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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수명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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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6-28 22:01 조회3,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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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수명은 얼마일까?

 

거짓을 정당화시킨 사건 5.18

 

5.18이나 광주지역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 이해찬, 김민석, 한화갑, 권오갑 등이 5.18유공자가 된 것은 거짓을 정당화한 사건이다. 5.181980527일에 종결되었는데 1992년에 태어난 유공자들이 수두룩하다. 북한은 5.18을 자기들이 주도한 통일 목적의 군사작전이었다고 김대중의 심복 김경재에 알려주었고, 김경재는 이를 김대중에 보고했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은 5.18을 북한이 통일 목적으로 주도한 군사작전이었다는 사실과, 그 과정에서 490명의 김신조급 특수부대원이 광주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안기부 공작 차원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만원의 5.18연구는 진실한 사실을 예언한 것

 

이는 내가 21년 동안 수집한 42개 증거들에서 피어오르는 메시지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42개 증거들에서 피어오르는 메시지는 5.18이 정대로 광주의 양아치들이 주도할 수 있는 군사작전이 아니고, 북한특수군에나 어울릴 수 있는 기발한 군사작전이었다는 메시지다. 이 나의 연구는 김경재의 증언과 권영해의 증언 등과 일치하며, 그들의 증언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해설서다.

 

나는 순전히 남북한 당국의 문서들을 가지고 5.18을 북한이 주도한 군사작전이었다는 논리적 결론을 도출했다. 여기에 광주현장에 나타나 있는 무장과한들이 취한 군사작전 포즈들은 5.18이 확실하게 북한 소행이라는 결론을 재확인시켜주었다.

 

이것만 해도 충분하고도 남는데 노담이 나타나 광주주역 661명의 얼굴이 북한의 아무개라고 특정하였다. 여기에 더해 미CIA보고서가 5.18은 북한 소행이라는 사실을 시사했고, 황장엽과 김덕홍이 권영해의 증언을 사실이라고 확인해 주었다. 여기에 더해 북한에는 [무등산의 진달래]라는 구슬픈 노래가 아리랑처럼 불린다. “동강난 조국땅을 하나로 다시 잇자 억세게 싸우다 무리죽음 당한 그들, 사랑하는 부모형제 죽어서도 못잊어, 죽은 넋이 꽃이 되어 무등산에 피어나네.” 북한의 자식들이 광주에 와서 떼죽음을 당했다는 노래다. 이렇게 명백한 사실을 놓고 국가는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고 진실을 말하는 자를 감옥에 가둔다.

 

5.18은 북한 소행이라는 표현에 대해 소를 제기할 당사자가 없다

 

5.18은 북한이 주도한 군사작전이라는 표현에 대해 소를 제기할 당사자는 이 세상에 없다. 대법원 판례가 있기 때문이다. 2008년 강남지역 대형교회인 서울교회 이종윤 담임목사님이 5.18은 북한군이 와서 저지른 것이라는 내용의 설교를 하셨고, 이에 5월 단체들이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를 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2010, “목사님의 말씀은 허위사실에 해당하지만 집단표시에 의한 명예훼손 관련 대법원 판례에 의해 5월단체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아니다라 했다. 5.18관련자들이 수천-수만인데 특별히 5월 단체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이 유명한 판례다. 이 판례는 2012년 형사사건을 심리한 대법원도 수용했다. “5.18은 김대중이 북한과 야합하여 일으킨 폭동이라는 지만원의 표현도 5월 단체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았다고 판결한 것이다.

 

사기수법으로 보존시키려는 5.18 명예

 

이 판례가 나타나자 5월 단체들은 지만원을 고소할 길이 차단됐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궁리한 것이 노담이 광수로 지정한 광주현장 얼굴 661명 중, 15개의 광수얼굴이 전라-광주인의 얼굴이라며 소송을 걸었다. 15명을 소송인으로 내세운 사람은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였다. 광주세력이라면 오금을 저리는 존재들이 일부의 판검사들이다. 우리법 출신 판사들과 심우정 당시 부장검사가 나를 2년 형에 처했다. 그런데 2024년 조선일보 [만물상]보도 내용이 이 15명의 광수 주장이 사기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었다. 노숙자의 안면인식 방법이 미 CIA1967년 수학자에게 의뢰해 개발한 안면인식 과학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전한 것이다. 결국 나는 전라도에 충성하는 자들이 벌인 사기재판의 희생양이 되었던 것이다.

 

국민은 언제까지 나혼자 당하라고 구경만 할 것인가?

 

21년동안 5.18족들에 시달리고, 언론의 몰매를 맞고, 만신창이가 되기까지 나는 무엇을 했는가? 오로지 많은 국민이 읽어주기를 바라면서 16권의 5.18연사책을 썼다. 16권의 책 모두를 다 읽을 수는 없다 해도 최근에 발행한 [대큐소설 전두환]과 곧 발행할 [나를 위한 위로곡]에 쉽게 쉽게 읽어달라는 의미에서 쉬운 말로 소설처럼 단문으로 썼다.

 

우익들의 마음은 급하기만 하다. 허우적 거리면서 쉬운 길, 지름길만 찾는다. 진실을 솟속 알려고 학습하는 사람들이 없다. 핸드폰 지식으로 나라를 구하려 한다. 이렇듯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빨갱이들이 나라를 빼앗아 버렸다. 그리 고 전라도를 상전으로 모시며 노예노릇을 학고 있다. 무엇이 노예로부터 해방되는 길인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내가 밝히고, 권영해가 확인해준 5.18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독서조차 하지 않는다. 언제까지 이 나라 국민은 5.18의 진실을 붙들고 온갖 고초를 당한 내가 언제까지 더 물어뜯기고 할큄당하는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인가?

 

5.18진실 밝힌 지만원을 또라이로 매도하는 유튜버들

 

빨갱이들의 존재 발판은 5.18이다. 내가 21년 동안 싸우지 않았다면? 우익은 무슨 무기로 빨갱이들과 싸울 것이가? 그런데 이런 나를 백안시하거나 또라이로 비난하는 우익 인물들이 있다. 국힘당도 완전 파괴된 마당에 지만원까지 또라이로 만드는 유튜버들은 과연 애국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인가, 자기 잘난체하고 돈 벌기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인가?

 

2025.6.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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