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실을 방해하는 노이즈 메이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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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1-05 21:17 조회5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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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실을 방해하는 노이즈 메이커들
5.18연구를 한 사함은 지만원과 재미 역사학자 김대령 박사 둘 뿐이다. 5.18은 10.26으로부터 12.12, 5.17을 거쳐 꼬리를 물고 발생한 전두환의 역사다. 이 역사가 담긴 문서는 오로지 [전두환 내란사건 수사기록] 18만 쪽에 있다. 내용이 방대하고 해독이 매우 어렵다. 법률용어를 알아야 하고, 군사용어는 물론 고위급 군사문화를 잘 알아야 해독할 수 있는 장르다. 그래서 이 자료를분석한 사람은 아직은 이 나라에 나 혼자뿐이다. 5.18역사의 진실자료가 담겨있는 자료는 크게 두 가지다. ① 하나는 전두환내란사건 수사기록이고, ② 다른 하나는 광주시민들로부터 수집한 광주기록이다.
그 외 비중 높은 중요한 자료는 ③ 북한 자료와 ④ 미CIA자료다. 나는 5.18역사책을 14권을 썼다. 4가지 자료 모두를 가지고 썼다. 그 외 10종 정도의 소책자를 계몽용으로 대량 발행했다. 이 소책자들은 우리 회원님들의 노고로 전국에 널리 확산됐다. 반면 미국의 김대령 박사는 70만 쪽에 이르는 광주인들의 증언집을 가지고 4권 짜리 4부작 역사책 [역사로서의 5.18]을 썼다.
역사책을 쓰려면 위의 4가지 종류의 자료들에서 필요한 자료를 뽑아 출처를 명시해가면서 써야 한다. 나와 김대령 박사는 역사책의 학문적 형식을 갖추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명시되지 않은 역사책은 쓰레기다.저자의 프로필이 없는 책도 쓰레기다. 출처가 없는 이야기, 저자의 프로필이 없는 저작물은 오로지 우익을 가장하여 5.18진실을 물타기하기 위한 방해공작 수단일 수 있다.
2025.1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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