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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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19 22:32 조회2,8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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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이재명과 조국의 범죄혐의를 보면 모두가 다 잡범 혐의들 뿐이다. 반국가 혐의도 있다. 이런 위험한 사람이 전라도 민주당의 수장이 되어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는데 주역을 담당했다. 국가 기능이 마비되자마자 기업들을 해체시키는 ‘국회 증언법’을 개정했다. 이 법은 대통령 직무대행이 거부해야 할 대상이다. 하지만 이재명은 조폭 수괴처럼 한덕수 대행을 겁박하고 있다. ‘거부 당하면 탄핵당한다.’ 완전 조폭 사회다.
이 법이 실행되면 기업은 망한다. 기업 수장이 시도 때도 없이 국회에 불려나가야 하고, 영업 비밀, 기술 비밀을 탈탈 털어 제출해야 한다. 고객 정보까지 털어줘야 한다. 출석을 거부할 길이 없다. 국정감사, 국정조사때만이 아니라 상임위와 청문회 때에도 응해야 한다. 아파도, 해외에 나가 있어도, 화상 질문에 응해야 한다. 산업 기술이 유출된다. 기업의 CEO가 기업을 위해 몰두할 수 없다.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없게 국가 기능을 마비시켰듯이 CEO 기능을 마비시키는 법이다. CEO의 시간을 강탈하고 CEO에 스트레스를 주어, 기업을 접도록 압박하는 법이다. 중국을 위한 법이기도 하다. 국회에 털어놓은 비밀이 중국으로 가지 말라는 법은 없다.
대통령하려고 환장한 이재명
한 총리가 거부권 행사하면 탄핵시키겠다며 한덕수 총리를 노예로 부리려 한다. 국가가 자기 손아귀에 있는 것처럼 ‘사실상의 대통령’ 행세를 하고 있다. 전라도 민주당은 12월 16일, 여당 소속의 차기 대권 주자들을 겁박했다. 그들의 얼굴을 깎아내리는 의혹을 제기했다. 오세훈 서울 시장, 김진태 강원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를 거명하면서 이들이 비상계엄에 적극 동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띄웠다. 완전 인민재판 시대가 열려있는 것이다. 여론을 업고 기고만장이다. 6.25이후의 완장시대다. 전라도식 패악질로 국가를 사유화하려는 조폭 집단이 아닐 수 없다.
전라도 민주당이 대한민국 정당일 순 없다.
자기들이 호의호식하는 것은 기업 덕분인데 기업인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일에 전념할 수 없게 만들고, 의욕을 꺾고 스트레스를 부과시키는 것은 기업을 도산시키고 기업 정보를 중국에 바치려는 것이 아닌가? 기술 유출로 인한 피해액이 작년에는 23조, 금년에는 120조 규모라 한다. 이재명은 마치 권한대행을 고양이 앞의 쥐로 함부로 취급하고 있다. 인격은 온데간데없다.
국사를 장난삼아 휘두르고 있다. 헌재 재판관이 6명인 것은 민주당 반대로 인해 야기된 것이다. 그것이 전라도 민주당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다. 이제는 6명이 불리하다 싶으니까 갑자기 3명을 더 임명하자 압박하고 있다. 국사가 장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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