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 보다 더 힘들다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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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10-30 07:24 조회1,549회 댓글1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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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찍은 사람들 대다수는, 이명박이 경제를 살릴 것이라 기대해서 찍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과 얘기해 보면, IMF 때 보다 더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상유지만 해도 다행이라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최근글 중앙일보 기사 중에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강선석(37)씨는 '대선 땐 이 대통령이 경제 흐름을 알 줄 알고 찍었는데 기업만 돈 벌고 아래로는 내려오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정말 맞는 말 아닙니까?
대기업들은 수출호조로 좋은 듯 보이나, 소상공인이나 서민들은 돈은 벌지 못하고, 물가만 올라가서 허리가 휠 지경입니다.
김대중,노무현 시절 급증했던 자살율도 이명박 집권 동안,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더 증가했습니다. 하루에 40명 정도 자살하는 압도적 자살율 세계 1위에 등극, 자살공화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박원순은 이명박 때문에 당선이 된 것입니다. 다른 이유들은 이명박의 실정에 비하면 하찮은 이유들입니다.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서민이 따로 정해져 있고 기업인이 따로 정해진 게 아니다.
대기업도 전부 구멍가게로 시작한 것이다.
필자는 늘 기업하는 사람들,직장인들을 수없이 만나지만
못버는 사람들은 늘 남탓하기 바쁘고 자기 소질과 능력 배양에는 게으른 쓰레기들이다.
이에 예외가 없다.
특히 돈을 못버는 인간들 특징 중 하나가
공짜로 남이 무엇을 해줘야 하는데 안해준다는 개소리짖는 것이 습관이다.
돈을 못버는 것은 대가리 나쁘고 게을러서 그렇다.
부자를 저주하는 더러운 태도도 부자가 될 수 없는 요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빨갱이 선출한건 어떤 이유로도 그 반역질에 해명불가하다.
죽어 마땅한 죄이니 박원순 선출한 국민 전부 죽여야 한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부자를 저주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명박을 증오하는 것입니다.
이명박을 증오하는 국민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입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IMF 때보다 당연히 더 어렵지요...그당시는 세계공황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세계공황입니다
IMF는 상대가 안됩니다
문제는 개대중 노시개 당시 수많은 돈이 북한으로 건너가서
지금 나라에는 돈이 없습니다.
전라좌빨들이 말하길... 나라에 돈 많다
대기업 수출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벌지 않느냐? 라고 초등 회계수준의 이야기를 주장하는데
돈이 돌려면... 가득있어서만 안됩니다
돈이 남아돌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돈이 남아돌지 않습니다
지금은 돈이 부족한 상황이죠
이명박이 대북 제재면에서는 아주 마음에 들지 않으나
경제는 그래도 못하는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어려운것 개대중, 노무현 때문에 어려운것 맞습니다
아래 보세요
한국 경제가 어려운것은 IMF 때문이 아니었다(충격적 진실 !!!)
http://cafe.naver.com/rightofkorea/1480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돈을 못 버는 것이 대가리가 나쁘고 게을러서 그렇다는 것도 너무 극단적인 해석이십니다.
하루에 40명 정도 자살하는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 대가리가 나쁘고 게을러서 자살을 했을까요?
전두환 정권 때는 사살율이 극히 낮았고, 국민의 대다수가 중산층으로 생각했고, 행복지수도 높았습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답은 뻔하군요! 전두환 정권때까지가 우리가 생각한 애국우파 정권이었고 무능하고 유약한 노태우 정권을 거쳐 삼당합당을 만들고 중도파(?)에게 정권을 넘긴 김영삼 정권부터가 재앙의 시작이었다고 볼 수 밖에... 좌경정권때 IMF를 졸업했다고 하나 그들이 물가를 잡기는 커녕 오히려 물가를 더 키웠으니 뭐... 이명박은 지식이 얕아 그들이 싸지른 dung도 못치우는 형국...
이명박이 우익이었다면 지금쯤 좌경분자들 다 색출하고 공안계 모조리 정리하고 용산사태를 진압한 김석기를 내치지 않았을 터... 죽은 노무현 가족장 치르게 놔두고 김대중 5.18묘역으로 가라 했을테고...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그리고, 저는 이명박도 빨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빨갱이를 뽑지 않으려고 이명박을 뽑았지만,
이명박도 빨갱이였던 것입니다.
이명박이 우파라고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빨갱이 보다 더 위험하죠.
이명박이 하는 일이 빨갱이들을 도와주는 일인지도 모르고 찬성하는 우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그럼 보릿고개를 넘긴세대 그당시 보릿고개를 어떻게 여겼을까요
그 힘든시절에 어떻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았겠습니까
기업이 개인들 보다는 영리한것이 사실이겠죠.
그 기업들이 국민들을 사랑하게 할려면 먼저 국민들이 기업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를 갈라 놓은것이
민주화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저도 국위를 선양하는 삼성 같은 기업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나경원을 지지했고, 박원순을 빨갱이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그냥 만족하고 국민들의 표심 따위는 신경쓰지 말까요?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박원순이 당선된 가장 큰 이유로 이명박의 실정을 꼽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지만원 박사님도 빨갱이입니까?
대기업만 좋고, 다른 중소기업이나 서민들은 살기 어렵다..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들은 다 죽여 없애야 합니까?
강력통치님은 자꾸 다 죽여 없애야 한다.
히틀러식 통치를 해야 한다...라고 말하시는데,
그래서 무슨 해결이 되겠습니까?
보릿고개 시절은 다같이 못살던 시절이었으니 지금 상황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대통령 등 지도자들이 잘 하면 국민들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표심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시스템클럽도 민심과 괴리될 수 밖엔 없습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전 민심도 민심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민심이 공짜를 원하는 민심이고 그런 표이면 받을이유도 표를 구걸할 이유가 없는거 아니겠습니까.기업이 발전하는데는 상상하기 힘든 고통을 견디고 도전하고 모험한것을 현명하게 좋은 결과로 이끌어 냈기 때문일겁니다. 제품하나 개발하는데 어마어마한 돈과 수고 시간이 소모되고 그것이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기업은 그만큼 보수적일수 밖에 없죠 보릿고개 시절에도 빈부격차는 엄연히 있었지만 지금은 그 격차를 인정하기 싫은거 같습니다.
유월님의 댓글
유월 작성일
이번 30대의 표심이 박사님이 이명박의 실정이라고 했다고
꼭 그것이 진리인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는 박사님의 시각이지요.
이 시대에 다른 사람이 대통령되었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더 잘 살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정부가 세계적으로 어려운 이 마당에 이 정도 살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주었으면
정부 탓, 남 탓하며 불평해서 체제를 흔들 박원순 찍을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이명박이 우파입니까?
이명박이 김대중 노무현 시절을 청산했습니까??
여전히 김대중, 노무현 시절의 병패가 그대로 잔존해 있습니다.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눈물 콧물 짜면서 대북방송하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놀랍게도 이명박은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피로파괴 운운하면서
북한의 공격이 아닐 가능성을 가장 먼저 언급했던 바 있습니다.
가족장을 치루겠다고 했던 노무현을 국민장 치뤄주고,
좌익두목 김대중에게 우익 모두가 반대하는 국장을 치뤄줬습니다.
당선 초반부터 중도실용이니 어쩌구 하면서
광우병 난동사태를 방관했습니다.
오히려 아침이슬 운운하며 한가한 감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용산폭동 때에도
정당하게 공무집행을 한 김석기 청장을 짤랐습니다.
화염병을 난사한 폭도들에게 35억 보상금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군면제자 또는 비리 출신을 계속해서 총리로 뽑거나 지명했습니다.
본인도 군 면제, 총리도 군 면제....
3번 지명한 총리가 3번 모두 군면제자였습니다.
심지어, 국가안보의 최고수뇌인 국정원장까지 군면제자를 뽑았습니다.
외교안보수석도 노빠 천영우였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탈북자들이 5.18 당시 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개입되었다고 증언하고 있는데,
진상을 규명할 생각 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노무현이 은폐,조작한 김일병사건(연천 530GP사건)을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도 그대로 잔존해 있습니다.
북괴에 계속 퍼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퍼준 돈은 더 많다고 합니다.
대체 이명박이 무엇을 잘 했다는 것입니까?
자살율 세계최고, 하루 40명 이상 자살하는 나라로 만든 이명박이 대체 무엇을 잘 했다는 것입니까?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나경원도 우리가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인물입니까??
저는 나경원을 적극 지지합니다만,
우리가 그 사람 속을 완전히 안다 장담할 수 있습니까?
나경원도 무상급식 점차 확대한다는 포퓰리즘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미 70퍼센트는 민주당에 동의한 인물입니다.
국민들은 나경원을 지지하는 것 보다, 이명박을 심판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저는 그런 국민들을 전부 빨갱이니까 죽이자는 의견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나경원님이 무상급식을 점차 확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나경원님은 반대파와 부딫히지않으력 그런 발언을 한 것 입니다
그 증거로... 예산의 여유가 있다면.. 이란 전제를 달았습니다
현재 서울시 예산은 부채가 상당합니다
따라서 무상급식은 전면 확대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시장이 되었어도 말이죠
유월님의 댓글
유월 작성일그럼 누구를 대통령으로 세우면 100% 위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겠습니까?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자살자가 많아지는 이유는 민주화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져서가 아니라 말이죠.
나경원뒤에서 박근혜 전대표가 밀어줬고
박뻥순뒤에서 안철수가 밀어줬습니다.
안철수는 미디어에서 부를 나누자는 공산주의식
말로 인기를 얻었고 이를 박뻥순에게 올인한것입니다.
이런 박뻥순을 선택한것이 이명박 심판으로만 해석하는것은
일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박근혜 전대표가 나선것은 한나라당 후보 나경원은
이명박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의미를 부여한것이 컷고
그만큼 큰 타격을 받을것이라는걸 이미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박뻥순을 지지한 20 30대는 안철수 철학처럼
박뻥순도 부를 나눠 줄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유월님의 댓글
유월 작성일
누가 말한대로 안철수-박원순을 앞세운
좌파의 공산 계급투쟁의 시작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나누어 받을 수 있다니까 따라가는 것이고...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유월님 말씀처럼 30대가 말한 그 발언은
안철수와 박뻥순의 말을 그대로 재방송한것이죠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경제 때문이 아니다.
모두 좌빨 공작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만 생각을 하니까 좌빨들에게 처발리는 것입니다.
서민 경제 살릴 생각을 못하고 좌빨 공격만 하니까 국민들이 등을 돌리는 것이지요.
좌빨들은 속으로 좋아라 하지요.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그 경제때문인 이유 상위에 이념이 있다는 겁니다.
그 경제의 문제 해결을 안철수 박뻥순은 공산주의식 경제
철학으로 풀겠다는 것이고
이런 사탕발림 언행이 먹혀드는건데
이런 말에 혹하는 사람들의 표를 의식한다면
결국 이명박처럼 허왕된 사기성 공약을 할수밖에 없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