고 물어뜯는다. 인민재판이 일상인 정당이다.

야당은 세월호, 이태원 사고까지도 자기네 세력으로 끌어들이는 반면 여당은 국가를 위해 국힘당에 힘을 보태려 애쓰는 전광훈 부대까지 적으로 돌린다.

 

이상의 모습을 바라보는 MZ세대는 물론 모든 계층의 국민들은 냉소를 보낸다. 한마디로 정이 떨어져 나간 것이다. 이것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일 것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원인이 앞에 도사리고 있다. 5.18 행사다.

 

애국국민 대부분이 바라보는 시선은 5.18 행사

 

일단 실험을 해보기 전에는 5.18이 지지율에 미치는 영향을 깨닫지 못할 것 같다. 이번 5.18 행사에 대통령이 국힘당을 대거 이끌고 광주에 가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힘차게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 후, 그 다음의 여론의 수치를 보면 알 것이다.

내년에는 총선 전에 5.18 행사가 없다. 금년의 5.18 행사로 결산이 될 것이다. 금년 5.18 행사를 계기로 등을 돌릴 마음들은 다시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다. 이는 총선에 결정적인 치명타가 될 수 있다.

 

2023. 4. 1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67건 1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907 [지만원 메시지264] 나를 비웃던 지식인들에게! 관리자 2024-06-29 12781 215
13906 [지만원 메시지 263] 송선태, 차복환, 홍흔준에 손배소 청구할… 관리자 2024-06-29 12368 170
13905 [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 관리자 2024-06-29 12954 186
13904 [지만원 메시지 261] 주먹구구 국정, 처삼촌 벌초인가? 관리자 2024-06-28 10452 157
13903 [지만원 메시지 260] 화룡점정, 청진 비석 관리자 2024-06-28 10340 175
13902 [지만원 메시지 259] 긴급 제언, 권영해의 생명이 위태롭다! 관리자 2024-06-27 11909 211
13901 [지만원 메시지 258]육사인 3명의 양심 결산 관리자 2024-06-27 11265 163
13900 신청서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 관리자 2024-06-26 11384 77
13899 [지만원 메시지257] 5.18과의 전쟁, 승리를 선포합니다! 관리자 2024-06-26 9326 180
13898 [지만원 메시지 256] 일본에 없는 더러운 갑질문화 관리자 2024-06-26 7853 119
13897 [지만원 메시지 255] [인구 비상사태 선언]에 대한 소견 관리자 2024-06-25 8944 111
13896 [지만원 메시지254] 투개표 부정의 수학적 해석 관리자 2024-06-25 7779 131
13895 [지만원 메시지253] 안면 인식과 광수 관리자 2024-06-22 10035 147
13894 보정서(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 관리자 2024-06-22 9552 73
13893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신청서 관리자 2024-06-22 9389 66
13892 [스카이데일리] 권영해 “5·18 北 개입 안기부서 확인” 관리자 2024-06-22 10530 122
13891 [지만원 메시지(252)]립서비스 로봇이 한국대통령 관리자 2024-06-20 9358 126
13890 [지만원 메시지(251)] 나는 한동훈을 냉혈 좌익이라 본다. 관리자 2024-06-20 10600 174
13889 [지만원 메시지(250)] 의료 대란에 대한 소감 관리자 2024-06-20 9116 124
13888 [지만원 메시지(249)] 옥에서 발간한 세 권의 책! 관리자 2024-06-19 9482 126
13887 [지만원 메시지(248)] 확성기 대북방송, 폼 재지 말고 실천 … 관리자 2024-06-18 7440 110
13886 [지만원 메시지(247)] 차복환, 홍흔준 반격할 예정 관리자 2024-06-17 7606 136
13885 [지만원 메시지 246] 대통령께 보고드립니다 관리자 2024-06-16 9137 150
13884 [지만원 메시지 245] 대통령 지지도 더 내려갈 것 관리자 2024-06-16 8906 130
13883 [지만원 메시지 244] 얼차려 군사문화, 영원히 추방해야. 관리자 2024-06-16 7943 110
13882 [지만원 메시지(243)] [42개증거] 손배소 답변 요지 관리자 2024-06-13 10021 114
13881 [지만원 메시지 242]애국 지식인 고문 조롱하는 대통령 관리자 2024-06-12 10985 170
13880 [지만원 메시지241] 졸장부의 자기고백 '원점 타격’ 관리자 2024-06-12 10165 141
13879 [지만원 메시지240] 악이 절정에 이르면 스스로 붕괴 관리자 2024-06-12 11384 140
13878 [지만원 메시지239] 5.18전쟁의 터닝포인트, 가처분 소송 관리자 2024-06-11 10596 1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